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대기봉(500.9m)

◈일 시 : 2014. 12. 04(목)
◈산행지 : 경남 남해군 삼도면, 미조면 대기봉(500.9m)
◈산행코스 : 남해편백자연휴양림매표소~임도(이정표)~정자 전망대~능선삼거리~
큰바위~대기봉~전망바위~고래바위~4498봉~임도합류지점~임도따리진행
~임도삼거리~자연휴양림내~휴양관~매표소
◈산행시간 : 3시간 10분(09:55~13:05)
◈만보기 : 15332보
모임 3가족이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 2박3일 일정으로 공기 좋은 곳으로
나들이 갔었다.
첫날 우리들의 숙소인 숲속의집(미조도, 목리도)에서 짐을 풀고 우리 남자들만
잠깐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산책로따라 산책하는 것으로 첫날을 마무리하고
둘쨋날 일어나서 여자분들은 따뜻한 숙소에 쉬고 우리들만 이곳 자연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대기봉산행에 나선다.
산행은 매표소 바로 옆에 있는 숲속의집에서 출발하여 임도따라 가다가 전망대1.3km을
가리키는 푯말이 있는 곳에서 산속 등산로따라 오르고 잠시 임도를 만나 왼쪽으로
임도를 따라 가면 잠시 후 정자 전망대가 나오고 이곳에서 왼쪽으로 진입하면 대기봉
산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우리들이 묵었던 숲속의집

↑대기봉 산행 출발하기전 채비을 갖추고 있는 아우님들
등산로는 이ㅣ 임도따라 전망대로 가는 길이다.



↑임도에서 전망대1.3km 지점 계단으로 오른다.


↑휴양림에서 출발한지 약 17분 여쯤 도착하게된 이정표가 있는 임도 도착 왼쪽
전망대방면으로 발길을 옮겨간다.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의 등산로(산책로) 우리가 출발한 지점에서 전망대까지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 왼쪽 휴양림방면으로 산책하게 되어있다.

↑임도삼거리 이정표



↑추운날씨속에 피어있는 쑥부쟁이꽃

↑산행을 시작한지 약 30여 분 소요하여 정자전망대에 도착하게 된다.
대기봉은 휴양림에서 임도따라 올라오면 전망대가 바로 건너편에 있는 왼쪽으로 접어들면 대기봉으로 갈 수가 있다.
휴양림 등산로는 이곳까지 왔다가 다시 휴양림으로 돌아가는 코스다.

↑정자 전망대

↑전망대앞에 설치되어있는 자연휴양림등산로 안내도






↑정자전망대에서 약1 0분 정도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정표가 있는 능선삼거리
닿는다.
이곳 능선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진행해야한다.날씨가 좋지 않은날은 무심코 직진할
우려가 있는 곳이라 잘 살펴야할 지점이다.

↑능선삼거리에서 내려서면 이상하리만큼 내려서는 데 조금 가면 다시 고도를 높여 오른다.

↑대기봉 바로 밑 큰바위 부근





↑대기봉 정상으로 가는 오르막길에 어제밤에 내렸던 눈이 바닥에 쌓여 쌓인량은 적지만
올해 첫 눈을 밟아 보는 순간이다.,




↑큰바위을 지나 대기봉 정상에 이른다.
표지석도 없는 씁쓸한 대기봉정상이지만 정상을 알리는 삼각점이이 설치되어있다.












↑대기봉정상에서 약 40여분 내려서자 임도합류지점에 도착하게되고
이곳 쉼터 뒤에 리본들이 많이 달려 있으나
휴양림방향은 왼쪽 임도따라 계속 휴양림까지 가야한다.



↑임도만 계속따라가면 휴양림으로 가는 길이다.




↑휴양림임도삼거리인 휴양림등산로에 합류



↑휴양림내 산책로

↑휴양림수련장









↑눈이 내리는 휴양림

↑우리들의 숙소 미조도와 목리도 산행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