청주교도소를 시작으로 화성교도소, 서울구치소 그리고
군산교도소, 공주교도소, 광주교도소, 순천교도소, 천안교도소, 경북북부 1, 3교도소(청송),
대구교도소, 제주교도소, 서울남부교도소 등을 방문하였고
대구교도소를 방문하고 대구 요셉의집에 들려 하비에르 신부님, 수녀님들과
맛있는 점심도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도 자매상담으로 맛있는 음식과 필요한 물품 선물을 준비해가서
우리 형제님들과 맛있게 먹으며, 손을 잡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영치금 3만원과 안경, 칫솔 등 방식구들과 나누어 먹으라고 과일, 닭훈제, 떡갈비,
소세지, 멸치조림, 커피, 사탕, 두유, 우유, 빵, 맛김 등 간식을 가득 넣어주었습니다.
<경북북부 제 1교도소 영치금 명단>
노00, 여00, 나00, 김00, 유00, 신00, 최00, 이00,
오00, 김00, 노00, 전00, 박00, 황00, 윤00, 양00,
정00, 이00, 최00, 박00, 정00, 이00, 도00, 최00,
김00, 신00, 김00, 백00
생일 또는 축일인 사람, 아픈 사람 포함 총 28명에게 영치금을
각각 3만원과 생일.축일인 자매님들께는 5만원씩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3교도소 영치금 명단>
김00, 이00, 박00
총 3명에게 각 3만원씩 넣어주었다.
<제주교도소 영치금 명단>
강00, 김00, 좌00, 부00, 김00, 조00, 채00, 강00, 장00, 양00
총 10명에게 각 2만원씩 넣어주었다.
더운날씨에 몇 시간 차를 몰고 가지만
가장 반겨 주는 우리 형제님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10~30분 일반면회와 장소외접견을 끝내고 아쉬운 작별을 합니다.
환한 미소로 우리를 맞이하는 형제님들과 함께한 여름휴가는
너무너무 소중하고 매 순간이 행복했습니다~♬
버림받고 외롭고 고통받는 이들을 예수님처럼 사랑한 민들레 수사님은 우리의 등불입니다 @_@ 당신의 이름은 '사랑' 입니다.
힘찬 위로와 용기를 주는 두 천사분이 있기에 교도소 형제님들은 희망을 발견합니다.
환한 웃음띤 만남과 따뜻한 격려가 그분들이 다시 일어날 힘을 줄거 같습니다~
민들레홀씨같은 사랑입니다^^
두분의 사랑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민들레 교정사목 일상을 보면서 예전에 그냥 지나쳤던
가난한 이웃들의 마음이 새롭게 와 닿고...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슬픔을 당한 내 이웃을 진정으로 따뜻하게 사랑하면서
당장의 고난을 극복하도록 함께 마음을 모으는 지혜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지금처럼 사람냄새가 나는 민들레 공동체를 계속 계속사랑할수 있도록 해 주세요.
민들레일기와 사진만 보아도 행복한 민들레 사랑이 보이네요~ 더운여름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세심히 신경써주시는 사랑이 느껴져요~ 고맙습니다.
긍정적으로 변화되어가는 제소자 분들의 모습을 느끼면서
그 분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이 끊이지 않기를 기도해 봅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고마워요^^
마음과 마음들 사이로 희망을 가득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건강하세요~~~
감동! 감동! 또 감동!!
민들레 국수집의 모토대로, 참된 행복을 생각하고 찾으며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파이팅~~
죄가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반성할 줄 모르는 사람도 없다고 믿고 싶습니다.
다만 사랑에 메말라있는 가슴들이 문제가 아닐까요?
그걸 채워주는 민들레 교정사목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민들레 국수집의 심장은 힘차게 뛰고 있네요. 언제나 화이팅!!
사람의 따스한 품이 그리워 지는 계절입니다. 제소자 분들에게도 사람의 온기가 소중하게 느껴졌으면 싶습니다.
진정하고 행복한 사랑을 보아서 세분께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아무런 조건없는 사랑이란게 놀랍습니다.
변화된다는 것!,
우리 인생에서 커다란 변화를 경험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 하는 재소자 형제님들께 아름다운 변화를 기대해 봅니다.
사랑으로 채워지는 재소자 분들의 착한 마음을 민들레국수집과 함께 응원 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에 사랑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을 사람들에게 분명 세상에는 따뜻한 사랑이 있다고 말씀해 주시네요.
정말 진심을 다해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확실히 보여 주십니다.
진심의 마음이 없다면 결코 할 수 없는 일 같습니다. 존경해요....
기쁜 소풍길을 다녀오시는 베베로 가족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의 사랑을 응원하며 함께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이런사랑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오랜세월을 이렇게나 이끌어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민들레 교정사목도 앞으로도 힘차게 화이팅!
저의 좁은 지평을 넓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사랑은 모든 이웃을 하나로 이어준다는걸 알게합니다!
맘도 얼어 있었는데 이곳에 와서 포근해집니다. 적지만 나의맘을 보탭니다. 사랑이 가득하시길......
교도소 형제님들의 사회복귀를 대비하여 많은것에 후원을 하십니다..
먼 훗날 그들이 사회에 복귀할 때 두 분의 세심한 후원이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두 천사분의 조건없는 후원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교도소행 여름휴가의 기적! 저도 그 아름다운 일상 속으로 빨려들어갑니다. 감동입니다.
민들레의 가슴 따뜻한 사랑을 보며 민들레 국수집과의 소중한 인연이 큰 나무가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사랑과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지치지 않고 달려가실 수 있을까?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부디 건강하세용... 화이팅하세용!!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늘 천국 지상으로 사는 민들레마을 나눔..
힘들고 소외된 이들의 빈 마음을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는,
따뜻한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서영남 원장님과 베로니카님, 두분이 너무 좋습니다^^
여름에 가장 무더웠을 날에 다녀오셨네요.
재소자분들에 대한 사랑이 너무 깊으십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든든한 친구같은 평화와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저에게 너무 소중한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삭막한 세상에 사랑으로 열려있는 마음과 마음들 사이로 희망을 가득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영남대표님, 베로니카님 건강하세요!
진실한 사랑을 주시니, 이만큼 아름다운것이겠지요...
민들레 이야기는 계속 보아도 새로운 마음이 듭니다.
많은 재소자 형제님들에게 사랑을 주는
민들레 앞으로도 영원히....계속되어주세요!
운전 조심해서 다니시길 바랍니다!!
소외 되어 있는 교도소까지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의 손길이 미치고 있다니 정말 낮은 곳의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참 신앙인의 모습을 보는거 같아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