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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예수가좋다오 원문보기 글쓴이: (一麥.)
전도지 편지 101편(18)
67. 죽음 건너편의 세계 누가복음 16장 19~31절 사람들은 이 세상의 삶이 전부인 줄 알고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이 세상의 삶이 결코 끝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삶은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안개며 죽음 건너편에는 영원한 세계가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누리든지, 영원한 멸망을 받든지 양당간에 심판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어떤 부자와 거지 나사로에 관한 이야기를 가지고 죽음 건너편에 관한 실제적인 몇 가지 사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이 세상에서는 부유했으나 하나님께 대해서는 극히 가난했던 어떤 부자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① 권력가였던 어떤 부자는 세상적인 것에만 관심을 기울였기 때문에 영적인 삶은 극도로 비난해지고 말았습니다. ② 이 세상이 좋고 즐겁다하여 영원히 세상에 안주해서는 안됩니다.
2. 이 세상에서는 가난했으나 하나님께 대하여 부유했던 거지 나사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① 나사로는 극심한 가난과 질병으로 싸우면서도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았습니다. ② 낭패와 절망과 질병으로 깨어지고 부서진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와 영원한 삶 에 대해 진지한 마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3. 죽음 건너편 세계의 실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① 죽은 나사로는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 품에 들어갔고 부자는 죽어 음부에서 고통 중에 있다고 기록되고 있습니다. ② 음부에서는 기도가 거부당하는, 즉 모든 희망이 없어진 절망적인 세계에 영원히 있 어야 한다는 그것이 뜨거운 불보다 더욱 괴로운 것입니다. ③ 나사로는 아브라함 품에서 세상에서의 모든 고통을 위로 받고 기쁨과 평안 속에 안식하 고 있습니다.
결론--우리가 세상을 사는 동안에는 이것이냐 저것이냐 선택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삶의 종착역에서는 선택권이 주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늦기 전에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십시오. 예수님 앞에 엎드려 믿음으로 은혜를 간 구하면 예수님께서 자비한 손으로 붙잡아 주시고 그 영원한 나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68. 우리들의 영혼 고향 창세기 2장 4~17절 아담과 인류의 고향인 에덴 동산에는 어떤 것이 있었는지 의미를 알아봄으로써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생명 나무가 있었습니다. 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것인가,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만으로 살 것인가 선택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예수 그 리스도를 영접한 우리에게도 오늘날 이 문제가 대두되었습니다. ② 생명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말씀에 절대 순종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생활을 하라고 말 씀하십니다. ③ 선악과로 유혹했던 마귀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유혹하여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 게 합니다. ④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의 법을 물리쳐 이겼습니다(로마서 8 : 2). 이 말씀을 굳게 의지하여 마귀의 유혹을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을 따라 가십시오.
2. 보기에도 아름답고 먹기에도 좋은 실과 나무가 풍성히 있었습니다. ①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활에 필요한 것을 예비하셨습니다. ②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사업 문제, 물질 문제, 생활 문제로 고민하거나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3. 네 개의 강이 흘렀습니다. ① 강은 성령님을 의미합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 와서 마셔라(요한복음 7 : 37). ② 비손강이 여러분 삶에 임하면 정금과 진주와 호마노와 같은 보화와 축복이 넘치게 됩니다. ③ 기혼강은 솟아오른다는 뜻으로 기혼강이 여러분 심령에 흐르면 지혜와 명철이 넘쳐 머리되고 꼬리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 있지 않게 됩니다. ④ 힛데겔강이 여러분 삶 속에 흐르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풍성해 집니다. ⑤ 유브라데강은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유브라데강이 여러분의 심령 속에 흐르면 신앙이 성장하고 인격이고 상해지며 생활이 창대해지게 됩니다.
결론 :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에덴 동산을 우리의 마음 속에 옮겨 주셨습니다. 에덴은 기쁨이라 는 뜻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모신 우리는 에덴 동산의 기쁨과 부요와 큰복이 넘치게 됩니다.
69 복음은 민족을 살리는 생명입니다. 민족이 잘 되는 길은 오직 복음을 살리는데 있습니다. 복음을 잘 받으면 흥하고 복음을 거절하면 망합니다. 서구의 역사를 살펴보면 러시아나 프랑스에서는 혁명이 일어났고, 영국이나 미국에서는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러시아 정교회는 교회는 있었으나 살아 있는 복음의 증인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러시아는 공산당에 의해 혁명이 일어났고 기독교인을 핍박하고 교회를 폐쇄할 때 세계에서 가장 살기 힘든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영국에서는 존 웨슬레(John Wesley)와 찰스 웨슬레(Charles Wesley)의 부흥운동이 영국을 피의 혁명에서 구해낼 수 있었고, 독일은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의 종교개혁이 독일을 발전시켰으며, 미국에서는 찰스 피니(Charles G. Finny)와 무디(Dwight L. Moody)의 부흥운동이 미국을 문명국으로 발전시킨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의 역사는 복음을 받아 그 정신으로 살아간 사회와 국가는 흥했으나, 그렇지 못한 나라는 쇠퇴의 길을 걷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 줍니다. 복음은 다름 아닌 민족을 살리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정의를 실현하는 선구자입니다.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민족이 어려울 때 끝까지 고난의 종이 되어준 교회에 이런 찬사를 보냈습니다. "히틀러가 나치스를 만들어 독일을 독재화할 때 나는 대학의 지성인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대학 교수들은 즉시 현실과 타협하며 아첨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신문과 언론에게 기대를 걸어보았습니다. 그러나 며칠이 못되어 이들은 필봉을 놓고 말았습니다. 나는 평소에 교회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교회만에 독재자에게 항거하여 줄을 지어 감옥으로 향하는 것을 보고 나는 교회에 한없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함석헌 선생은『뜻으로 본 한국역사』라는 책에서 유교는 관혼상제에 영향을 주었고, 불교는 성황당을 짓고 아들을 낳아주는 믿음을 주었지만, 기독교는 복음을 이 땅에 전파하여 이 민족을 어두움에서 구해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 이 민족을 지켜 온 것은 복음이었습니다. 우리 민족을 우매한 미신에서 구해낸 것은 바로 기독교 복음이었습니다. 일제시대 민족의 독립운동을 주도한 세력이 바로 교회였고, 해방 이후 혼란한 사회주의 사상에서 민족을 지켜온 것도 역시 교회였습니다.
갖가지 구조악과 사회악, 부패와 타락, 어둠의 세력과도 맞서 싸운 것도 역시 교회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민족이 오늘에 이른 것은 바로 기독교 복음의 힘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교회의 부흥은 역사의 최대의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가까운 교회로 가셔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으십시요 - 이중표목사
70. 창조주를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미국의 유명한 통계학자로서 국가 재정에 관련한 책을 쓴 로저 밥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국가의 번영은 그 나라 국민의 지적 영적인 성장에 달려 있다. 돈이나 부유함에 달려 있지 않다. 바빌로니아,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스페인 등과 같은 나라들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했던 나라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몰락했다. 그들이 부가 자신을 구하기는 커녕 멸망을 재촉했다는 사실을 역사는 증명하고 있다. 우리나라(미국)는 지금 가장 부유한 선진국가지만 머지 않아 곧 2류 국가로 전락하고, 그 다음엔 땅으로 곤두박질치게 될 것이다."
프랑스 사람 토크빌은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가서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나는 미국의 위대성을 발견하려고 애썼다. 그러나 미국의 항구, 비옥한 토지, 광산이나 상업이 번창하고 있는 곳에서는 그 위대함을 찾을 수 없었다. 미국의 한 교회에 들어가 목사가 외치는 정의로운 설교를 듣기 전까지는 미국의 위대한 힘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제 말하거니와 미국은 위대하다. 왜냐하면 미국은 선하기 때문이다. 만약 미국이 그러한 선함을 계속 간직한다면 미국은 영원히 위대할 것이다." 그렇습니다.
한 나라의 위대한 힘은 경제력이나 군사력에 있지 않습니다. 큰 경제력이나 군사력은 오히려 멸망으로 인도하는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진정 힘있는 나라가 되려면 그 나라의 정부와 국민이 정직하고 선을 추구해야 합니다. 진리가 큰소리 치는 나라, 윤리와 도덕이 살아있는 나라, 백성이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아는 나라가 강한 나라입니다. 오늘 봉독한 본문에서 시인은 "창조주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 바 된 백성은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군대나 많은 말들이 구원하는 힘이 되지 못하며 오히려 하나님이 우리의 도움과 방패가 되신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오늘은 봉독한 본문을 중심 하여 "창조주로 하나님을 삼은 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가란 무엇인가? 먼저 "창조주로 하나님을 삼은 나라가 복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기 전에 국가란 무엇인가를 살펴보겠습니다. 본 헤퍼 라는 독일의 신학자는 국가를 하나님의 위임으로 이해했습니다. 국가는 교회와 가정과 더불어 하나님이 세우신 제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회에 말씀을 주셨고 국가에게는 칼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인간 세상의 현실은 칼도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국가를 세워 사자로 삼으셨습니다.
이에 대하여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이 정하신 바라...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롬13:1-4) 이처럼 국가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선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자입니다. 국가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선한 목적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국가의 정부는 부패하고 타락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는커녕 백성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니버는 서로 상반되는 듯한 국가에 대한 두 가지 견해를 말했습니다. 첫째, 사회의 질서와 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정부가 요청된다. 둘째, 권력이 집중된 국가나 정부는 부패하기 쉽다. 그러므로 교회는 국가 정부가 튼튼하기를 기도함과 부패를 방지하기 위하여 예언자적인 비판을 던져야 합니다. 그래서 튼튼한 정부가 사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과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애쓸 때 복 있는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구원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묻습니다. 구원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이 질문에 대한 확실한 답은 성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논리 정연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째, 당신이 죄인임을 인정하십시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다가』(롬3:23). 먼저 당신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죄의 결과는 저주, 비참함, 어두움, 타락, 파멸 그리고 영원히 불 속에서 고통받는 지옥입니다. 『범죄하는 혼은 죽으리라』(겔18:4).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롬6:23).
둘째, 당신의 죄를 회개하십시오. 『너희는 회개하고 돌이키라. 그러면… 너희 죄들이 지워지리라』(행3:19) 당신은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란 지금보다 조금 더 잘하기 위한 결심 정도가 아닙니다. 단지 죄를 자각하여 깊이 깨닫는 것도 아닙니다. 자신이 죄를 지었다는 것을 머리로는 깨달아 알고는 있으면서도 정작 그 죄를 마음으로부터 회개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복음전도자 무디는 진정한 회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대적하여 등을 돌린 채로 태어난다.
그러나 그가 진정으로 회개할 때는 몸을 돌이켜 하나님께로 얼굴을 향하는 일이 일어난다. 회개는 생각의 변화이고 마음의 변화이므로 반드시 행동의 변화를 가져온다." 성경은 죄인인 당신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악인은 자기의 길을, 불의한 사람은 자기 생각들을 버리고 주께로 돌아오게 하라…그가 넘치게 용서하실 것임이라』(사55:7). 당신은 지금까지 마음대로 생각해 왔던 죄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을 버리고 하나님의 기준인 성경을 통해 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늘 당신 곁을 떠나지 않는 죄들로부터 구원해 주시도록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바로 당신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당신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완전히 이루어 놓으신 일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죄 때문에 당신을 대신해서 제물되어 죽으시고 삼 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당신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해 놓으셨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화평을 위한 징계가 그 에게 내려졌고, 그가 맞은 채찍으로 우리가 치유되었도다』(사53:5).
당신의 죄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은 것입니다. 누구든지 구원받기를 원한다면 해야 할 일이 딱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는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행16:31). 이제 선택하십시오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롬10:9)
당신이 죄와 지옥으로부터 구원받으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개인적인 구세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요1:12).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영접하고자 원한다면 다음과 같이 기도하십시오.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제가 죄인이라는 것과 예수그리스도만이 저를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저의 죄악된 삶을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지금 마음으로 믿습니다.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국전도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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