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개인 아침
월정 강 대 실
앞산도 뒷산도
먼 솔 골짝도 환하다.
통신표 보시고는
선뜻 도장 눌러 주시던
아버지 흐뭇한 마음같이
공판 낸 나락
전수 일 등 맞은
복만이 티 없던 얼굴같이
소식 끊긴 불알친구
우연히 만나 들른
죽물전 대폿집 무나물접시같이
수채화 속 극락이다.
첫댓글 시인님! 비 개인 아침에 가을이 묻어옵니다.
감사합니다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비 개인 아침""고운 향기의 글에 머물다 갑니다고운 밤 되시어요~
감사합니다오늘도 승리하는 날 되셔요.
비개인 상큼한 날 아침입니다 이런날이 많았으면 좋겠어요감사합니다 즐건날 되세요~
아름답습니다날마다 이러하면 참 좋겠습니다김사합니다.
정겨운 글과 시원한 산바람 즐기고 갑니다 월정님 이런 더위 언제 또 있었는지 생각나네요더위 한테는 못이기겠어요 ㅎ늘 건강하세요 월정님
감사합니다그렇습니다 너무 힘듭니다이열치열이라고 가급적활동을 삼가고 글과 책에묶여 삽니다이 밤도 편안하셔요.
첫댓글
시인님! 비 개인 아침에 가을이 묻어옵니다.
감사합니다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비 개인 아침""
고운 향기의 글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밤 되시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승리하는 날 되셔요.
비개인 상큼한 날 아침입니다
이런날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즐건날 되세요~
아름답습니다
날마다 이러하면 참 좋겠습니다
김사합니다.
정겨운 글과 시원한 산바람 즐기고 갑니다 월정님
이런 더위 언제 또 있었는지 생각나네요
더위 한테는 못이기겠어요 ㅎ
늘 건강하세요 월정님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이열치열이라고 가급적
활동을 삼가고 글과 책에
묶여 삽니다
이 밤도 편안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