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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차 : 15회차 2. 기간 : 2008.07.26(토) ~ 2008.07.30(수) 3. 2008.07.26(토) - 이동 : 청주 ~(빠스) ~ 원주 ~ (빠스) ~ 진부 ~ (시내빠스) ~ 오대산삼거리 ~ (봉고 노인봉산장 픽업) ~ 노인봉산장 - 청주에서 진고개 노인봉산장까지 2시가30분 ~ 3시간이면 되는데 6시간 30분 정도.... - 이동시간 : 13:30 ~ 20:05 (아따 많이 걸린다) 4. 2008.07.27(일) - 구간 : 진고개 ~ 구룡령, 이동거리(23.1km) - 날씨 : 오전 새벽 비 잠깐, - 숙식 : 아침 도시락, 점심 포식 (구룡령에서 가까운 곳에 직원들 피서), 숙식 해결 - 택배 : 노인봉민박 사장님, 10분 정도 - 이동 : 노인봉민박 03:10 ~ 진고개 03:32 ~ 동대산 04:26 ~ 차돌백이 05:45 ~ 두로봉 07:21 신배령 09:58 ~ 응복산 10:31 ~ 1280봉 11:51 ~ 약수산 13:16 ~ 구룡령 14:10 - 본래계획은 진고개에서 구룡령지나 왕승골삼거리까지 진행해서 왕승골가서 민박하는것으로 계획 했으나 어차피 휴가기간이고 직원들 성화가 하도 빗발쳐서 구룡령에서 가깝기도 하거니와 4일동안 넉넉하게 즐기면서 진행하기로 급 계획 수정하여 구룡령에서 하산하여 삼겹살에 간만에 대간중 포식한다.......으 배불러 5. 2008.07.28(월) - 구간 : 구룡령 ~ 조침령, 이동거리(20.1km) - 날씨 : 날씨 무자게 좋음 (강원도 구간 간만에 좋은 날씨) - 숙식 : 아침 밥(직원들 덕에 포시), 점심 도시락 (상추쌈....), 숙박 (둥지산장) - 택배 : 아침 직원 구룡령까지 이동(20분 정도), 저녁 둥지산장에서 조침령터널 입구까지 픽업 - 이동 : 구룡령 07:39 ~ 구룡령옛길정상 08:15 ~ 치밭골령 09:15 ~ 갈전곡봉 09:33 ~ 왕승골삼거리 11:25 연가리골 13:04 ~ 1081봉 14:36 ~ 1035봉 15:03 ~ 황이리갈림길 15:35 ~ 조침령 17:26 - 직원들 휴가 피서길에 얹혀서 간만에 포식하고 잘자고 느긋하게 아침먹고 중천에 일어나서 대간한다 요렇게 느긋허게 대간만하면....그렇지만 요번구간 진드기가 많은 구간이라 ... 어제 한마리 잡아서 아작을 냈는데 오늘은 몇마리가....그렇지만 진행하면서 오늘은 기대보다 적었다.(2~3마리 정도).
둥지산장에서 조침령까지 픽업하기로 했지만 비가 마이 와서 터널까지만 오신단다 그까이거 그정도야 오늘 느긋하게 걸어서 힘도 남아 있고..구경도 하고... 6. 사진
▲ 진고개 입구 - 아침부터 안개와 비와 그리고 바람.
▲ 동대산
▲ 동대산 정산표지석
▲ 아 해가 뜬다 이지역에서는 해돋이 할만한데를 찾다가 해가 뽀로록 올라와 버렸다
▲ 차돌백이라지요....
▲ 나무에 구멍이 딱다구리 작품치고는 너무크고 그러면 언놈이 그런거여
▲ 이슬 머금은 꼬~옻
▲ 흐흐흐 두로봉 금지구역이지요...갸덜이 있을까~요..
▲ 두로령 ~ 신배령 금지구간이죠...목적부분 잘 보세요..딩~동~뎅 이지요
▲ 쳐다만 봐도 싱그럽지요
▲ 국공파에 비해선 산림청분덜 작품이 훠~월 보기 좋지요...저분들하고는 친해지는데 갸들하고는 여~영
▲ 아마 동대산쪽이지 싶은데 확신은 안가고 되돌아가서 확인 해볼까나
▲ 역시 산림청이죠
▲ 구름과 잠자리와 산
▲ 구룡령전에 있는 춤추는 나무들
(2008.07.28일)
▲ 구룡령 표지석-시간보면 느긋한 시간이죠
▲ 어제 지나온쪽이죠
▲ 역시 산림청 그림
▲ 요사진은 만약에 밤 12시에 이 정도거리에서 저 하얀 표지석이 달 빛에 보이면...뒷골이 그래서...
▲ 먹어도 되는 버섯인지 아니면 콱 먹어버려 배도 고픈데
▲ 캬 역시 산림청이죠
▲ 둥지산장 이상우님 작품-확인결과 본인이 직접 쓴 작품이라네요
▲ 조침령가지전 나무다리- 유명하던데 그냥 혼자가니 다리만
▲ 아따 조침령 이죠 무자게 큰 바위로---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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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고개에서 구룡령, 구룡령에서 조침령... 속도가 빠르네요. 이제 얼마남지 않은 길이라 힘이 펄펄 나는가 보군요. 마무리 잘하세요..^^
산행기도 한번에 마치시고 대간도 한번에 마치시고 이제 클럽에 완전 적응 하신거네요 .진드기가 얼마나 많이 있길래......한구간 잘 마치시고 힘내십시요
구룡령에서 내려와서 삼겹살에 배를 시원하게 채웠으니.. 그 기분 알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은 힘이 남아 여유있는 산행이 된것 같습니다. 대간길 잘 열어 가십시오. 즐감하고 갑니다.
얼마남지 않았네요. 힘내시고, 마무리 잘 하세요
저너므 구간은 저리 안뿌여면 안되나봄돠...참~~산객님! 끝까지 안산하세욤!!
추카추카 합니다 남은구간 무탈로 완주하시길,,,,,,,,,,,
어저께 다녀온길 다시보니 마음이 찡하네요. 얼마남지않은 대갈길 무시히 안산하시고 힘내세요.
이무더위에...홀로 대간 ...말로 표현 다못하지요...저도 홀로 낙남..타다가..시겁 햇지요...잠시 쉬고 잇지요...대단 합니다...이제 서서히 식어가니...쭈~욱..끝까지..무사완주 바랍니다.
수고가 많았습니다. 계속 즐산 이어 가십시요^^.
홀대모의 끝도 얼마 남지 않으신것 같습니다...진드기가 이구간에 원래 많습니까,,진드기 확대사진 함 때려뿌이소..봐도 진드기인지 모르니...ㅋㅋㅋ...이제부터는 양치기소년들한테 안 잡히도록 조심을 해야하는 구간이네요...마지막까정 무탈히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조침령에 새는 없고, 바위 위에 배낭만 있네요~~~ 남은 구간도 안산하시기 바랍니다~~~ 구론데 할배는 언제 가나.... 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