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슬 앤 플로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탑10 중 하나 에요..
아이언맨1 에서 주인공의 건실한 군인 친구로 나왔던 타렌스 하워드 주연의 영화 입니다
불혹을 바라보는 빈민가의 흑인 포주가.. 뒤늦게 랩퍼의 꿈을 이루는 내용의 영화 인데요
런닝타임 116분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큰 임팩트 없이 몰입 할 수 있게 해주는 영화 에요..
캡쳐 몇 장면 볼게요..
이 영화를 보기 전 까진..음악을 저렇게 쉽게 만들거란 생각을 못 했는데.. 생각 보다 간단 하더군요..
아이언맨을 통해 익숙해진 얼굴 이죠..
타렌스 하워드 입니다..
이 영화 o.s.t에 직접 참여를 했어요
연기 만큼 랩 실력도 훌륭 해요..^^
지금 듣고 계신 곡이 타렌스 하워드가 불렀습니다
고등학교 동창 이며.. 사운드 엔지니어 "키"를 만나며 랩퍼가 되기 위해 한걸음 씩 나아갑니다
이 배우는 트렌스 포머1 에서 웃음 담당 이었죠^^
가장 좋아하는 장면 이에요..
영화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배우들이 전부 모여서 맘에 들더라구요..^^
영화 자체도 좋지만..o.s.t 역시 굉장히 공 들였다는 느낌을 줍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 부문에 최초로 힙합곡이 후보로 올라가기도 했으며..
흑인 빈민가를 배경으로 다룬 영화 인데 감독은 백인 이라는 반전도 있지요..
좀 더 많은 설명을 드리고 싶은데..말 주변이 없어놔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Hustle_and_Flow_(It_Ain't_Over)_(H&F_Amended_Album_Version).sw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