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누리길 / 갈뫼산
◈날짜 : 2023년 8월 31일 ◈날씨 : 비
◈들머리 : 마재고개(경남 창원시 회원구 회성동과 내서읍 중리를 잇는 고개)
◈산행시간 : 6시간00분(7:38-13:38)
◈찾아간 길 : 팔용중정류장-115번(7:02-28)-마재고개정류장
◈산행구간 : 마재고개정류장→평성소류지갈림길→터널 위→제1쉼터→안평소류지→제2금강산갈림길→제2쉼터→바위전망대→제2금강산약수터→금강사위갈림길→금강사→제2금강산입구→고속도로교각→갈뫼산→경전선교각→경은본점정류장
◈산행메모 : 팔용동은 11:00부터 우산이라 산행 준비를 서두른다. 식사를 마치고 다시 날씨 확인. 5:30 갱신된 예보는 우산을 12:00로 밀어냈다. 천주산누리길로 목적지를 정하고 배낭에 커버를 씌워 마재고개를 향해 집을 나선다. 회성동에 들어서니 차창에 물방울이 맺힌다. 마재고개는 비가 내린다.
정류장 오른쪽으로 천주산누리길 시점 표지도 보인다.
이정표와 누리길 안내판.
올라가니 왼쪽에 쉼터.
나무에 걸린 표지가 보이는데 그 아래는 삼거리.
누리길은 오른쪽이다.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 따라 올라가면 삼거리. 오른쪽 통나무계단으로 올라간다.
능선에 올라서니 접이 의자도 보인다. 삼거리를 만나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능선에서 왼쪽 산허리를 따라간다.
터널 위에 내려서니 무성한 풀밭.
풀잎에 맺힌 물방울로 신발 안으로 물기가 스며든다. 건너서 돌아본 그림.
덱에서 오른발 아래로 터널 입구.
덱의 끝에서 왼쪽으로 치솟는 통나무계단.
숨차게 삼거리에 올라선다. 여기서 누리길은 직진으로 내려간다.
오른쪽에 능선을 끼고 왼쪽으로 진행한다.
터널을 만나며 들렸던 차량소음이 여기까지 이어진다. 왼발 아래 나무사이로 도로가 보인다. 능선에올라서니 오른쪽으로 제1쉼터.
돌아본 제1쉼터.
떨어진 햇밤을 만난다. 벌레가 파고든 흔적이 없다. 힘들이지 않고 햇밤을 맛본다. 고소한 맛이 진하다.
덱으로 내려가니 오른쪽으로 안성소류지.
둑길은 풀밭이다.
둑을 건너면 포장임도.
오른쪽으로 진행한다.바위전망대 3.95km 이정표서 왼쪽 통나무계단으로 올라간다.
지계곡을 건너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길 위로 쓰러진 고사목도 만난다.
제2금강산 갈림길에 올라선다. 다시 만난 낙남정맥이다.
낙남정맥을 가로질러 누리길은 산허리를 따라간다.
물소리가 가까워지며 물이 흐르는 계곡을 건넌다.
왼쪽에서 내려오는 물.
오른쪽으로 휘어져 올라간다.
물이 흐르는 계곡을 또 건넌다. 거목들을 지나며 돌아본 그림.
송정마을약수터 갈림길을 만나니 왼쪽 위로 철문도 보인다.
여기서도 길은 오른쪽으로 휘어진다.
제2쉼터를 만나 왼쪽으로 휘어지는 길.
여기서도 풀밭길을 만난다.
계곡을 만나며 왼쪽에서 흘러내리는 물.
여기는 물이 보이지 않는 계곡.
밋밋하게 올라가서 바위도 만난다. 어느새 비가 그쳤다.
버섯꽃도 만난다.
바위에 올라서니 제3쉼터다.
덱으로 올라가니 왼쪽 위에도 평상이 보인다.
바위전망 덱에 올라선다.
천주산은 구름에 묻혔다.
오른쪽 아래로 제2금강산 입구, 남해고속도로.
오른쪽 위로 팔용산.
가깝게 누운 능선은 갈뫼산이다.
갈뫼산 위로 비구름이 지나간다. 눈을 크게하면 마창대교도 보인다.
발아래 잠시 후 지나갈 덱.
바위전망대 안내판.
구름을 이고있는 정병산. 그 오른쪽으로 비음산, 대암산, 팔용산.
발길을 돌린다. 스탬프를 지나 덱으로 따라가다 왼쪽 위로 보이는 덱.
갈림길을 만나 왼쪽으로 직진한다.
산허리로 따라간다.
조심할 통나무다리.
오른쪽으로 휘어져 진행하니 바위벽도 만난다.
처마바위도 만나고.
모롱이에 올라
왼쪽으로 통나무계단 따라 내려간다.
또 풀밭 길.
깊숙한 계곡으로 들어가니 제2금강산약수터. 혼자서 체력단련하는 주민도 보인다. 처음으로 만난 사람이라 반갑다.
물을 마시고 돌아보니 경고문이다.
계곡을 건너며 돌아본 그림.
오른쪽 건너 산비탈은 지나온 길이다.
금강사 위 갈림길을 만난다.
오른쪽으로 금강사 0.6, 왼쪽으로 제2금강산1.3km다.
누리길은 직진이다. 오늘 누리길은 여기까지. 식생매트도 만나며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널찍한 묘역을 왼쪽 뒤로 보내니 오른쪽으로 금강사.
삼거리서 만난 이정표. 왼쪽은 출렁다리위 4쉼터 2.0km다.
오른쪽으로 가서 만난 쉼터정자. 여기서 오른쪽 산호천에서 올라오는 물소리를 들으며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고속도로 교각 아래를 통과한다.
로타리를 만나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보이는 승용차 오른쪽 앞으로 내려간다.
만나는 계곡에서 왼쪽으로 징검다리를 건넌다. 왼쪽 콘크리트 길 따라 올라간다.
칡넝쿨도 보이는 풀밭 길로 올라간다.
낡은 안내판도 보인다.
이정표도 보인다.
이런 노송도 만난다.
갈뫼산에 올라선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마산역. 그 오른쪽 위 경은본점건물도 보인다.
돌아본 정상.
식생 매트도 만난다. 비가 시작될 시간인데 햇빛이 내려앉는다.
가운데 아래로 철길이 보이고 그 위에 경은본점도.
경전선 교각으로 내려선다. 교각 아래는 널찍한 덱에 자연 에어컨. 지역주민의 피서장소로 인기를 끌겠다.
경은본점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경은본점정류장-111번(13:46-14:01)-극동@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