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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유성·연구단지권 34개소, 도안신도시권 11개소, 태평권 10개소, 판암(용운동 일부 포함)· 가오권 12개소, 송촌권 13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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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모델은 시 도로여건에 맞는 구동장치 및 자전거이용자 편리성, 유지관리 비용 등을 고려하고 도시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고 단순·견고한 자전거를 선정할 계획이다.
○ 이용요금은 자전거 배치의 한정성, 일부 시민만의 혜택, 개인 소유물 같이 이용할 수 없도록 하는 환경 조성과 최소한의 운영비용 확보를 위해 수익자 부담원칙을 적용하되,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요금부담을 경감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구분 |
회원제 |
비회원제 |
기본요금 |
▪1년권 : 30,000원
▪30일권 : 5,000원
▪7일권 : 3,000원 |
▪1일 이용권 : 1,000원 |
이용시간 |
▪무료이용시간 1시간
▪무료이용시간 1시간 초과시 추가요금 별도 부과
▪1회 초과대여시간 3시간 초과시 이용제한 | |
추가요금 |
▪30분당 500원 |
▪30분당 500원 |
○ 인센티브는‘자전거와 버스(지하철)간 환승시스템’이 본 확대사업에 포함돼 자전거에서 버스(지하철)나 버스(지하철)에서 자전거로 환승할 경우 1일 2회 기준, 1회당 100원의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시민들이 승용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해 저감되는 이산화탄소량의 일정률을 포인트로 환산, 적립시켜 주는‘공공 자전거 이용자 마일리지제’가 운영되는 것이다.
* 1일 1㎞ 승용차 대신 자전거이용시 이산화탄소 210g 저감, 그 저감량 20g당 1 포인트로 환산, 1포인트당 1원 마일리지 적립 / 연간 3,800원 적립 가능
○ 한편 본 시스템의 운영은 전문성과 효율화를 통한 사업의 조기 안정적 정착을 위해 공공시설물 관리 경험이 풍부하고 공공자전거시스템의 장기적인 발전가능성 측면 등에서 적합한 시 산하 공기업에 위탁 처리해 나아갈 방침이다
* 운영인력 : 관제·콜센터 운영 등 24명 소요 예상(현재, 시범사업 12명 배치)
* 타시도 사례) 서울, 부산, 창원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처리, 고양시 민자투자기관 운영
○ 시 관계자는“그동안 지속적인 자전거 인프라 확충과 자전거 보험 운영, 다양한 자전거 시책을 펼쳐 자전거이용자가 확연히 증가했다”라며 “금번 추진되는‘타슈’무인대여시스템 1천대 구축사업이 완공되면 자전거가 명실공히 녹색교통 수단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는 큰 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출처 : 대전광역시 보도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