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참물:신분증(운전면허증,여권),세면도구,여벌옷,간식등**
**10월9일(토요일).......02:30분 완도에서 출발
실버클라우드호
*유리의 성
'제주 유리의 성'은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35,978㎡ 부지에 전시관과 화원, 미로, 조형물 등이 온통 유리로 꾸며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유리조형물 테마파크다.6개의 테마조형파크에 250여 점의 조형물이 배치된 이 곳에서는 세계 최초로 조성된 유리 미로, 세계 최대 크기의 유리구(球)와 유리 다이아몬드, 유리 돌담, 거울호수, 유리 다리 등과 이탈리아와 체코, 일본 등 세계 유명작가의 유리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285㎡ 규모의 유리성 본관에서는 유리 구슬과 유리풍선, 유리병 등 갖가지 유리공예품들을 직접 만드는 체험장이 운영된다.
*카멜리아 힐
카멜리아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동백꽃을 비롯하여 가장 일찍 피는 동백꽃 향기를 내는 동백꽃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500여 종 6000여 그루의 동백나무와 함께 야자수 등 각종 조경수가 함께 어우러진 수목원이기도 하다.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에 있다.
*중식
*석부작 농원
제주 지역의 농업 경영인이 모여 6차산업으로 가고 있는석부작농원
삼다도의 상징 중에서
돌을 소재로 설립 ..
제주 대표 돌인
현무암에 제주의 야생화 풍란을 심어
꽃도 피우고 관상용으로
멋지게 관리 잘되어 있습니다
*천지연 폭포
제주특별자치도에는 폭포가 많은데 그 중 규모나 경관면에서 단연 으뜸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다.
서귀포의 옛 포구에서 계류를 거슬러 올라가면 천지연계곡이 나오는데 갖가지 기암절벽이 선경을 이루며, 각종 아열대·난대성 상록수와 양치식물이 빽빽이 우거져 울창한 숲을 이룬다.
계곡의 길이는 약 1㎞쯤이며, 그 안에 높이 22m, 너비 12m, 수심 20m의 폭포가 기암 사이로
지축까지 꿰뚫을 듯이 내리꽂힌다. 한여름에도 서늘하다 못하여 추위를 느낄 정도로 둘레에는 상록수와 난종류가 울창하게 우거진 숲을 이루는데, 자연의 원형을 보존하는 표본지역으로서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어 일체의 벌목·식물채집·야생동물 포획 등을 금하고 있다.
폭포 서쪽 난대림지대에는 담팔수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깊이 20m의 못 속에는 이곳이 서식분포의
북방한계선이라는 무태장어가 살고 있다.
*국제평화센터(밀납인형 전시관)
2005년 정부에서 제주도를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하고 평화에 대한 홍보, 전시교육, 체험 등을 수행하기 위해 조성한 랜드마크 시설이며, 세계평화의 섬 이미지구현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세계의 많은 국가 정상들이 모여 평화와 상생을 교류하면서 제주는 동북아시아의 평화의 중심지로서의 역할과 자부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주는 세계자연유산, 생물권보전지역, 지질공원에 이어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제주는 모든 아름다움을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섬문화를 소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평화의 보물섬입니다.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미래로 도약하는 세계평화중심지의 위상을 느껴보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제주도가 동북아와 한반도의 평화정착에 기여하는 ''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되어, 그동안 제주도가 평화를 실천하게 된 역사적 배경과 평화 실천사업, 미래에 대한 비전을 특수기법을 이용 전시하고 있다. 지난 ''91년 4월 한ㆍ소 정상회담 이후 제주도에서 계속된 전ㆍ 현직 세계정상들과 남북평화실천과 교류활동, 제주를 방문한 세계정상, 4.3특별법과 노벨평화상 수상자, 평화와 인류애를 몸소 실천하는 사람, 국가(제주포함)의 위상을 드높인 인물 및 제주영상을 소재로 세계에 제주의 이미지를 알린 연예인 등을 선정, 평화라는 내용으로 밀랍을 제작ㆍ전시하여 교육 및 체험의 장으로 활용되어지고 있다.
*러브랜드(성 테마파크)
국내 유일의 성(性)을 주제로 한 테마조각공원 제주러브랜드.홍익대 미대 조소과 출신의 신인, 중견 작가 20여명이 2년여의 제작기간을 거쳐 2004년 11월 16일 드디어 국내 최초로 성테마 조각공원이 문을 열었다
12,000평의 대지 위에 야외 조각작품 100여점과 실내 미술관에 40여점의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공원 전체가 거대한 랜드아트(대지미술)로 작품화되어 있다. 제주도 유일의 야간 관광지로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일년 365일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관람 소요시간은 주간 30분, 야간 40분이 소요된다.
공원내에 유리돔 레스토랑과 노천까페, 아트샵도 있어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와 함께 촉각체험작품을 직접 작동해 보면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즐거움과 해학으로 가득찬 조각공원 제주러브랜드는 휴식과 관광, 에로티시즘이 가미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외설이 아닌 예술의 공간으로 성을 아름답고 개방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석식(회정식)
*펄리플러스 호텔(제주시 도두동2길2)
**10월10일(일요일)............
*호텔내 조식
*에코랜드(한라산 곶자왈 기차여행)
에코랜드 테마파크가 위치한 곳은 교래 곶자왈로 지하수 함양은 물론보온, 보습 효과가 높아 북방한계식물과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신비의 숲 입니다.
용암의 바위 위에 처절하고 치열한 생명의 힘으로 바위를 덮고 하늘을 막아 동식물의 낙원으로 만든 숲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으며4.5km의 기차여행을 즐기시는 동안 신비의 숲 곶자왈에서 서식하는 곤충과 동물 그리고 다양한 식물을 체험할 수 있어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무한한 혜택을 학습할 수 있는공간입니다.
곶자왈은 제주도 방언 입니다.
화산이 분출할 때 점성이 높은 용암이 크고 작은 바위덩어리로 쪼개져
요철 지형이 만들어 지면서 형성된 제주도만의 독특한 숲을 곶자왈이라 일컫습니다.
*성읍 초가마을
성읍마을은 조선조 태종 10년(1410년) 성산읍 고성리에 설치되었던 읍치(고을 수령이 사무를 관장하던 관아가 있던 장소)가 조선조 세종 5년(1423년) 이곳으로 옮겨진 이래 500여 년간 정의현의 중심이 되었던 유서 깊은 마을이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정의현은 태종 16년(1416년) 안무사 오식의 건의에 따라 성산읍 고성리에 정의성을 축성 하였었으나, 읍치가 너무 동쪽에 치우쳐 행정상 불편할 뿐만 아니라 태풍의 피해가 잦고 또한 우도가 가까이 있어 외적으로 부터의 침입이 빈번하였으므로 안무사 전관이 건의하여 세종 5년(1423년), 당시 진사리(현 표선면 성읍리)로 현치(현의 읍치)를 옮기게 되었다 한다.
따라서 일명 진사성이라고도 불리었던 정의성은 축성을 시작한지 5일 만인 세종 5년 정월 13일에 총 둘레 2,986척, 높이 13척의 규모로 완공되었는데 성에는 동서남으로 세 개의 문을 두었고 성안에는 두 곳의 우물이 있었다.
숙종 28년(1702년) 이형상 목사의 「탐라순력도」에 의하면 정의현의 당시 민가 호수가 1,436호, 전답이 140결, 성수비군이 664명, 말 1,178필, 흑우 228수를 보유할 정도의 상당히 번성하였던 읍성이었던 것만은 확실하다.
1423년 이후부터는 약 5세기 동안 정의현의 읍치로 번성하였던 성읍은 1915년 5월 1일부로 제주도제가 시행되면서 표선면 면소재지로 격하되었다. (지금의 표선면은 1935년 동중면이 개칭된 이름이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성읍마을은 그 역사적 중요성이 부각되어 문화재적 차원에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었다.
그리하여 제주도 지정 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되었고, 이어 1984년 6월 총 1,425필지 3,191,711㎡의 면적이 중요민속자료 188호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되었으며, 1987년 9월에는 보호구역이 935필지(790,747㎡)로 축소 조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중식
*선녀와 나뭇꾼(테마여행)
선녀와나무꾼은 1950~1980년 그 시절 추억의 테마를 소재로 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실내 상설로 이루어진 마음에 고향이다.
우리 부모님께서 실제로 살았던 모습을 실물 크기로 재현을 해서 현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잊혀져가는 옛 모습을 좀 더 가까이 보고 만지며 관찰할 수 있는 현장감, 생동감 그리고 그 시대상을 경험할 수 있는 테마공원이다.
대지 약 2만여 평에 실내공간은 단층으로 약 4천여 평 규모로 이루어져 옛 도심의 모습, 달동네마을, 어부생활관, 농업박물관, 민속박무관, 자수박물관, 선사시대체험관, 학교재현관 등과 예전에 즐겨 놀았던 팽이치기, 딱지치기, 그네타기,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공원이다.
*레일바이크(기생화산)
해발 519.3m, 높이 119m 인 기생화산으로 분화구의 형태는 복합형이다. 오름을 오르는 입구에서 약 30분 정도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오래전부터 가축을 방목하였으며 겨울이면 들불을 놓았다. 이런 이유로 이곳에서는 들불축제가 열렸다. 오름엔 들불을 놓은 후 자란 풀이 고운 풀밭을 이루고 있으며 정상의 5개의 봉우리는 서로 이어지면서 근처의 오름으로 연결되어 있다. 오름의 서쪽 등성이는 매우 가파르다. 고려말 새별오름에서 '목호의 난' 이 일어났으며 최영장군의 토벌대가 난을 진압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용연 출렁 구름다리
*해녀촌
*제주 여객선 터미널(20:30분 출발)
*완도 여객터미널 도착(24:00)
*대구출발
*대구도착(10월11일.월. 06:00)~~~~~11일은 한글날 대체임시공휴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