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스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는 요즘 하고시픈 공부하면서 스님말씀대로 기도도 하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몇일 전 저희 아버지께서 꾸신 꿈이 아버지가 궁굼해 하셔서요
-> 아버지의 입장에서 글을 올리겠습니다.
1. 돌아가신 저희 장인 어른이 꿈에 나오셔 저와 장모님 그리고 저의 안식구가 셋이 집에서 누워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장인어른이 저에게 오셔서 "사위 이제 두다리 쭉펴고 자" 이러시면서 제가 쪼그리고 자니 장인 어른이 저의 다리를 쭉펴주셨습니다.
2. 시골집에 과수원 하시는 분이 저의 차에 커다란 호박같은것을 가지고 타셨습니다 한번의 호박은 아주 깨끗하고 이뻐서 그냥 타게하였고 다른분의 호박은 약간 흙이 있어서 차밖에서 털고 타시라고 하곤 아주 께끗하게 털고 차에 타게 하였습니다.
3. 어제 꿈에 저의 아들이 누워있어서 가만히 보니 몸이 지저분하여 제가 물을 떠다가 아주 깨끗하게 닦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들이 바지에 소변을 보는 바람에 저와 제부인이 아들옷을 벗겨서 아주 몸을 깨끗한 물로 깨끗하게 닦아주었습니다.
항상 저희 아들 어릴적 모습이 보이더니 이제는 저희 아들이 다큰 모습으로 보임니다.
아버지가 궁굼해 하셔서요^^
날씨가 일교차가 크니 감기조심하시구용~~ ^^
첫댓글 상당히 희앙적인 꿈이예요 특히 아드님이 머리가 맑아질 ??ㄱ고민이 해결됩니다
스님 돌아가신 장인어른 꿈은 무엇일까요? 하루 먼저 산소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