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명소- 영도 절영해안산책로/절영해랑길 ■1.일 자; 2019년7월14일(일)2.부산명소 코스; 보건고등학교~보라APT(갤러리 까페 마렌)~해안 흰여울터널~하늘전망대 ~절영전망대~ 태평양전망대~중리해변~중리삼거리~임마누엘교회앞3.거리 및 소요시간: 6.5km/3시간(휴식포함)4.명소 방문 후 한마디~~부산 영도의 옛이름은 "절영도" 그 유래는
'그림자조차도 볼 수 없을 만큼 빠른명마를 기른 곳'이라절영도라 불리었다고 한다.부산의 남쪽해안에 있는 섬으로 해안산책로는절영해안로관리사무소~중리항~감지해변~태종대까지 11km인데,
중간지점 지뢰매설제거 및 확장공사로 2011년 2월까지 통제되어
3.5km해안절영로~중리해변까지 해안산책길 그리고 숲속길로
중리삼거리까지 6.5km구간을 색다른 힐링을 하며 걸은 코스였다 지하철 남포역6번출구에서 버스를타고 보건고등학교에서 하차하여
둘레길 start표지에 발자국 인증 샷을 남기고 출발하였다바위에 부서지는 파도소리, 물위에 떠 있는 선박, 모자이크 벽화타일,지압보드구간,
"변호사"촬영지가있는 흰여울 문화마을, 암벽굴착공사로 힘들게 뚫은70m의 흰여울터널,
하늘전망대 그리고 "한폭의 산수화처럼 펼쳐지는 절경해안 산책로를 한눈에 바라보며바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절영도 전망대, 손 맛을 즐기는 낚시꾼들, 중리해변에 도착하니
맛난 해산물이 넘쳐나는 해녀들의 포장마차, 그리고 빠알간 등대 ~~~ 눈으로만 담을수가 없어 아름다운 풍광들을 많은 사진에 담았다 그리고 숲길로 해서 태종대까지 가지못한 아쉬움은 다음기회를 기약하면서
영도초입에 위치한 '자리돔 물회'잘 하는 식당에서 시원한 물회 한그릇으로
부산 명소 해안절영산책로를 함께 한 친구부부와 실컷 웃고 즐겁게 다녀온 하루였다
출처: 재부밀양고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손용석(11회)
첫댓글 친구들 부부랑 영도 절영산책로 한바꾸 웃고 즐기고 왔습니다
보기 좋네`해수욕도 하지~ㅎ
@달리자 해수욕은 하면 안될것 같은데요 .... 해수욕장은 송도로 또는 다대포로 또는 송정이나 해운대로 ㅎㅎㅎ
@독수리(상두아빠) 영도는 없나?
첫댓글 친구들 부부랑 영도 절영산책로 한바꾸 웃고 즐기고 왔습니다
보기 좋네`
해수욕도 하지~ㅎ
@달리자 해수욕은 하면 안될것 같은데요 .... 해수욕장은 송도로 또는 다대포로 또는 송정이나 해운대로 ㅎㅎㅎ
@독수리(상두아빠) 영도는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