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3월 정기산행 이 취소된바,
포항 천령산 을 단독 산행을 했습니다
천령산은 포항시 송라면과 청화면의경계에 있는 산으로 조선 후기 까지는 신구산 이라고하 였으나 하늘같이 높다하여
하늘재 라고 도 부르다가 일제 강점기에 천령산으로 개칭 되었다고 합니다,
형상이 소 잔등처럼 생겼다하여 주 봉은 우척봉(775m) 이라부른다,
천령산은 청하골를 중심으로 내연산과 마주 하고 잇으며 내연산의 명성에 가려저 많이 찾지않는 산이기도 합니다
산행코스: 보경사 미쳐 못가서 보경교를 들머리를 삼아 정상에 오른후 음지밭등을 지나 연산폭포로 하산후
보경사로 돌아온 원점 회기 산행을 햇습니다
날씨가 구름이 많이껴서 산행하기가 여간 힘들어습니다,
산행시간 : 5시간
산행들머리 진달래
경상북도 수목원 전망대
자연석에 새겨진 우척봉(정상)
하산길 등산로낙엽
청ㄹ
청하골(보경사계곡)
발이 시려 얼어 죽을뻔했슴
날씨가 흐려 조망이 좋지가 않아요
보경사
멀리 포항 앞바다 전경 (날씨가 흐려 조망이안됨)
오는도중 비학산 입구에서 본 풍력발전소 (어덴지 잘 모름)
첫댓글 아.멋집니다!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