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하늘은 건뜻 높아지고 전야엔 황금물결이 넘실대고 길옆엔 울긋불긋 코스모스가 요사하게 사람의 마음을 유혹한다. 이날 연변인민방송국 제7회 매주동요 창작모임이 연길신개발구에 자리잡은 오덕된장술회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연변인민방송국 아동음악부(주임 박문국)의 주최로 열린 동요창작모임에 연변주내 동요작곡가들과 작사가들 30여명이 참석했다.
첫댓글 진지한 모습으로 동요창작에 열중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첫댓글 진지한 모습으로 동요창작에 열중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