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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9일~ 해병323기 10인의 해병~ 부드러움과 강함의 조화, 백약이-:-좌보미 오름을 오르다...♬
♤..♤ 제주 오름의 두 연인 백약이 -&- 좌보미 오름을 찾아서!..♤
- 백약이 오름 전경~ 백가지 약초가 자생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소재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산 1번지
- 백양이오름 5부능선에서 디카에 담아본 제주의 산야 -
- 아! 소녀는 이제 더 이상 못가겠나이다...낭자 가야만하오 가야만하오! - 영화속 한 장면을 연출중인 현군희 동기와 허세홍 부인의 망중한...^^
-이성관 사무국장의 디카에 담은 백약이 오름 능선의 자연풍경은..?? - . . . . . - 이름모를 야생화의 신선함이 보입니다 -
- 이상기 동기의 디카에는 어떤 풍경이..?? - . . . . .
- 파란 하늘과 힌구름의 조각..한줄기 하얀선과 그리고 소나무 두그루..♬ -
- 정상 바로 아랫쪽에서..성읍리(민속촌) 현석관 동기와 이성관 동기 - 현석관 동기는 제주민속초가 기능보유자이며 명장(名匠)의 정신으로 고향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
저기 저곳에!~ 젊은 해병대 시절, 애틋하게 사랑하던 그녀의 아리따운 모습이..?! 꽃분씨! 걱정마오. 이렇게 하여 아들 딸낳고 오손도손 재미있게 잘 살고있다오. 좌로부터~ 현석관-현군희-고정봉-김화성-허세홍 동기
- 하늘을 두배로 올려 파란지붕을 만들고 초록카펫을 깔아 그 위에 올라서니 세상은 온통 분홍빛 황홀함으로...! -
- 백약이오름 분화구의 초록색 세상풍경 - 살포시 눕고싶은 생각이 절로 나는듯...
- 오름정상에서 한라산을 배경으로... - 앞줄 왼쪽으로~ 오경용-김승찬-김화성-허세홍-현석관-이성관 동기 중앙줄 좌~ 오경용 부인-현군희 부인-김영진 동기-허세홍 동기부인 뒷줄 좌로~ 김승찬 부인-김영진 부인-고정봉 부인-고정봉-현군희-이상기 동기 ♬..그렇게 봄날은 간다 ..♪
- 한라산과 오름군락의 멋진 파노라마..-
- 어느 부자(父子)의 오월(五月) 봄날 풍경 - 두 부자의 친근한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아..'어디에서 오셨어요?'~ 하고 물어보니 불초소생이 살고있는 제주시 삼양동이란다. 그것도 바로 우리 아파트 옆..아파트^^ 그래서 제주도는 넓디 넓다(?)했는가??..
- 오름을 내려오다 한컷 찰칵~ 멀리 우도와 성산 일출봉이 보입니다. -
- 이제 좌보미 오름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 좌보미의 이름은 좌·우에 봉우리가 있어 처음 ‘좌보뫼’라고 했던 것이 ‘좌보미’로 변형되어 불리우게 된 것이라고 한다. 표선면 성읍리 소재 - 표고 : 342m 비고 : 112m
- 좌보미 정상에서 맛보는 간식과 소주한잔은 이세상 최고의 진주성찬입니다 - 무엇보다 동기들과 그 부인들과의 만남의 시간이고 보면 더 더욱...!!
산행후의 점심은 언제나 말그대로 꿀맛입니다.
모두가 삶에 충실하고 조금만 여유있는 마음을 가지고 산다면 세상은 늘 우리에게 두배의 기쁨을 선사하는가 봅니다. 오름을 오르며 삶의 고달픔도 기쁨도 즐거움도 같이 공유하며 생각하노라면 마음속 깊은 곳엔 어느새 행복의 엔돌핀이 샘물처럼 퐁퐁 솟아오름이여!
[사진 촬영에 협조해주신 이상기 동기에게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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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김 란영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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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연과 인간의 따뜻한 정감이 흐르는 산야에서의 아름다움이여 영원하리!!!!!!
배가 아파오네!!!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기합빠져서.....
화성이 동기가 오름을 올았다은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