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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신록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무더운 여름, 갈증을 해소하고 입맛을 당기는데 시원한 제철과일이 제격이다. 여름철 과일하면 수박과 참외가 대표적이다. 긴 여름 밤, 온 가족이 둘러앉아 시원한 수박과 참외를 나눠먹으며 더위를 식혀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특히 여름철은 수박, 참외와 같은 제철 햇과일을 비롯해 사과, 배 등의 저장과일과 열대과일까지 다양하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풍성한 과실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다.
과일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과일의 당도다. 그러나 누구나 한 번쯤은 같은 장소에서 동일한 가격과 품질의 과일을 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과일의 당도가 확연하게 다른 것을 느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대다수는 운이 안 좋았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이유는 바로 과일의 저장법에 달려있다. 과일은 각 종류에 따라 적정보관온도가 있으며, 저장방법에 따라 당도와 각종 품질의 변화가 일어난다. 그렇다면 어떻게 저장해야 달콤하고 신선한 과일을 먹을 수 있을까? 올 여름, 최적의 과일을 사수하기 위한 저장법을 알아보자.
바로 어제 구입한 과일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자고 일어나 보니 검은 반점이 생기거나 과피의 색이 변하고, 육질의 수분이 빠져버려서 놀란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루밤 사이에 과일이 상했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사실은 저온장해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과일은 저온장해(보관온도 이상으로 과일이 물러지는 현상)가 일어나는 온도를 피해 공기가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저온장해가 일어나는 이유는 과실이 어느 한계 이하의 저온에 있으면 생리적으로 상해를 입고, 표면 또는 내부가 변색되거나 함몰되기 때문이다. 저온장해가 발생 시, 사과는 내부의 갈변과 연화, 바나나는 과피의 갈변과 추숙불량, 파인애플은 중심부의 흑변, 토마토는 수침연화의 부패 등이 일어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과일별 적정 보관온도 ▲과일별 저온장해 온도 및 현상
특히 온도에 민감한 열대과일은 자칫하면 저온장해가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파인애플은 저온장해가 일어나면 노화현상(생리현상)으로 인해 신선함이 떨어지면서 중심부의 심 주위가 노란색에서 흑갈색으로 변한다. 또한, 바나나는 10℃ 이하의 저온에 보존하면 호흡작용이 거의 멈춰서 질식 상태가 되기 때문에 껍질이 검게 변하고 당도가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 외에도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저장과일에 속하는 사과는 저온장해의 증상으로 쉽게 갈변화가 일어난다. 사과가 갈색이 되는 이유는 사과의 세포 중에 '폴리페놀'이라는 물질이 껍질을 벗기면서 훼손이 됨과 동시에 밖으로 나가 공기 중 산소와 결합돼 효소의 작용으로 갈색의 퀴논이라는 물질로 변하기 때문이다. 사과를 깎은 직후에 소금물(설탕물)에 담그면 변색을 막을 수 있는데, 이것은 염소 이온이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과일 저장 시, 적정온도 보관 이외에도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더 있다. 사과는 에틸렌 가스를 내뿜기 때문에 다른 과일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독방에 가둬야하는 과일이다. 즉, 사과는 식물 호르몬의 일종인 '에틸렌'이라는 가스를 분출하는데, 씨앗의 싹을 돋게 하고, 잎을 떨어뜨리거나 열매를 잘 익게 하는 역할을 한다. 사과를 포도처럼 알갱이가 있거나 배, 참외, 감 등 딱딱한 과일과 함께 보관했을 때, 알갱이가 빨리 떨어지거나 금방 물러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따로 보관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토마토, 딸기, 파인애플 등 꼭지가 있는 과일들은 씻거나 꼭지를 제거해 보관하면 금방 물러지기 때문에 먹기 직전에 세척하거나 꼭지를 제거해야 한다. 파인애플은 당분이 몰려있는 밑 부분을 위로 가게끔 거꾸로 세워두면 맛이 더욱 좋아진다. 과일 건조를 막기 위해 비닐팩 등에 싸서 보관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인데, 비닐 팩에 2~3개의 구멍을 뚫어 산소를 공급해야 시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과일의 당 성분을 조성하는 것 중에서 대표적으로 α형과 β형을 꼽을 수 있다. 과일의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감미도가 α형보다 β형이 3배가 높아지기 때문에 온도가 내려갈수록 단맛을 많이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여름철 수박이나 참외를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차가운 상태에서 먹으면 더 달게 느껴지는 것도 이같은 이유인 것이다. 그러나 무조건 온도가 낮다고 더 단 것은 아니다. 온도가 일정 이상 낮아지면 우리의 혀가 둔해지기 때문에 단맛을 느끼지 못하게 되므로 무조건 온도를 낮추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과일에 따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적정온도가 있는데 제철과일인 수박은 8~10℃, 참외는 5~7℃, 이 외에도 복숭아는 15, 토마토는 12~13 등이다.
▲과일별 가장 당도가 높은 온도
그렇지만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을 먹기 위해서 보관온도 및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좋은 과일을 구매하는 것이다. 다 먹어보고 구매할 수 있다면 맛있는 과일을 고르는데 문제가 없겠지만, 육안으로 과일의 맛을 가늠해야 한다는 부분이 가장 어려울 것이다. 분명 달 것 같아서 샀는데 집에 와서 먹어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맛있는 과일을 육안으로 구별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먼저 제철과일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수박은 껍질이 얇고 탄력이 있으며, 꼭지 부위의 줄기가 싱싱하고, 뚜렷한 줄무늬를 가진 것이 신선한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박을 고를 때, 살짝 두드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두드려 보았을 때 가장 청아한 소리가 나는 것이 달고 맛있는 것이다. 참외는 육질이 단단하고, 색이 진하며 골이 깊은 것이 신선한 것이다. 또한, 포도는 알과 알 사이의 공간이 없이 밀집된 것으로 겉에 묻어 있는 하얀 분이 많을수록 달고 맛있는 것이다. 포도는 위쪽이 가장 달고,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맨 아랫 부분을 먹어봐서 달면 전체적으로 당도가 높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과는 껍질 색이 선명하고 광택이 있으며, 가볍게 두드렸을 때 탄력감이 있는 것이 신선한 것이다. 감은 과실 표면에 과분이 피어 있는 것이 달며, 씨가 적을수록 좋다. 귤 또한, 중간 정도의 크기에 껍질이 얇고 쪽수가 적으며 짜임새가 탄력이 있는 것이 신선한 과일이다. 마지막으로 파인애플은 외피가 노르스름하고, 손으로 눌렀을 때 껍질은 단단하지만 과육은 부드러운 것이 좋은 것이다.
http://blog.daum.net/kfdazzang/1122?srchid=IIMJ52F5100&focusid=A_136AE40D4C2994C40693D0
아이스크림 만들기
아이스크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영문으로 표기하면 아이스크림(Ice Cream)과 셔벗(Sherbet)으로, 불어로 표기하면 글라스(Glace)와 소르베(Sorbet)로 분류할 수 있다. 두 가지를 만드는 방법은 매한가지. 그러나 고운 입자를 얻거나 전문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스크림 기계가 필요하다. 기계를 이용한 아이스크림 만들기와 함께 궁금했던 재료 이야기와 지식도 함께 풀어보자.
우유 690g, 생크림 300g, 안정제 8g, 설탕 220g, 분유 60g, 포도당 70g, 산딸기 퓌레 500g
만드는 법
1 우유와 생크림을 먼저 끓인다. <사진 1>
2 포도당, 설탕, 분유, 안정제를 넣고 섞은 다음 ①을 섞은 후 85℃까지 끓인다. <사진 2>
Tip1 85℃까지 끓이는 이유? ①재료 살균 ②안정제를 풀어주기 위함
Tip2 안정제는 설탕 등의 가루재료와 먼저 섞은 다음 액체 성분과 혼합해야 한다. 액체 성분에 안정제를 넣으면 그대로 덩어리가 지기 때문.
3 ②를 30℃까지 식힌 다음 산딸기 퓌레를 넣고 블렌더를 이용하여 블렌딩한다. <사진 3, 4>
4 ③을 아이스크림 기계에 넣고 아이스크림을 만든다. <사진 5, 6>
Tip 재료를 아이스크림 기계에 넣고 작동시킨 후 -7~-6℃까지 내려가면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진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재료에 알코올 함량이 많거나 당도나 너무 높아서다.
5 아이스크림을 담아 -20℃ 냉동고에서 보관한다. <사진 7, 8>
아이스크림 기계가 없더라도 아이스크림은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아이스크림 기계를 사용한 만큼 고운 입자를 얻을 수는 없다. 여기 공기함량(오버런)을 포함하지 않고 다양한 입자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고운 입자는 아니지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자.
방법1. 포크로 긁으면 그라니테와 같은 입자가 만들어진다.
방법2. 숟가락으로 얇게 긁으면 기계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입자가 굵지만 포크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고운 입자를 얻을 수 있다.
방법3. 언 소르베를 포크로 퍼서 조각을 낸 다음 냉동시켰다가 다시 꺼내 긁는 방법을 반복하면 굵고 불규칙한 입자를 얻게 된다.
부드럽게 녹아드는 맛과 고운 입자의 아이스크림을 얻기 위해서는 아이스크림 기계가 필요하다. 그러나 기계가 있다고 아이스크림을 완벽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여기 아이스크림의 원리에 대해 살펴보고, 좋은 아이스크림 기계를 골라보자.
아이스크림 기계는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공냉식과 수냉식으로 나눌 수 있다. 공냉식은 외부의 찬 공기를 가지고 냉매 작용을 하는 것이며, 수냉식은 수돗물과 연결되어 있어 물로 냉매 작용을 하는 것이다. 대부분 수냉식을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수냉식은 공냉식보다 냉매의 파워가 강하고 소음이 적으며, 아이스크림의 질을 높여주고 시간이 단축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스크림 재료를 실린더에 넣고 기계를 작동시키면 믹서가 돌아가며, 가스로 연결된 배관에서 실린더를 차갑게 냉각시키면서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진다. 이 때 믹서에 달린 블레이드(칼날)가 실린더의 벽면을 훑어낸다. 블레이드는 회사마다 플라스틱과 특수합금으로 만들어지는데, 플라스틱 블레이드는 벽면을 깨끗이 훑어낼 수 없어 입자가 두꺼워질 수 있으며, 특수합금으로 만들어진 블레이드는 입자를 작게 만들 뿐만 아니라 열효율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특수합금의 블레이드를 선호한다.
믹서의 속도(RPM)는 대체적으로 기계 회사별로 세팅되어 있으며, 속도와 냉각에 따라 오버런이 좌우되어 아이스크림 질이 달라지므로 속도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아이스크림은 실린더의 온도가 -7~-6℃쯤 완성된다.
아이스크림이 완성된 후 꺼낼 때 믹서와 실린더 부분에 남아있는 로스(loss, 손실)가 5% 미만이어야 좋은 기계라 할 수 있다. 또한 여러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만들 경우 향이나 색이 약한 순서부터 강한 순서로 아이스크림 기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진 제공 및 도움말 E. N. I >
아이스크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
아이스크림 단어를 분석하면 ‘크림을 얼린 것(Iced Cream)’이므로 크림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충실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므로 촉촉한 상태를 나타내는 수분과 텁텁함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것을 좌우하는 고형성분, 마지막으로 당도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 아이스크림 속에 과학이 숨어있다는 말이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아이스크림이 잘 녹는 이유
아이스크림이 잘 녹는 이유는 바로 수분 때문.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확실히 얼리지 않으면 쉽게 녹는다. 이 때 숩게 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안정제를 사용한다. 터키 아이스크림의 경우 쫀득쫀득하고 잘 녹지 않는데, 이는 아이스크림에 녹말성분의 가루가 들어 있어 점성이 좋고 이로 인해 수분의 활동을 억제시키기 때문이라고.
안정제의 역할
안정제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재료. 수분과 결합해 쉽게 녹아 흘러내리는 것을 막아주고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맛을 유지시킨다. 또한 아이스크림의 기포를 안정시켜준다. 다시 말하면 얼음은 얼음끼리 붙는 성질이 있다. 이것은 얼음 결정이 이동하기 때문인데 아이스크림에 있는 얼음결정이 서로 달라붙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안정제. 계란 노른자로 대체 가능!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입안에서 겉돈다?
수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아이스크림이 사르르 녹지 않고 입안에서 겉도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는 아이스크림의 고형분이 높거나 안정제를 많이 사용했을 때 일어나는 현상. 또한 안정제는 만드는 회사마다 성분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인지한 다음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공기함량, 오버런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 기계를 통해 공기를 함유한다. 이를 오버런(over-run)이라고 하는데 첫 동결과정에서 함유시키는 오버런이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을 좌우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대체적으로 12~15% 정도 함유한다.
아이스크림 온도
아이스크림 보관 온도는 대개 -20℃. 이보다 온도가 더 높은 상태에서는 아이스크림이 변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을 판매할 시 전날 보관 온도보다 높은 온도의 쇼케이스에 진열해야 하며 스쿱(scoop)이 필요한 아이스크림은 -14~15℃에서 보관해야 한다.
과학적인 당도(Brix)
당도란 당의 농도, 즉 설탕 용액 속의 당분 함량을 말한다. 이를 측정해 나타내는 값이 브릭스(Brix)다. 당도는 당도계로 측정할 수 있는데 100g의 물 안에 녹아있는 설탕이 몇 그램(g)인지를 측정해준다. 아이스크림은 대개 27~34 Brix를 띠는데, 이 때 당 함량이 낮으면 스쿱이 되지 않으며 부서지는 느낌이 드는 아이스크림이 되고 34 Brix 이상이면 얼지 않고 끈적끈적해 점성이 강하고 질감이 무거워진다.
아이스크림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만들 수 있는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대부분이 기계를 사용해 만들지만 몇 가지의 아이스크림은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도 만들 수 있다.
①파르페 글라세-설탕과 물을 107℃로 끓인 후 노른자에 넣고 파타봉브를 만든 후 생크림을 섞고 냉동시킨 아이스크림
②비스퀴 글라세-이탈리안 머랭을 사용
③수플레 글라세-재료는 파르페와 가깝지만 이탈리안 머랭 추가
④그라니테(Granite)-과육, 커피, 알코올류 등으로 풍미를 첨가한 낮은 당도(Brix 25%, Be14°)의 시럽을 얼려 만듦
아이스크림을 만들 때 포도당이 쓰이는 이유?
포도당은 단당류로써 종류가 여러 가지다. 그 중 순도가 높고 풍미가 좋아 아이스크림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포도당은 ‘함수결정포도당’. 포도당을 아이스크림에 첨가하면 제품 표면에 윤기가 나고 촉촉하며 흡수성이 좋아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아이스크림보다 소르베에 더 많이 사용된다.
여름철 인기 아이템 아이스크림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양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베이직한 콘과 컵 스타일이 예전의 모습이었다면 지금은 플레이트 디저트 스타일로 우아하게 비벼먹는 아이스크림으로 변모하고 있다.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고 있는 아이스크림의 종류를 파트별로 나누어 즐겨본다.
1 + 아이스 모나카
100%일본산 찹쌀가루를 사용해서 만든 바삭바삭한 전병에 색상별로 다양한 맛을 지닌 아이스크림을 충전했다. 알록달록한 색상의 아이스 모나카는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다. 콜드스톤
2 + 촉촉 초콜릿
달콤하고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칩이 잘 어우러진 아이스 모나카. 색상별로 스위트쿠키와 퍼플베리, 핑크베리, 모카크런치, 촉촉초콜릿 등의 5가지 재품을 선보이고 있다. 콜드스톤
3 + 스위트스노우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캐러멜과 호두, 초코칩을 넣고 차가운 철판위에서 믹싱한 다음 다쿠아즈 사이에 샌드한 제품. 고소함과 달콤함은 다쿠아즈와 찰떡궁합. 아이스샌드커피
4 + 레드빈 크런치
녹차 아이스크림에 팥과 크런치너트, 피스타치오를 넣고 차가운 철판위에서 믹싱해 파이사이에 샌드한 제품. 달지 않은 깔끔한 맛의 아이스크림이 파이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아이스샌드커피
5 + 아이스 슈
슈 빵에 모카 아이스크림을 넣었다. 초콜릿 칩이 들어간 모카 아이스크림은 껍질이 얇은 슈 반죽과도 잘 어울린다.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칩도 잘 어울려 톡톡 씹히는 맛이 재미를 더한다. 콜드스톤
1 + 요거트&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단 맛을 싫어하는 사람 혹은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반하게 하는 맛, 요거트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많이 달지 않은 것이 특징이고 깔끔하고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Cafe Felicita
2 + 3가지 맛 아이스크림
은은한 향의 민트와 부드러운 크림 캐러멜, 새콤한 스트로베리가 만난 3가지 맛 아이스크림은 각각의 개성적인 맛을 한 데 먹을 수 있어 골라먹는 재미를 더해준다. 구스띠모
3 + 흑미리조
흑미를 사용해서 만든 흑미리조는 빨라죠가 야심차게 준비한 웰빙식 아이스크림의 대표제품이다. 백비로 만든 리조 아이스크림과 레드빈 아이스크림도 인기제품 중의 하나이다. 빨라죠 델 쁘레또
4 + 체리요거트 & 사과, 망고, 초콜릿칩이 토핑된 아이스크림
여성고객들에게 인기 많은 체리요거트에 사과와 망고, 초콜릿칩이 곁들여진 컵 아이스크림. 매일 아침마다 신선한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는 것 또한 구스띠모의 큰 자랑거리이다. 구스띠모
5 + 베리체리쉬
체리 아이스크림에 블랙체리에 블루베리 시럽이 어우러진 베리체리쉬는 베리류의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 체리 아이스크림과 블랙체리의 맛의 조화를 잘 이뤄져있다. 콜드스톤
6 + 민트 민트 초콜릿 초콜릿칩&아임 베리파임
민트 아이스크림에 브라우니와 초콜릿퍼지가 들어간 민트 민트 초콜릿 초콜릿칩제품과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블루베리와 파인애플, 파이크러스트가 첨가된 아임 베리 파인제품을 연인끼리 즐겨보자. 콜드스톤
7 + 저먼 초콜릿케이크 아이스크림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쫀득쫀득한 브라우니, 코코넛, 피칸, 초콜릿칩이 어우러졌으며, 씹히는 맛이 고소해 인기있는 제품이다. 와플 볼을 다양하게 고를 수 있어 개성만점이다. 콜드스톤
1 + 미니 아이스샌드
마들렌, 갈레트, 치즈쿠키, 파이 등 평소의 구움과자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싶다면 여기에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을 샌드해서 먹어보자. 또 다른 맛의 세계를 느껴볼 수 잇을 듯. 아이스샌드커피
2 + 아포가또
카페 펠리치타가 추구하는 저지방 아이스크림은 깔끔한 끝 맛이 가장 큰 특징. 심플하지만 묵직하지 않고 달지않은 개운한 맛이 인상적인 아포가또는 부드러움과 향긋함이 공존해 있다. Cafe Felicita
3 + 에스프레소 사워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카페 아이스크림에 캐러멜 시럽과 초콜릿 시럽이 토핑돼 일반 아포가또보다 달콤함이 가득. 향긋한 향의 에스프레소와의 만남은 그 맛을 더욱 황홀케 한다. 빨라죠 델 쁘레또
4 + 프루따 요거트
싱싱한 생과일과 콘프레이크를 요거트 젤라또에 풍성하게 곁들였고 생크림까지 첨가된 프루따 요거트는 여성고객들의 베스트 아이템. 견과류 토핑은 고소함이 일품이다. 빨라죠 델 쁘레또
5 + 바나나코코넛 와플
코코넛과 바나나를 볶아 와플반죽과 섞어서 구운 와플은 색다른 맛을 자아낸다. 애플 시나몬과 카페라떼 아이스크림이 함께 곁들여져 플레이트 디저트 메뉴로 인기 만점인 제품. 스위트 플로워 팩토리
6 + 순수 감자 프로마주
담백한 맛의 저지방 아이스크림에 피스타치오와 꿀, 블랙빈 파우더를 넣고 아이스 철판위에서 비빈 후 감자칩과 곁들였다. 감자칩과 아주 잘 어울리는 의외의 맛이 궁금하지 않은가? 아이스샌드커피
7 + 플라워 그린티 아이스크림
은은한 녹차 맛을 즐기고 싶다면 플라워 그린티 아이스크림을 추천한다. 아삭아삭 콘프레이크와 생크림도 추가돼 맛의 심심함을 덜었고 그린티의 매력을 흠뻑 맛 볼 수 있는 제품. 스위트 플로워 팩토리
8 + 스파게티 젤라또
과육과 씨앗까지 씹히는 진한 맛의 블루베리, 라즈베리, 크랜베리, 블랙베리 등의 믹스베리에 라떼, 화이트 와인, 메론 맛의 젤라또를 섞어 만든 스파게티 젤라또. 구스띠모
9 + 이탈리안 스트로베리 파르페
이름만 들어도 새콤함이 물씬 풍기는 이 제품은 과일과 플레인요거트, 생크림,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이 층층이 장식돼 있어 여성고객에 더욱 인기 있는 제품이다. 스위트 플로워 팩토리
1 + 아나나스&바나나 프롤레또
젤라또로 만든 시원한 음료, 프롤레또. 우유와 만난 파인애플과 바나나 젤라또에 거품 낸 생크림을 듬뿍 올리고 마지막으로 파인애플과 바나나 젤라또를 한 번 더 곁들인 제품. 빨라죠 델 쁘레또
2 + 초콜라또 칼도
젤라또를 스티밍하여 따뜻하게 마시는 이색적인 겨울음료, 초콜라또 칼도. 젤라또를 특색있게 즐길 수 있고 부드러운 맛과 너무 달지 않은 초콜릿 맛은 겨울 추위를 녹이기에 안성맞춤. 빨라죠 델 쁘레또
3 + 요거 스트로베리
스트로베리의 상큼함이 살아있으며 개운하면서 묵직하지 않은 깔끔한 맛이 특징인 요거 스트로베리 쿨리.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이 제품은 새로운 레시피로 소개되고 있다. 콜드스톤
4 + 블루베리 핑핑
아이스크림과 요거트 맛 스무디가 만난 드링크, 쿨리(cooly). 콜드스톤에서 신제품으로 선보인 쿨리제품은 이색적인 여름 신제품. 무더운 여름 갈증해소가 어렵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콜드스톤
1 + 쿠키앤크리머리
스위트크림 아이스크림 사이사이엔
쿠키가 촘촘히 박혀있고 촉촉한 식감의 시트는 더욱 특별한 맛을 자아낸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 콜드스톤
2 + 로따 초콜릿
다크 초콜릿의 진한 맛을 원한다면 로따 초콜릿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어떤지? 콜드스톤의 자랑거리인 쫀득쫀득한 맛이 살아있고 초콜릿의 달콤함이 사랑을 부르는 맛이다. 콜드스톤
3 + 치즈케이크판타지 아이스크림 케이크
케이크시트에 치즈케이크아이스크림이 샌드되었고, 블루베리, 딸기, 통밀과자가 충전돼 있다. 또 가장자리에는 비스퀴가 장식돼 있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함이 기득하다. 콜드스톤
4 + 초콜릿 아이스크림 케이크
프랑부아즈와 고소한 너츠류가 장식된 초콜릿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풍미로 여성은 물론 어린이들에게도 인기있는 제품. 빨라죠 델 쁘레또
첫댓글 자상도 하셔...
사서 빨리 먹는기 제일 좋다는 말씀
ㅎㅎ 노짱님,인자 아셨느교.훈장님 자상하신거.^^
사실은 과일과 같이 먹는 유기농 아이스크림과 순수한 초코렡에 관심이 있어서 철 지난 자료 모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