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7월8일...
조금은 변덕스런 모습을 보이는 울릉도의 여름날..
그러나 아빠와 아들의 씩씩한 여행에는
맑은 얼굴을 내비춰주네요..
아빠와 아들의 추억에 남을 여행..
이젠 의엿한 싸나이가 되어가는
아들의 모습에 흐뭇한 아버지의 아름다운 여행이
되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오랜만에 둘만의 산보...둘만의 사진들..
모든것이 아빠와 아들의 앞날에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입니다...
아빠와 아들만의 좋은 공간.좋은 추억 만들어준
울릉도 고맙습니다...
시간이 흐른뒤에 다시금 만날날들을
자연스레 약속하게 되네요..다음번에 어머니도 같이 오시기로..
그때를 기다리며...두 부자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울릉도매니아!!!
첫댓글 친구같은 아빠와 아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다정해 보이고 믿음직스러워 보이고
때론 친구같이 때론 형제같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일정하는 내내 끊이지 않던 웃음과 미소.
항상 그 웃음과 미소로 살아가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울릉도를 찾아주시는 날을 기다리며울릉도는 저희 울릉도매니아가 잘 보존하고 있겠읍니다.
귀남이는 아니겠쬬! ㅎ
아빠와 아들을 위한 울릉도여해!
화창한 하늘도 푸르른 들야도 함께한 즐거운 여정이였답니다!
부자간의 멋진 울릉도 여행 썩세스입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언젠가 또 다른 울릉도에서 다시금 만나시자구요!
감사합니다! 울릉도매니아 가족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