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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당
 
 
 
카페 게시글
고전 사랑방-방송 고전코너 鳴鼓而攻之可也 잘못은 성토해 알려라
김병준 추천 0 조회 33 11.03.14 14:4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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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14 22:10

    첫댓글 자기이해.. 자기 성토을 잘하시는 분들을 존경합니다. .. 다큐을 즐겨봤는데 인간에 본능이 생존앞에서는 자기 본능만 생각한다하네요. 주머니 털어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는 말에 동감하면서 오늘 하루도 은혜로 산다 생각합니다. 누가 나를 향해
    충언을 해주는 분이 계시다면 그 또한 행복한 일이겠지요.

  • 11.03.15 11:02

    북을 쳐서 그 죄상을 낱낱이 드러내 알려서 다시는 그러한 일이 반복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자는
    '鳴鼓而攻之可也', 많은 것을 생각케하는 경구입니다.
    남의 허물보다는 우리들 자신의 허물을 밝게 살피고 반성하는 그런 북소리가
    많이 울리는 세상이라면, 참 신명나는 세상이요 살만한 세상이 아닐런지요.

  • 11.03.17 11:55

    나에게는 추상 같아야되고 타인에게는 춘풍같아라 하지요..옛 어르신 말씀 틀린 말씀없다고요..
    세상 시람들이 갑자기 벙어리가 된다..했습니다..자기들의 과오에 대해서는 반성은 없고 묵비권이다 그말이지요..
    크게 보면은 현재 한국의 국책사업 일부가 실패하는 경우 수천억의 공공사업이 선거 공약에 치우치다 보니 혈세로 메꾸고 지자체 재정이 빛더미에 앉습니다.공무원 월급도 못줄정도로..그럼 그 공공사업 실패자는 분명있는데 왜 책임지는 사람이없습니까?..선진국은 엄히 추궁한다합니다..공무원 나리들은 백성에 공복입니다.그리고 나라 돈은 눈먼 돈이 아니고 국민에 피와 땀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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