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이산(伯夷山)-369.1m
◈날짜 : 2024년 9월 8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함안군 군북면 동촌리 군북역
◈산행시간 : 4시간 29분(8:16-12:45)
◈찾아간 길 : 팔용중-108번-창원역-무궁화(7:44-8:11)-군북역
◈산행구간 : 군북역→백이산둘레길→공룡발자국유적→안부사거리(백이산왕복)→숙제봉→삼거리→도천재→평광마을→군북역
◈산행메모 : 군북역을 나와서 돌아본 그림.
철로 아래 무더위쉼터에서 산행 준비.
팔자가 펴이는 솔숲길 안내판이 반갑다.
등산로 입구를 지키는 이정표.
둘레길걷기 안내판.
시작점에서 오른쪽 목계단으로 올라간다.
잠시 거친 숨을 몰아쉬면 식생 매트를 밟는 길이다.
철탑을 지나니 왼쪽 사촌(0.6km)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육각정 둘이 자리한 쉼터에서 숨을 고른다. 운동 중인 주민도 보인다
사거리 이정표서 정상으로 향하는 직진을 피해 오른쪽 둘레길로 진입한다.
오가는 탐방객도 만난다.
목책 난간을 만난다
오른발 아래로 공룡발자국.
분재 소나무도 보인다.
삼거리에 내려선다.
공룡발자국을 발견한 부부.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여기는 탑돌이를 돌아보고 나중에 다시 만날 삼거리다.
철계단으로 올라가서 내려온 길을 돌아본 모습.
암반 위에 능소화도 보인다.
왔던 길로 발길을 돌린다.
다시 만난 삼거리서 오른쪽 숙제봉으로 향한다. 능선을 앞두고 오른쪽 나무 사이로 멧돼지 욕탕도 보인다. 흙탕물을 보니 아침에 활동한 흔적이다.
쉼터에 올라서니 약수터도 보인다.
흘러나오는 물이 생각보다 많은 양이다. 물맛도 시원하다.
능선에 올라선다. 침대벤치도 보이는 쉼터. 앞질러 간 탐방객은 여기서 휴식 중이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나는데 앞뒤로 백이산과 숙제봉이 각각 0.4km다. 오른쪽은 둘레길. 배낭을 벗어두고 백이산으로 올라간다. 만난 삼거리서 오른쪽으로.
백이산에 올라선다.
좌우로 조망안내판도 보인다.
올라왔던 길로 발길을 돌려 벤치에 벗어둔 배낭을 회수한다.
여기는 숙제봉둘레길 안내판이다.
올라가는 발걸음이 무겁다. 뒤로 멀어진 백이산.
숙제봉에 올라선다. 여기서 때 이른 점심.
숙제봉을 뒤로 보낸다.
부러진 이정표를 만난다.
사거리인데 뒤로 숙제봉 0.2, 앞으로 명동 1.6, 오른쪽으로 백이산 0.8, 왼쪽으로 오봉산 4.6km다. 예전엔 여기서 오봉산으로 향했는데 오늘은 명동으로 직진한다. 멧돼지가 작업한 흔적도 보인다.
바위를 만나 멈추면 모기가 달려든다.
평상쉼터를 만나면 이정표.
여기서도 명동으로 직진한다.
여기선 통행인이 없었는지 얼굴에 거미줄도 걸린다.
삼거리서 명관소류지로 향한다.
오른쪽으로 드러나는 백이산과 숙제봉.
철탑도 만난다.
인천이씨 묘역에 내려선다.
묘역을 통과하여 돌아본 그림.
가운데 위로 보이는 기와집이 도천재.
주차장에서 바라본 백이산. 숙제봉은 뒤에 숨었다.
여기도 백이산등산안내판. 옆에 보이는 에어건으로 갔더니 작동이 안 된다.
가까이서 본 도천재.
도천재를 오른쪽 뒤로 보낸다.
오른쪽으로 목각동물 전시관
도천사 빗돌도 보인다.
중앙선을 갖춘 도로를 만나 오른쪽으로 따라간다.
백이산문화센터를 왼쪽 뒤로 보내니
평광동마을회관.
고목이 어우러진 숲을 만난다.
이런 꽃도 만난다.
가운데 멀리 철길이 보인다.
그 오른쪽 하늘 금은 백이산으로 올라가는 능선이다.
경전선 아래를 통과하여 군북역을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군북역-무궁화(14:12-14:40)-창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