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니파타야 리조트는 태국을 대표하는 호텔그룹인 미노그룹(Minor Grpup)의 4.5성급 리조트로 총 객실수는 298개이다. 미노그룹은 5성급의 아난타라,4성급의 아바니호텔을 가지고 있는 태국호텔그룹이다. 태국을 넘어서 아시아,인도양지역으로 빠르게 확장하는 호텔그룹으로 태국에서는 주목하는 호텔이다. 미노그룹은 호텔외에 스완센아이스크림,시즐러레스토랑,피자캄퍼니,더커피클럽,버거킹등의 유명 프래차이즈10개정도를 가지고 있는 자금력이 탄탄한 기업이다.
아바니 파타야 리조트는 장점이 많은 리조트이다. 위치에서 파타야에서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는 리조트이다. 파타야 중앙인 센트럴 파타야에서 가까워 재래시장,할인점,여행사, 레스토랑등을 이용하기 좋다. 호텔옆이 쇼핑몰 로열가든플라자이다. 오너가 같아 호텔에서 바로 연결된 실내통로가 있다. 식사,쇼핑하기에 좋다. 비치도로와 세컨도로변에 각각 입구가 있어 사통팔달이다.
룸도 리노베이션을 해서 신규호텔과 경쟁해도 밀리지 않는다. 수영장,레스토랑등 부대시설도 좋다. 조식도 호텔비를 고려하면 훌륭하다. 파타야에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은 호텔이다. 신혼여행,커플여행,가족여행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바니 파타야 리조트는 2016년 여름까지만 해도 매리엇 파타야로 사용된 5성급리조트였다. 호텔 곳곳에는 매리엇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있다. 푸른색 비치파라솔,비치체어 청색등은 매리엇의 색이다. 아바니 브랜드로 바뀌면서 호텔등급이 한단계 내려갔다. 그러나, 아바니가 거의 5성급에 가까운 룸,시설,서비스 마인드를 보여주고 있으므로 가격대비 만족도는 높다. 매리엇 파타야 리조트 시절 1박당 조식포함4천밧이 넘었다. 아바니파타야리조트는 2017년 4월1일~10월31일 프로모션으로 1박당 3400밧에 내놓았다. 조식불포함시 2900밧에 불과하다. 매리엇 파타야를 기억한다면 무조건 이용해야할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