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선원 강남분원이 서초타운 트리팰리스로 향했다.
건물앞 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니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탔더니만 상가 전용이라
오피스텔로 올라 가지를 않는다.
이리저리 엘리베이터를 찾는데 없다.
일단 상가전용을 타고 3층으로 올라가서 계단으로 올라갈 생각으로 갔는데 엥~ 비상계단에
카드키를 대야만 열릴수 있게 되어있다.(여기서 불나면 기냥~ 죽겠네...)
다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서 다시 엘리베이터를 찾는데 화물 엘리베이터가 있다 언능타고 5층에서 내렸다.
503로 들어가자 여러분들이 계셨다.
무통괄사 강연장에서 뵌분도 계셔서 인사를 하고 방명록을 쓰고 커피한잔 하면서
다른분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한분이 한번 오시라고 댓글을 달았던 분이라고 하면서 친절히 대해 주셨다.
무아님 이셨다.
사람들이 덜와서 강연을 조금 늦게 하였다.
기공 강연이이었으면 사람들이 많이 왔을텐데. 더블린에너지 의과대학 강연회라고 광고를 해서 많이 않온것 같다고한다.
청월스님의 강연이 시작 되었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시고 무통괄사강연회 에서 하셨던 몽골 이야기를 다시 하셔서
듣고만 있었다.
청월스님 께서 무통괄사 강연장에서 무통괄사를 행사셨던 여자분을 모셔다가 기공을 보여 주었는데.
여자분이 스님이 1M정도 떨어진곳에서 오른손을 펼치고 있으니 뒤로 밀려 나가고 양손으로 기공을 사실땐 앞 뒤로 왔다리
갔다리 하신다. 쇼 같이도 보이고 .......
잠시후 스님께서 기공을 펼치셨다 참석하신 분들에게 일어나서 눈을 감으라고 한다.
눈감고 3분인가 있었고 눈뜨고 기감을 느낀사람 손을 들라 한다. 그리고 못느낀 사람 손을 들라 한다 . 번쩍 들었다.
3회정도 기공을 할것이니 그럼 느낄것 이라고 한다. (속으로 - 청월스님 기대해 보겠습니다. *^^* )
그리고 EPH에 대하여 설명을 하신다.
아픈분 있음 손들라고 한다. 아무도 안드네 그렇잖아도 허리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지금도 아프고 손을 들었더니
어디가 아프냐고 해서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고 3.4번 디스크 돌출이 있다고 하였더니 나오라고 하신다.
침대위에 누우라고 해서 누웠다.
다리길이가 한쪽이 길다고 하신다. 다리를 잡아당겨서 이리저리 하면서 허리에서 똑 소리가 나고 맞추어 졌다고 하시고
다리 길이를 다시 재 보시더니 이제 맞았다고하자 사람들이 모여 들어 보고있다. (진짜 맞았나???...)
그리고 등뒤에서 누르시면선 왼쪽 오른쪽으로 척추뼈를 중심으로 돌리신다.
뚜두득~ 뚜드득~ 뼈가 자리를 잡는 소리가 들린다.
오른쪽 으로 누우라고 해서 눕자 다시 잡고 트신사 투득~
반대로 다시 누루라고 하신다 다신 잡고 트시면서 누른다. 투득~ (뻐근하고 허리가 아프던것이 통증이 가시고 시원하다 *^^*)
다 되었다고 하신다. ..().. 합장을 하고 스님 고맙습니다. 하고 내자리로 왔다 .
청월스님 이마에서 땀이 많이 나신다. 힘드셨나보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청월스님 ..()..
다시 괄사에 대하여 강연을 하신다.
어께나 팔이 아프신분 손드세요.
아픈분이 없나 모두 건강 하신가 보다. 옆자리에 계신분이 목이 아픈데 피부 머시라고 하시면서 괄사를 받지 못하는 그런
증세인가 보다.
"다른 아픈사람 없음" 그렇잖아도 20년 전에 군생활을 하는 도중 전남대에서 대모대 에게 쇠파이프로 맞은 자리가 아직도 날씨가
흐리거나 하면 통증이 오던것이 이제는 오른팔 까지 같이 아픈데 잘됐다. 경험을 해봐야지 손을 들었다.
한번 치료를 받은분이라서 하면서 망설이신다.(속으로-스님 환자 없잖아요. 제가 실습 표본되 드릴테니 안아프게 해주세요 ^^)
웃통을 벗고 스님에게 등을 대었다. 어께와 날개쪽을 베이비로션을 바르고 방자라는 숟가락같이 생긴물건으로 문지르신다.
그런데 방자라는 물건에서 "뜨끈 뜨끈" 하게 열이 나는것 같다. (무통괄사라 해도 아프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라 때밀이
수건으로 때를 밀때의 느낌. 통증은 없고 시~원하네. 이왕이면 오래된 통증 인데 타법으로 해주시지. 너무많으걸 바라네~후후)
무통괄사를 받고 나니 한쪽어깨가 너무도 가볍고 시원한데.
반대쪽 오른쪽어깨가 무겁고 아프다. 안아프던 오른쪽 목까지 아프다. 평소에 이렇게 아픈거였구나 너무비교 된다 .
효과가 엄청 좋다. 아플때 마다 "부황"을 뜨고 "사혈"을 하곤 하였는데 그것과 비교가 안된다.(청월스님 무통괄사 정말 좋습니다 인정합니다. 진짜 자랑할만 합니다. 동대문에서 옷장사 하는 사람들이 알면 무척 좋아 하겠는데요. 장사하느라 신경쓰고, 물건어깨에 메고 사입하는 상인들 어깨 통증 호소 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많이 알리겠습니다 *^^*)
청심선원에서 무통괄사교육을 받고 아일랜드 에서 10일간 실습을 받으면 더블린 에너지 의과 대학 졸업장이 나오고
유럽쪽에서는 개원을 할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좋은 나라인데 "각종 협회"라는 "이익 단체"들이 민간요법등으로 병을 고치면 인정을 안하고 자기밥그릇 뺏앗길까봐
의료법 위반이니 하면서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 법의 잣대로 시기를 너무 많이 하는것 같다.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유럽등 다른 선진국들 같은 진정한 선진국의 대열에 설날이 오겠지.......
청월스님 감사합니다.
좋은일 많이 하셔서 스님께서 원하는 일들이 저절로 이루어 지는것 같네요.
강연회 너무 좋았 습니다.
면담을 하려고 했는데 미루어 놓은 일들때문에 전화가 계속 와서 면담을 못하고 동대문으로 바삐가게 되었습니다.
무아님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댓글 자세한 체험담 감사합니다
실제로 경험해보지않으면 믿기 어려운 사실들이죠?
좋은 경험되셨을 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무아님 빨랑 보내 주세요 ^^
기감을 못느껴서 많이 아쉽윘네요.
체험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현장에 가고 싶었지만 못가서 아쉬웠는 데 덕분에 좋은 정보 얻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강연회 있을때 꼭 가보세요.
참 스님께선 이젠 바쁘셔서 강연회를
못하실것 같다고 하던데...
6월에는 아일랜드
7월부터는 병원 개원관계로 몽골에 계신다고 하더군요.
보통 강연회때 마다 세번씩은 꼭 발공을 했는데 이번에는 얘기를 많이 하다가 깜박했습니다. 어제 법회도 다녀가시고 반가웠습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네 스님 자주 찾아 뵙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