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역사적 고찰

[양인회(뉴욕)]

"독도"의 모든 것 ...

독도는 신생기 ３기인 ４백６０만년전에 화산폭발로 생긴３~４개의 바위섬이다.

기후는 난류의 영향으로 온난 다습하고 연중 비가 내려 연평균 강수량이１천３백mm

정도이다. 5종의 나무와 36종의 풀이 자라며 쥐 지렁이 갈매기 등이 서식하고 있다.

독도는 ８２ 년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３３６호로 지정됐으며 독도에 서식하는 바다

제비슴새, 괭이 갈매기등 ３종류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독도가 우리 영토에 편입된 것은 서기 512년. 우산국이 신라에 복속한 시점이다.

(삼국 사기 신라본기 지증왕 13년조) 또한 [만기요람:1809년 편찬]은 '울릉도와 우산도는

모두 우산국의 땅이며, 우산도는 왜인들이 말하는 송도'라고 기록, 우산국안에 울릉도와

독도가 포함돼 있음을 밝히고 있다. 당시 일본은 울릉도를 죽도,독도를 송도로 불렀다.

세종실록(1432년)은 '우산과 울릉의 두 섬은 서로 거리가 멀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서로 바라볼 수 있다'고 기록하여 두 섬이 조선왕조의 영유권안에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은주시청합기'(1667년) 등 일본측 역사서도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인정하고 있으며,

'조선국교시말내탐서(1896년, 일본 외무성 작성보고서)에서도 독도를 조선부속령으로 밝히고 있다.

'고려사','조선실록','세종실록'등 각종 고문헌을 통해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입증하고

있다. 1900년에는 `고종칙령 41호'를 통해 울릉도 도감을 군수로 개칭하고 관할 지역을

본도(울릉도 및 석도(독도)로 했으며,'1952년에는 `이승만 라인'을 하였다.

1953∼56년 3년8개월간 홍순칠 대장과 독도의용수비대원 33명이 실제로 거주했고 현재 이곳

주민은 91년 주민등록을 옮긴 김성도씨(59) 부부 2명이다.

독도로 본적지를 옮긴 가구도 99년 11월 24일 현재 6가구 28명 이다.

이 중에는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를 불렀던 가수 정광태씨도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요.대마도도 우리땅이에요. 한국을빛낸100명의위인들을 보면

대마도 정벌 "이 종무"라고 되어있어요. ( f2f42003 , 2005-03-28 21:33)

주변국가는 거의 모든 나라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예로 부터 사이 좋게 지낸 나라가 거의 없습니다.

미국과 멕시코가 그렇고 일본과 한국이 그렇고 독일과 프랑스 또한 많은 국가들의

영토 분쟁 끝이 없죠. 독도도 마찬 가지 입니다.

다케시마(竹島) 혹은 독도다 하는 것은 역사적 고증과

국제법상 누구의 소유로 되어 있느냐에 따라 달라 집니다.

우선 일본의 주장으로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이유를 몇가지만 나열 하고

이 주장의 문제점과 역사적인 고증을 통한 의견 접근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아직 우리의 힘이 약하나 일본 보다는 많은 증거와 고증이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함부로 못하는 이유 입니다.

일본의 주장

1. 1952년 1월 우리가 동난을 치르고 있을때 일본은 52년 1월 28일 독도가 일본 영토

임을 선언 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일본이 패전 한뒤 연합사가 한국의 영토를 본토와

부속 도서를 한다"는 선언을 하였고 분명히 독도를 포함 시켰습니다.

이런 점에서 그들(한국)의 주장은 처음부터 잘못된 주장 입니다.

2. 그 이후에 EEZ(배타적 경제 수역) 주장시에 200헤리를 주장 하면서 본격적으로

독도를 자기네 땅으로 주장 하였습니다.

물론 바위섬인 독도의 경제적 가치는 토지로 사용 한다기 보다도 근본적으로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지점의 풍부한 어장 확보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그들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때 극우파인 이께다 수상이 1996년 독도가 일본 영토임을 천명하고 그 죽도를 선거

공약으로 내 세우게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사항은 일본의 문헌에도 역사적으로 일본 영토에 죽도가 포함 된 공증

할 만한 문헌은 없었습니다.

(정광태의 독도는 우리땅 이노래 한번 들어 보세요 구구 절절히 옳은 말 입니다.)

증빙 자료 : 세종실록(世宗實錄)’ 지리지 만기요람(萬機要覽) 군정편(軍政編)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 備考) 우산국(于山國)이 신라(新羅)에 병합되었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서기 512년(신라 지증왕 13년)===

"于 山•武陵二島 在縣正東海中 二島相距不遠

風日淸明 則可望見 新羅時 稱于山國"

우리는 이런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오랫동안 독도는 공도 정책이였다는 일본 정부의 지적에 대하여 태종 17년

울릉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섬에서 나오게 합니다.

그것은 왜놈들이 울릉도를 침입하여 백성을 못살게 굴어서 부득불한 조치 였고

그것을 바탕으로 일본 어부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마치 자기 어장인 양 조업을 하게 됩니다.

세월이 흘렀고,

1690년대 안용복 선생은 독도의 황금어장을 노리고 침범 하는 왜상선을 혼내줄 목적으로

출동하는 일이 잦앗습니다. 그리하여 1, 2차에 걸쳐 일본을 침범? 혹은 방문 하여

도구카와 시대에 오오다니 어부들에게 납치 되어 외교 문제로 비하 되었고...

특히 2차에 걸쳐 방문 하여 혼내주고 돌아 왔으나 정부는 일본 방문에 허락이 없었다는

이유로 안용복선생을 가두게 됩니다. (@..............@)

그래도 일본 도쿠까와 막부는 독도와 울릉도를 조선의 국토임을 인정 합니다.


4. 근세에 들어서 하야시 시헤이가 1785년에 그린 지도들에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 영토의

색깔로 채색하고 그 옆에 또 ‘朝鮮ノ, 持ニ(조선 의 것으로)’라고 쓴지도가 일본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역사적 고증 자료로는 이것 보다 더 좋은 증빙은 없습니다.)

5. 19세기 말까지 일본은 독도를 조선 땅이라고 인정 합니다. 일본 외무성이 발간한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라는 책에 보면 조선 영토인 울릉도와 독도에 가서 조공을 받아

오라고 시키는데 섬에 사람이 없어 받아 오지 못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6. 조선동해안도(朝鮮東海岸圖) 라는 것을 일본 해군이 편찬했는데, 독도를 울릉도와

함께 ‘조선동해안’에 포함시켜 조선 영토로 표시하였다. (자료 :시민과 사회 1994년)

" 폐일언하고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 입니다. "

(출처 : 독.도.본.부)

[김정희(뉴욕)]

무척이나 아름답고 맑고 깨끗하고 신선한 우리의 조국의 땅, 독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