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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군명 | 선거인수 | 투표수 | 정당별득표수(득표율) | 무효 투표수 |
기권수 | 개표율 | ||||||||
한나라당 | 민주당 | 민주노동당 | 진보신당 | 국민참여당 | 미래연합 | 사회당 | 친박연합 | 계 |
구시군명 | 선거인수 | 투표수 | 정당별득표수(득표율) | 무효 투표수 |
기권수 | 개표율 | ||||||||
한나라당 | 민주당 | 민주노동당 | 진보신당 | 국민참여당 | 미래연합 | 사회당 | 친박연합 | 계 |
구시군명 | 선거인수 | 투표수 | 정당별득표수(득표율) | 무효 투표수 |
기권수 | 개표율 | ||||||||
한나라당 | 민주당 | 민주노동당 | 진보신당 | 국민참여당 | 미래연합 | 사회당 | 친박연합 | 계 |
영양군 | 16,066 | 12,549 | 7,269 (62.37) |
1,577 (13.53) |
685 (5.87) |
369 (3.16) |
577 (4.95) |
213 (1.82) |
121 (1.03) |
843 (7.23) |
11,654 | 895 | 3,517 | 100.0 |
영덕군 | 35,548 | 25,910 | 18,293 (74.23) |
2,100 (8.52) |
718 (2.91) |
558 (2.26) |
747 (3.03) |
490 (1.98) |
185 (0.75) |
1,551 (6.29) |
24,642 | 1,268 | 9,638 | 100.0 |
봉화군 | 29,721 | 22,771 | 13,380 (62.47) |
2,773 (12.94) |
1,154 (5.38) |
698 (3.25) |
866 (4.04) |
293 (1.36) |
256 (1.19) |
1,997 (9.32) |
21,417 | 1,354 | 6,950 | 100.0 |
울진군 | 42,741 | 31,968 | 19,465 (64.93) |
3,860 (12.87) |
1,171 (3.90) |
926 (3.08) |
1,414 (4.71) |
351 (1.17) |
202 (0.67) |
2,586 (8.62) |
29,975 | 1,993 | 10,773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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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어림 잡으면 정당 지지도 측면에서
1) 범-한나라당
2) 민주당
3) 비민주 야당
이 6:1:1 정도로 나타납니다.
이중 3) 그룹이 띤 의미는 '진보-보수 스펙트럼에서 가장 진보적이다'라는 데만 있지 않습니다.
3) 그룹은 소지역주의, 개발론, 인물(중진)론, 사표론에 휩쓸리지 않을 공산이 매우 높습니다.
승산에 연연하지 않고 소신껏 투표한다는 점이죠.
(2008년 총선을 보니까 영덕영양봉화울진에서
'문화예술당'이라는 낯선 정당이 2퍼센트 정당지지율을 올렸습니다.
이것도 탐구해볼 만한 주제입니다.)
이를 우리의 베이스로 잡아나가서 '박스권'에 진입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녹색당, 진보신당, 통합진보당의 '공동 후보' 위상을 가지도록 정당연대에 대한 노력이 당연히 필요하지만,
굳이 단일화된 후보의 위상을 갖지 않더라도 뚜렷한 색깔이면 돌파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선거기간을 거치면 표심을 정하지 못했더라도 3)은 박혜령 후보를 찍게 될 것입니다.
다만, 닥쳐서 찍게 되면 늦습니다.
(저 같은 경우가 그랬습니다. 초반 표결집에 실패한...)
최대한의 추리력과 정보망을 동원하여 이 유권자층을 조직적으로 결집시킬
방안부터 찾을 때입니다.
첫댓글 박수 * * * * *
역시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