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출신 사업가 황혜영의 예비신랑은 민주당 김경록 부대변인??

황혜영은 1년동안 교제해온 훈남 정치인인 김경록 부대변인과 오는 10월 23일 12시 30분 남산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국 다수의 정계 인사들에 의해 황혜영의 배필이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인 것으로 알려졌고, 이는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통해 급속히 확산됐다. 민주당 대변인실 또한 관련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23일 첫만남을 인연으로 교제 1년만에 결혼하게 됐다. 황혜영은 정당에 몸담고 있는 동갑내기 예비 남편을 “굉장히 바르고 곧은 사람”이라고 밝히면서 “상대를 많이 배려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또 황혜영 측은 8월 31일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정치인 예비남편은 공인이라 아직 밝힐 수가 없다"며 "결혼까지 시간이 좀 남았으니 추후에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정치인과 연예인 커플? 아니 이제 정치인과 CEO커플이라고 해야하나?", "결혼식에 정치인들과 연예인들로 빡빡하겠네", "대형 결혼식 되겠다", "많은 사람들 축하 속에 행복하게 사세요" 등 축복도 했다.
투투 출신 사업가 황혜영의 예비신랑은 민주당 김경록 부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