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란것이 현대인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되었죠...이제는 재산으로의 가치보다 핸드폰같은 소모품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해지는거 같습니다....이 말은 자동차의 교환주기가 점점 짧아진다는 소리입니다..오해마세요^^;
이 넘의 자동차가 새차 살려니 부담이고 중고살려니 찝찝하고~~!
참 난감하죠..물론 돈이 차고 넘쳐 새차 팍팍 지르면 무슨 걱정이겠냐만은...한국의 대다수 국민들은 어렵죠..물론 저도 어렵습니다. ㅡ.ㅡ;
중고차 구입은 저에게 맡겨주시는 분들은 패스하지만 그렇지않으신 분들은 꼼꼼히 제 글들 읽어보시고 하나하나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그렇다고 제가 100% 맞다고 말씀드리는거 아닙니다.ㅡ.ㅡ;)
그럼 이 필요한 중고 자동차를 언제 사야 좋을까요~~?
제가 제 경험과 사람의 심리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언론과 신문에서 매일 떠드는 시장에선 별로 통하지도 않는 그런 얘기입니다..일반분들이 알고 계신던것과는 반대입니다..
일반 소비자분들은 상대적으로 11월과 12월에 차량을 사시는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1년중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을겁니다..일반 소비자분들은 이 시기가되면 자동차구입을 내년으로 미루시죠..그럼 년식이 바뀌니 좀더 싸게 구입하실수 있을거같아서요...^^
천만에요~~~가격변동 전혀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왜냐고요...이미 년식이 지나버렸기때문입니다...
딜러들이 이런거 모를까요..? 물론 잘 알고있죠...년식이 바뀌어도 가격변동이 없다는것을..이건 일반 소비자들이 잘못아시는 내용입니다..마치 심장이 왼쪽에 있다고 알고있는 잘못된 상식처럼요..(심장은 왼쪽에 있는것이아니라 가운데 있다고합니다..단지 왼쪽으로 기울어진거 뿐이죠~~!)
하지만 딜러들은 년말이되면 년식 바뀌는거에대해서 심적으로 부담감을 느낍니다...(엄청 큽니다.)
특히 차량이 매장에 들어온지 3개월 넘은 차량들은 딜러가 느끼는 부담감이 더 큽니다..(물론 내년이 된다해도 변동없습니다.) 하지만 절충을 더 쉽게 하실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일반소비자) 생각하시는데로 100명의 소비자가 있다면 100명이 다 그렇게 생각을합니다..
하지만 다른 1명이 된다면 99명보단 저렴하게 사실수 있을겁니다...*^^*
제가 글 제주가없어서~~ㅡ.ㅡ;; 무슨 말인지 의미가 잘 전달이 되었으면 합니다..퐈~~이팅~~!
첫댓글 그렇군요~ 좋은 정보네요. 저도 하나 구입해야 하는데 똥차지만 한 해 더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다리려 합니다. 헌데 중고차는 몇년 된것이 가격대비 성능이 좋을까요? 차량마다 다르겠지만 가격은 저렴하고 성능은 아직 쓸만한 그런 시기가 있을까요?
보통 인기좋은 년식인 2-3년 된것들이 중고차시장에서 인기가 좋습니다..하지만 말씀하신데로 차종마다 틀립니다..언제든지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