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예배자
장종택 지음/ 더드림
내 삶이 곧 예배인 신앙생활을 꿈꾸고
갈급해하는 모든 이를 위한 예배 묵상집
☞ <은혜로다> <다윗처럼> <생명과 바꾼> 등을 작곡한 찬양 사역자 장종택의 예배 일기
☞ 다윗처럼 노래하고 글 쓰는 예배 인도자의 소박한 일상과 정직한 예배를 향한 짧고 강한 메시지
☞ 예배자들의 개인 예배 회복을 소망하는 우리 시대 찬양 사역자의 순수한 향기
☞ “장종택 & Desperate Band” 대표곡 수록 CD 증정
“새 노래”로 찬양하는 작곡가의 삶으로 말하는 진정한 예배 연서(戀書)
매일의 삶이 최고의 예배가 되어 주님 앞에 드리는 정직한 예배자(에이멘, 찬양사역자연합회 회장 김성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순수한 열정의 예배자(마커스 미니스트리 예배 인도자 심종호), 예배에 목숨을 걸며 삶으로 실천하는 예배 인도자(트리니티 뮤직 대표 안성진), 진짜 예배 사역자는 어떤 사람인지 구체적인 답을 주는 진실한 사역자(CCD 사역팀 PK 단장 장광우).
작곡가, 찬양 사역자, 예배 인도자로 불리는 장종택 전도사에 대해 전문 사역자들은 입을 모아 정직한 열정의 예배자라고 말한다. 살아 있는 예배,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예배를 인도하는 장 전도사는 <은혜로다> <다윗처럼> <생명과 바꾼> <내 선한 목자 되신 주> <내 삶 속에 주님 없었다면> 등 주옥같은 찬양을 만든 작곡자다. 그는 찬양과 경배의 유서 깊은 학교인 미국의 CFNI(Christ For the Nations Institute)에서 공부했고, 1997년 뉴욕에서 열린 미주 창작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작곡상을 수상했다. 댈러스 영락장로교회의 예배 인도자를 거쳐 지금은 두레교회(이문장 목사 담임)에서 섬기고 있다.
예배 인도와 찬양 사역에 있어서 매우 풍부한 이론과 실재를 갖춘 그는 한국 교회에 라이브 워십 앨범 3장과 예배 묵상 앨범 1장을 선보였다. 그가 한국 교회에 알려진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그와 함께 예배하고 그의 곡들로 찬양한 수많은 청년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가 인도하는 예배를 경험했다면 장종택이라는 이름을 결코 잊지 못한다. 그는 예배 때마다 자신이 드리는 마지막 예배라고 생각하고 온 힘을 다해 열정적으로 예배한다. 이러한 열정과 파워는 그가 매일 드리는 개인 예배를 통해 나온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예배자》는 장종택 전도사가 삶의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 개인 예배 시간에 주님께서 주신 마음을 써내려간 예배 일기 모음이다. 이 책에는 정직하고 순결한 예배자에 관한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들이 그가 인도하는 예배 사진을 배경으로 채워져 있다. 예배의 본질, 예배의 정의, 참된 예배 인도자의 준비된 마음, 삶이 곧 예배이기 위한 부단한 노력, 살아 있는 예배를 위한 개인 예배, 중보기도의 가치 등 예배의 실제에 대한 저자의 모든 경험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더 깊이 하나님을 예배하고자 자신을 부인하며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순전한 태도가 짧은 글 마디마디에 스며 있다.
그의 묵상에는 하나님을 갈망하는 예배자로 나아가기 위한 개인 예배와 중보기도 회복에 대한 회개와 결단이 간절하고 강력하게 내포돼 있다. 특별히 거창한 구호를 내세우지 않고 개인 예배와 중보기도의 습관을 강조하며 자신의 묵상 속에 다가온 영혼의 울림과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예배자의 마음을 소소히 담았다. 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저자는 우리의 삶의 중심은 예배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그분 앞에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 예배는 나의 목마름을 해소시켜 주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을 갈급해하며 목마름을 자극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사역의 자리에서 드린 이러한 삶의 고백과 한국 교회의 뜨거운 예배 회복을 꿈꾸는 그의 진실한 묵상을 따라가다 보면 한국 교회가 회복해야 할 본원적 순수함에 다가설 수 있다.
▶ 저자
장종택
2008년 <은혜로다>, 2010년 <생명과 바꾼>, 2013년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라는 라이브 워십 앨범과 예배 묵상 1집 <내 삶 속에 주님 없었다면>으로 한국 교회에 순수함과 열정이 가득한 찬양을 공급하며 주님을 간절히 만나고자 하는 예배자들의 영혼을 울려 온 예배 인도자 장종택.
그는 너무나 독특한 1박 2일의 사역으로 삶의 예배 부흥을 외치는 사역자다. 초대된 교회에 찬양 예배를 드리기 전날, 교회 찬양팀을 모아 놓고 예배에 대한 마음을 나누고 연습하며 개 교회 찬양팀과 하나가 되어 찬양 예배를 준비한다. 아날로그적인 예배를 기반으로 한 그의 예배 인도에는 기쁨이 사라진 영혼에 눈물로 기쁨을 안겨 주고 굳어 있는 몸을 춤추게 하는 능력이 있다. 그가 작곡한 예배곡은 친숙한 멜로디에 한번 들으면 바로 따라 부르게 하는 매력과 영혼을 터치하는 감동적인 요소가 가득하다.
10년 지기 청년부 선배 같은 친숙한 모습의 그는 일찍이 미국으로 건너가 찬양과 경배의 유서 깊은 학교 CFNI(Christ For the Nations Institute)에서 공부했고, 1997년 뉴욕에서 열린 미주 창작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작곡상을 수상했다. 댈러스 영락장로교회의 예배 인도자를 거쳐 지금은 두레교회(이문장 목사 담임)에서 섬기고 있는 그는 예배와 찬양 사역에 있어서 풍부한 이론과 실재를 갖추고 있다.
그는 온 힘을 다해 전심으로 하나님께 찬양하며 자신은 은혜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음을 고백한다. 예배할 때마다 자신의 마지막 예배라고 생각하며 모든 열정을 쏟아 붓는다.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역동적인 예배를 드리며 집회에 참석한 모든 성도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맛보아 아는 기쁨 가운데로 초대한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노래하는 그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은 홀로 예배드리는 개인 예배 시간이다. 또한 그 시간에 자신이 만난 모든 성도들을 위해 중보하며 하나님의 세심한 간섭과 응답을 간절히 기도한다.
이 책은 그가 하나님을 친근하게 만나온 일기를 기록한 예배 연서(戀書)이다. 더 깊이 하나님을 예배하고자 자신을 부인하며 하나님께만 집중해 온 그의 순전한 태도가 짧은 글 마디마디에 스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