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법회시 명타원 전경명 교도님의 강연발표가 있었습니다.
주제는 사심이 일어날때 어떻게 공부하나요? 로
발표를 하여주셨습니다.
인사만 하고 내려오겠다고 하셨다는데
훌륭한 내용으로 밢표해주셨다는 교무님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대종경 24장 말씀과 권도편17장 내용을 말씀하시며
강연에 임해주신 명타원님!!
수고많으셨고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 같은주제로 교무님의 보설(설법)이 있었습니다 .
교무님의 설법을 개인적으로 요약해 보았습니다.
먼저 사심과 정심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 사심은 내마음을 시끄럽게 하는 마음(이 시간 법회시간에
혜두단련을 해야하는데 마음이 나가는 것은 사심이다)
* 정심은 이 순간에 머무는 마음
수행품 1장 말씀을 주시며
사람의 마음이 지극히 미묘하다
마음의 흐름에 관심이 있다에서 시작한다
마음을 챙기는 것으로 진리를 깨닫는 것이다.
현재 이 순간에 있는것이 깨달음이다.
마음에 병이 드는것은 사심이 일어나는 것이다.
사심은 형체가 있다? 없습니다.
사심을 정심으로 만드는 방법
(정산종사법어 권도편 26장)
1) 일원상을 묵상하라.~마음에 모시고 살고
일원상을 머리에 이고다녀라. 업고다녀라.
묵상은 심고와 기도로 해라.
대종경 변의품 13장
즉심시불~집신세벌
2) 사심잡념이 일어날때 소태산대종사님의
성안을 묵상하라.
3) 내가 부처라는 자긍심을 갖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