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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로부터 제6회 한국영화인 친선 낚시대회에 참석한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지상학 이사장, 주최자 충무로 영화의 거리 추진위원회 김갑의 회장, 장자원 가족 레저 낚시터 김현숙 대표,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
역시 뭉치면 즐겁고 흩어지면 죽는다! 뜻을 같이 하면 화합과 소통이 자연스럽다!
제6회 한국영화인 친선 낚시대회가 지난 5월29일(목) 오전 9시, 양주시 장흥면 소재 장자원 가족 레저 낚시터에서 국내 영화와 관련된 영화단체장 및 원로 영화인, 영화배우 및 VIP 문화 예술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푸르른 자연을 배경으로, 강태공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나누는 즐거운 담소와 화합의 시간은 힐링 그 자체였다.
한국영화인 낚시대회 주최자인 충무로 영화의 거리 추진위원회장인 김갑의 회장이 영화 예술인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보자는 취지하에 매년 진행하고 있는 한국영화인 낚시대회.
그러나 아쉽게도 올해에도 이 화합의 자리엔, 소위 인기 스타 배우들은 없었다. 물론 참석하면 더더욱 좋았을 아이돌 스타 역시 없었다. 또한 영화관계자들이 200여명이나 모인 이 자리에 영화담당 기자 한 사람도 찾아볼 수 없었다.
요즘 젊은 스타감독, 인기 스타, 아이돌 스타들은 돈 되는 행사, 폼나는 공식 행사에만 마음이 움직이는 건가?
'한국영화인 친선 낚시대회'. 지금의 영화계 발전의 기초를 닦은 영화계 대선배들인 원로 영화인, 제작자, 기획자, 원로배우들이 함께 하는 자리가 아닌가. 이런 뜻 깊고 의미있는 친목 행사를 외면하는 영화계의 차거운 디지탈 세대와, 과거 정많던 충무로 영화계의 인심과는 거리가 먼 요즘의 영화계의 현실이 아쉽다.
11개 영화관련 단체, 참가회원들의
화합의 장, 낚시 축제가 열린 장자원 낚시터
한국영화배우협회, 한국영화감독협회, 한국영화기획협회,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한국영화조명감독협회, 한국기술단체협의회, 한국영화음악협회, 한국연예인낚시클럽, 한국영화인원로회, 아티스트 패밀리...등 플래카드에는 참가회원들의 낯익은 소속단체 이름이 많이도 걸렸다.
요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으~~~으리'를 외치는 CF와 그 CF에 걸맞는 배우 한 사람이 참 대단해 보인다.
수십년간 한국 영화계를 짊어지고 한국 영화계의 발전을 위해 젊음을 바친 영화계 단체장들과 영화관계자, 원로 영화인 및 중견배우 등이 함께한 소위 한국 영화인 낚시대회에 이런 으~~~리 없는 인간들 같으니라고. 한솥밥 먹는 영화인들이 이처럼 으~~~리를 잊고 있다니, 참으로 한국 영화계의 앞날이 걱정스러~~으리.
영화인 친선 낚시대회가 열린 장자원 가족 레저 낚시터. 탁트인 하늘이 보이는 숲으로 둘러싸인 낚시터에 낚시대를 드리우고 앉아있는 힐링의 시간. 역시 영화계 선후배가 모이니 왁자찌걸, 신바람이 바람따라 흐른다. 굳이 오라가라 하지 않아도 알아서 달려가는 잇속 넘치는 행사와는 거리가 멀지만, 누가 뭐래도 이런 뜻깊은 행사를 포기하지 않고 소신있게 개최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영화배우 이덕화 대회장은 갑작스런 촬영일정 때문에 올해엔 부득이하게 참석치 못했다.
한국영화인 친선 낚시대회 주최자 충무로 영화의 거리 추진위원회 김갑의 회장의 인사말.
한국 영화인들이 낚시대회를 통해 함께 친목을 도모하고, 영화인들의 사기진작과 영화계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며, "영화인들끼리 서로 연합하고 더욱 가까워질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영화기획자로, 제작자로 영화계 발전에 평생을 헌신해온 김갑의 회장은, 어려운 영화계 현실에서도 서로 마음을 다해 격려하고 짧은 시간이나마 서로 소통하면서 막힌 담들을 허물어내자고 말했다. 역시 멋진 마인드를 가진 한국 영화계의 개척자이다.
좌로부터 사단법인 한국영화기획협회 장태령 회장과 김갑의 회장. 한국영화계의 화합과 발전을 모색하자며 뜻깊은 악수를 했다. 장태령 회장은 대종상 집행위원이자,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이사이다.
김갑의 회장은 현재 서울충무로 국제영화제 부조직위원장이기도 하다.100여편이 넘는 한국영화 기획자이자 연출가인 김회장은 한국영화기획 프로듀서협회 이사장과 사단법인 대종상 영화제 감사를 엮임했다,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의 인사말.
김갑의 회장은 강철수 부회장에게 마이크를 넘기기 앞서 충무로 영화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아티스트 패밀리 회원들이 참석해준 대에 감사를 표시하고, 아티스트 패밀리가 화합과 소통, 봉사와 나눔을 통해 문화 예술계에 더더욱 큰 일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VN엔터테인먼트 대표)은 "아티스트 패밀리가 원로 영화인, 중견, 신인배우 및 다양한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총연합하여 영화예술계 신구간의 갈등 해소에 가교역할을 하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일에 적극 나섰다며, 이런 노력들이 문화예술계와 영화계 많은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영화, 방송, 광고, 매니지먼트 등 각 분야 전문직을 거친 엔터테이너 강철수 부회장은 한국공포영화의 원조 '월하의 공동묘지(권철휘 감독)', '팔도강산(배성인감독)', '김약국의 딸들(유현목감독)' 등을 대표작으로 100여편의 영화에 출연한, 60년대 추억의 인기스타 강미애 여사의 아들로 영화배우 2세이다.
좌로부터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 한국영화조명감독협회 이주생 이사장,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지상학 이사장,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조동관 이사장. 한국영화인 낚시대회에는 11개 단체의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좌로부터 영화제작자 송재문 대표, 장태령 한국영화기획협회 회장, 김갑의 회장.
제6회 한국영화인 친선 낚시대회, 수상자들
역시 낚시대회의 하일라이트는 경품. 주최측에서 낚시가방, 낚시대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다. 맨 우측은 이번 행사 주관사인 주)라우엔터테인먼트 조성우 대표.
제6회 한국영화인 친선 낚시대회 후원사는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상영관협회, DND시티, 한국지오텍, (주)나라짱이다.
이번 낚시대회 1등의 행운은 신인 연기자이자, CF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서윤하에게로 돌아갔다. 서윤하는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
1등 발표에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함박웃음을 터뜨린 서윤하. 푸짐한 1등 경품은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이 직접 전달했다.
2등 수상자에게 푸짐한 경품을 전달한 장자원 가족 레저 낚시터 김현숙 대표. 김대표는 이번 낚시대회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장소제공 등 영화계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는 후원자이다.
4등 수상자로 경품을 수여받은 빛의 마술사 전조명 영화촬영감독(좌)과 경품을 전달한 지상학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
전조명 영화촬영감독은 정일성, 서정민 등과 함께 한국 촬영감독 최고 3인방 중의 한 사람으로써, 촬영계의 교과서, 아버지로 불리우는 영화계의 전설이다.
이주생 한국조명감독협회 이사장이 수상자인, 개성파 중견 영화배우 강유일에게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강유일은 원로배우 故 라정옥 여사의 아들로 영화, 연극, 방송계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영화배우 2세이다.
수상자 영화배우 이무정에게 시상중인 중견 영화배우 안진수. 안진수는 영화 수백편에 다양한 캐릭터로 출연했으며, 충무로 영화계의 신사로 불리운다.
이무정은 2000년 영화 '진실게임'으로 제11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특별연기상을, 2011년엔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은 이두용감독의 뽕1,2,3 및 많은 작품에 출연, 개성있는 연기를 펼친 주연급 중견 영화배우이다.
경품 추첨에서 행운대상을 수상한 빛의 마술사 전조명 영화촬영감독과 김갑의 회장.
행운의 경품을 수상한 영화배우 이무정과 경품을 전달한 김갑의 회장.
사진 좌로부터 전조명 영화촬영감독, 김갑의 회장, 영화계 인사들이 함께 했다.
사진 좌로부터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 중견 영화배우 강유일, 한국 영화계의 1세대 원조 악역 배우로 유명한 원로 영화배우 박동률. 2004년, 41회 대종상영화제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우측은 영화배우 이무정.
제6회 한국영화인 친선 낚시대회에
아티스트 패밀리가 뭉쳤다!
좌로부터 강철수 아티스트 패밀리 부회장, 김갑의 회장, 영화제작자 장현호 D.V.C 픽쳐스 회장.
김갑의 회장과 장현호 회장은 아티스트 패밀리 자문위원이다. 김회장과 장회장은 영화계의 오랜 동료로, 한국영화 황금기 시절, 60-70년대 한국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유명 영화제작사인 태창영화사의 초기 태창 멤버- 기획실장과 제작부장로 재직했던 인연으로, 지금도 돈독한 관계이다. 강철수 부회장 또한 태창영화사 에서 영화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강철수 부회장과 빛의 마술사 거장 서정민 촬영감독. 서정민 촬영감독은 정일성, 전조명 등과 함께 한국 촬영감독 최고 3인방 중의 한 사람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는 한국 영화 촬영분야의 개척자이다.
좌로부터 영화배우 4인방 중견 영화배우 강유일, 나기수, 홍윤정, 안진수.
영화배우 나기수는 70-80년대 수십편의 영화에 주연/ 조연으로 열연했으며, 영화 '화녀촌'으로 제24회 대종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영화배우 홍윤정은 산불, 파행, 여자의 일생, 연인들의 멜로디, 투캅스, 산부인과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충무로 영화계의 꽃'보다 누나'로 사랑받고 있는 여배우이다.
영화배우 강유일, 나기수, 홍윤정, 안진수는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들이다.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과 영화 화녀촌으로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영화배우 나기수.
좌로부터 영화배우 강유일 부부, 강철수 부회장, 강유일 부부의 지인.
좌로부터 연기자이자 CF 광고모델인 심재옥, 영화제작자 장현호 D.V.C 픽쳐스 회장, 배우 한수지. 장현호 회장은 아티스트 패밀리 자문위원, 심재옥은 정회원이다.
좌로부터 아티스트 패밀리 자문위원 장현호 D.V.C 픽쳐스 회장과 배우 한수지, 그리고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인 이찬수 캐스팅 디렉터, 연기자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심재옥, 아티스트 패밀리 윤동실 사무국장.
한국 문화 예술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VN엔터테인먼트 대표)과 낚시대회 주관사 주)라우엔터테인먼트 조성우 대표. 조성우 대표는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멋진 정회원들.
당신이 우리 시대 진짜 스타입니다!
사진/ 낚시대회 중에 잠시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화합과 소통의 장을 이룬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들.
좌로부터 영화제작자 송재문 대표, 한국통합예술치료상담학회 나해숙 회장, 연기자 강나영, 서정욱 대종상 사무국 마케팅 팀장, 시인 정랑 김경숙,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 월광 정종철 화백, 이순눔 주부대학 대학원회장, 이찬수 캐스팅 디렉터, 조동관 한국촬영감독협회 이사장.
한국영화인 낚시대회엔 바쁜 중에도 화합과 소통, 전문성과 의리로 똘똘 뭉친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문화 예술인 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반가운 얼굴로 만난 회원들은 "우리는 아티스트 패밀리!"를 외치며 우정과 단합을 과시했다!
김갑의 회장과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VN엔터테인먼트 대표)은 "2014 영화인 낚시대회가 영화/예술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연합 친선대회"로써 즐거운 친목의 자리가 되게 하고, 또한 문화 영화계 발전에 힘을 합하자고 결의했다.
연합의 차원에서 이번 영화인 낚시대회에 회원간 단합과 소통을 원하는 아티스트 패밀리의 문화 예술인들이 많이 참석했다.
"이보다 더 즐거울 수는 없~'으리'
"우리는 아티스트 패밀리, 파이팅!!"
사진/ 앞줄 김성수 주)하나윈 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뒷줄 연기자 강나영, 한국통합예술치료상담학회 나해숙 회장, 서정욱 대종상 사무국 마케팅 팀장, 시인 정랑 김경숙, 이찬수 캐스팅 디렉터,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 월광 정종철 화백, 영화제작자 송재문 대표,이찬수 캐스팅 디렉터, 이순눔 주부대학 대학원회장.
아티스트 패밀리는 영화예술계 신,구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사랑과 화합으로 소통하기 위해 뜻을 모은 의식 있는 원로와 중견, 새롭고 혁신적이며 참신한 엘리트, 젊은 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창립된 범영화예술인 연합모임이다.
한국영화인 친선 낚시대회 취지 또한 아티스트 패밀리의 성격과 같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행사는 계속되"으리". 유행하는 '으리' 시리즈 덕분에 웃었다. 그러나 결단코 단언하건대, 으~~리는 실천없이는 무용지물이다. 화합과 소통도 '으리'가 필수조건이다!
제6회 한국영화인 친선 낚시대회, 으~리의 부재가 보여준 아쉬움, 그러나 으~리가 뭉친 힘이 얼마나 강한 것인가!를 모두에게 깨닫게 한, 아름다운 화합과 소통의 힐링 타임이었다. 또한 으~리가 뭉치면 살고, 으~리가 흩어지면 죽는다! 아티스트 패밀리의 슬로건이 이뤄낸 단합은 아티스트 패밀리 회원간의 연합이 너무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다.
여러분~ 내년에도 한국영화인 친선 낚시대회에서 또 보'으리'~~~
글/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편집부
사진/ 윤동실
-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http://blog.naver.com/artistfamily
-아티스트 패밀리 http://cafe.daum.net/artist-family
-VN 엔터테인먼트 http://cafe.daum.net/vnentertainment
- 아티스트 패밀리 공식 홍보대행사: VN미디어( Vision & Next Media)
문의 / 02-515-0655 http://blog.naver.com/vnmedia
첫댓글 오 ~! 멋쪄부러요잉~^^
좋은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정욱팀장님,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서로 의지하고, 소통하며 친목다져요. 행복한 주말되시길~.^^
앗싸!!~~1등~~^0^
촬영 일정 때문에 요번행사에 참석은 못하였으나 즐거운 회원님들 모습뵈오니
담번 모임에는 꼭 참석 하겠읍니다.
서윤하 1등 조사등극 축 하 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