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저희 처남[2반][고 이원선] 상중에 보내주신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오며,
그 은혜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박희동[동생 이기영, 이지은, 이원석포함] 拜上
사랑하는 오빠♡♡
그동안 고생 많았어
나쁜 것 힘든 것 다 버리고
좋은 것만 가지고가서 편히쉬어
외롭지 않게
아버지 손 꼭 잡고 훨훨 구경 다니고~~
너무 가슴 아프네 오빠 미안해~
그 곳에서 엄마 잘 보살펴줘~
오빠 빈자리를 우리가 채울 수 있을까...
이 곳 보다 몇 배 몇 천배 행복해야 해!!!
동생 기영이가.
첫댓글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종수와 같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