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과 사랑(마음)은 전혀 다른 것 같지만
같이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진화속도보다 과학기술의 진화가
너무 빠르면 필수적으로 전쟁이 일어납니다
서로 하나라는 인식이 깔리지 못해서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과학기술이 늦고
사랑의 진화가 빠르면
지구는 원시시대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기술과 사랑은
같이 진화되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쟁들은 사랑이 부족해서 일어난 것입니다
너가 나이고 내가 너인데 싸울 일이 없는
것이지요
종교전쟁도 사랑이 부족해서 일어납니다
이런 사랑의 결핍이 하나로 만들지 못합니다
사실 종교도 하나로 통합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서로 이기심으로 인해 하나가 되지를
못합니다
모든 종교가 사랑을 기초로 해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가 된다는 것은
정화를 얘기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양심을 깨우고
지성을 깨우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원래 본질적으로 신은 우주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주는 하나의 신입니다
스스로 자신이 신인 것을 이해하기 위해
신은 자신을 갈기 갈기 쪼갰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조각들이 우주에 흩어졌습니다
각각은 자신의 체험을 신에게 알렸습니다
수 많은 것들의 경험치들이
신을 이해시켰습니다
지금도 신은 체험을 통해
우주를 이해하고 있는 중입니다
신은 존재하며 보고 있을 뿐
우리들의 삶에는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우주의 어느 하나도
자신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각각의 체험은
작은 신들의 체험이기도 합니다
우리들은 신의 조각들입니다
이 조각들을 합치면 완벽한 하나의 신이
됩니다
신은 원래 하나였지만 감정이 하나가 되면
여러 체험을 할 수가 없어서 자신을
쪼갰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하나인데
완전히 다른 객체인 줄 압니다
이 것이 이기심을 부르고 분열을 만듭니다
신은 우리에게 수시로 메시지를 보냅니다
하지만 민감한 사람들만 알아 챕니다
이 느낌이라는 언어는 가장 보편적이고
가장 진화된 전달 방식입니다
언어는 매우 위험해서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큰일이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꿈으로 인식하고
어떤 사람들은 종교의 신으로 인식합니다
받아 들이는 사람이 오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신은 신의 언어를
사용할 수 밖엔 없습니다
우리들이 신의 언어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들이 신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이해는 내면으로 이해가 됩니다
사람들은 신을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존재이길 바랍니다
신을 외적인 존재라고 생각하기에
온몸을 다해 자신의 감각으로 인식하려
합니다
신을 만나고 싶고, 보고 싶고, 그리워 합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분명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신은 하나의 존재라서 누구나가
느낄 수가 있습니다
신은 뇌에다 전파를 보내지만
민감한 사람들만 알아 챕니다
못 알아챈다는 말은 미개하다는 말입니다
의식이 저질일 수 밖엔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단결되지도 않고
서로 의심하고 배신할 수 밖엔 없습니다
신은 모두에게 메시지를 전하지만
알아 들을 수 있는 사람은 극도의 소수입니다
신은 특별한 체험을 하는 사람을 좋아 합니다
마냥 똑 같이 반복된 것은 따분해 합니다
뭔가 자극적인 것이
필요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신을 이해한 자는 미친 놈 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것들이 이해되고
수 많은 체험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한류가 대유행인 것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어느 한 분야만
진화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신이면 정신, 물질이면 물질
모두 앞서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문화 대유행 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많은 국가들에서
사람들이 배우러 올 것입니다
우리들은 어쩌면 신의 사명을 가장 잘
수행하고 있는 사람들인지도 모릅니다
우주가 전 분야로 팽창하듯이 우리들의
문화도 전 분야로 커져 갈 것입니다
우리들의 의식도 차원이 낮으면
돌처럼 단단하고 움직임이 적습니다
차원이 올라갈수록 빛에 가깝습니다
수 많은 종교인들이 빛을 보는 이유가
됩니다
어떤 자들은 눈부신 보석을 보기도 합니다
빛나는 보석의 종류에 따라 자신의 등급을
스스로 압니다
온 세상이 보석으로 가득차서
틈이 하나도 없을 때
자신은 최고의 존재임을
스스로 알게 되어 있습니다
의식이 진화될수록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치열하게 싸울 수가 없습니다
도시보다 시골 쪽을 더 선호하기도 합니다
이래서 우리들은 주변에 스승들이 없는 지도
모릅니다
우리들의 삶이 풍요로워진다는 것은
어쩌면 남의 피눈물을 먹고 커지는 것인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비록 물질적인 세계이기는 하나
신의 느낌으로 세상을 봐야 합니다
내면으로 이해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내면이 우주의 신과 통하는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이 길은 열려 있건만 여러 이유등으로
내 안을 바라보지를 못합니다
이렇게 되면 사랑이 부족해 집니다
어린애들을 보며 내면을 충전해야 합니다
사랑은 보이지 않지만
부족하면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사랑이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이 사랑은 곧 마음입니다
이런 마음이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 내면에 있는 이 사랑은 신의 사랑입니다
이 것이 바탕이 되어야 인간은 살 수가
있습니다
신은 이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신을 찢어 버렸습니다
우주 어느 곳이든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사랑이 없으면 우주도 신도 끝입니다
우린 이 사랑을 먹고 사는
이슬같은 존재입니다
내면의 빛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내면에다 내 삶을 투영해 봐야 합니다
내면은 언제나 답을 합니다
내면은 내 자신이기도 하지만
신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내면은 사랑밖엔 없습니다
나머진 텅텅 비어 있었습니다
이 공간에 사랑하는 것들을 채워 보세요
물질적인 것들은 아니구요
순수한 사랑을 느끼시길 기원해 봅니다
사랑의 본질을 즐기십시오
사랑합니다
카페 게시글
오훈의 카카오스토리
107. 과학기술과 사랑
오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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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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