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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삼일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2013년 안목회 3월 모임을 다녀오면서...
루치아노,상희 추천 0 조회 97 13.03.30 10:1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안동고등학교 목동에 사는 친구 11명 모임인 "안목회"

2013년 3월 모임은

강서구에 사는 강호성이 주관하여 등푸른 생선전문집인 고등애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은

금동국은 대구, 마산, 부산등으로 출장을 갔고

임용기는 해외 출장

오억수는 집안 일로 출장을 갔으며

신현욱은 안동 어머님 이사로 참석을 못하였습니다.

 

안목회 회장님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많이 빠진 모임은 없었다고 합니다.

 

아쉬움이 많았지만,

모두들 사연들이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새해 첫 모임이고, 봄이 왔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나들이 였습니다.

 

특히 나에게는

3년 동안 그리던 회사로 출근도 하고

토요일이지만 사무실에 4시까지 있다가 5시쯤에 고등애에 도착했는데

모임이 6시부터란 것을 도착하고서야 알게되었습니다.

 

호성에게 전화를 하였더니, 근처에 경수랑 같이 있다고 합니다.

한 시간 정도 이런저런 이야기하다보니 동기들이 벌써 모임 장소인

 "고등애"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용득, 사현이가 먼저와 있었으며, 나중에 호규, 무동이가 합석하여

등푸른 생선요리와 맛나는 음식 그리고

2차로 안동고 교가도 불렀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이 많아서 좀 허전하였지만

모두들 열심히 살가온 친구들이었기에

더 없이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9호선 등촌역에 도착하니, 4시 53분 이었습니다.

등촌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우측으로 두번 돌아가니

모임 장소인 고등애였습니다.

호성, 경수가 먼저와 있었던 사무실에서

 

 

 

 

경수가 환한 미소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인지는 경수만이 알고 있을 것 같은데

내일 미국으로 출장 간다고 하는

무동이랑 같이 사진도 찍고

모두들 헤어지기 전에 3월 모임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호성아 준비하느라 고생하였다.

끝까지 차를 태워준 경수야 고마웠다.

 

 

2013. 3. 17.(수정 2013.3.30) 루치아노, 김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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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31 10:30

    첫댓글 좋은 모임이네, 반갑다

  • 작성자 13.04.08 05:47

    목동모임에 언제 참석해 보아라...

  • 13.04.07 13:22

    이렇게해서 또 얼굴보네. 반갑다. 마치 눈앞에서 친구들을 보느듯 하구만~

  • 작성자 13.04.08 05:46

    자네 덕분에 잘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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