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 모임 후기가 좀 늦다.
쪼금늦게 모임장소에 도착했는데...와우 간만에 얼굴보는 아들이 울메나 많던지..
이쁜미향이가 회장를 해서 많이들 나왔다 싶었지 ㅎㅎㅎ
영준.귀미, 명흠 (병모는 없고 )전년도 임원진들에게 일단 고맙고 수고햇다고 말할께 꾸---벅
상봉식당서 햇는데 가게 이름답게 올만에 보는아들도 상봉하고 봐도봐도 또보고 싶은친구들도 상봉하고..
선옥이 반갑고 흐믓한 소식도 접하고...
꽃피는 춘삼월이라 그런가 좋은일들도 많고 분위기 짱이었다.
울여친들로 봄바람맞아서 그런지 다들 이뻐졌던구만 나만빼고 설마맞아맞아하는 사람없겟지
한잔두잔 쨍하고 부딪히며 기울이는소줏잔 속에 우리의 우정과 사랑도 싹이 많이 났지 않을까 싶었다
그만큼 분위기 좋았다 그말이지
시간이 흘러 2찬 미자가게 문카페로 향했는데,,,또 미자도 이뻐서 그런가(이쁜여잔 알아가지고)
한사람도 않빠진 2차 .....하여튼 43회 초록동이 나부터시작하여 술좋아해
그래야 주류업계도 던 벌고 시장경제도 돌아가고 하겠지 낄낄낄
분위기 무르익고 이얘기 저얘기로 한창일때 난 한양멤버 영준이와 사부작 사부작
집으로 귀가해 그담은 영몰라 ...
3차로 지들끼리 노래방까지 갔다는데.. 진작 노래방간다고 귀뜸이나 해주지 요것들
글고 아무일없이 다들 잘 귀가했다더구만........
담에 또 ...........................
첨쓰는거라 많이 떨림(뻥) 이해하고 읽어들 주셈
이상끝
2012년 3월 21일
추신: 회장, 총무말 잘들으면 떡이 생김 . 무슨떡인지 궁금한 사람은 말들으면 됨다(인절미,시루떡,송편은 아님)
첫댓글 음, 총무가 수고가 많군. 3차가 궁금하면 담부턴 착 딸라부트면되암
3차가면 집에어떻게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