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세그리티를 만만하게 보면 생기는 일(순접의 요정)
이론
텐세그리티를 하면서 꼭 필요하면서도, 나중에도 써먹을 수 있는 이론을 우리는 이 수업에서 처음으로 했다. 텐 세 그리티의 원리는 안정적인 인장력 떨어져 있는 물체가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뉴턴의 운동 법칙과 알짜임, 벡터를 배웠다. 뉴턴의 운동 법칙은 세 가지로 나뉜 뉴턴의 힘의 정리이다. 뉴턴의 운동 제1 법칙은 관서의 법칙이고, 제2 법칙은 가속도의 법칙, 제3 법칙은 작용 반작용의 법칙이다. 제1 법칙인 관성의 법칙은 외부로부터 힘이 작용하지 않는다면, 정지해 있는 물체는 항상 정지해 있고, 운동하고 있는 물체는 그 운동을 유지하려고 하는 힘을 말한다. 제2 법칙 가속도의 법칙은 물체의 운동량의 시간에 따른 변화율은 그 물체에 작용하는 힘이고, 마지막으로 제3 법칙은 작용 반작용의 법칙은 만일 물체 A가 물체 B에 힘을 가하면 물체 B도 동시에 물체 A에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인 힘을 가하는 것을 말한다. 벡터는 화살표로 표시하며 화살표의 시작 지점은 힘의 작용점이고 화살표의 크기는 힘의 크기 화살표의 방향은 힘이 적용하는 방향이다. 벡터는 힘을 다루는 표 안에서 쓴다. 알짜임은 한 물체에 여러 가지의 크기와 방향의 힘들의 합해져 결국 한 물체에 정해지는 정확한 힘이다.
이론을 배우면서 느낀 점: 이론을 내가 직접 컴퓨터로 찾아보는 것이다 보니 아무것도 모른 상황에서는 내가 잘 찾아도 몰라서 더 힘들었던 것 같고, 지금은 매우 이해한 것 같아서 속이 후련했다. 그리고 기억에 오래 남아서 누가 알려주는 것 보단 오래 걸리지만 이 방법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철 재단 용접
도구를 사용하기 전에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과 정리하는 것 등을 컴퓨터로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어떻게 도구를 쓰는지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검색하면서 알게 된 용어들이나 도구 사용 방법 그리고 도구들의 내부 구성품들이 하는 역할 등을 알게 되었다. 카멜레온 용접면은 빛을 감지할 때만 순간적으로 볼 수 있는 곳이 까맣게 바뀌어서 용접할 때 눈을 빛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그리고 용접기(Korean mig-100D)는 논 가스 용접기로 논 가스 용접기란 가스가 필요 없는 용접방식으로 이동이 편리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되고 있는 용접방식 이어서 쓰기 편해 보였다. 그리고 이 용접기의 사용 방법은 먼저 전압과 철심의 나오는 속도를 조절하고 점용접을 한 후 선용 접을 한다. 너무 세게 누르면서 용접하지 말고, 천천히 적당한 속도로 움직이면서 용접한다. 재단은 우리가 고속 절단기를 쓰기 때문에 고속 절단기에 대해 찾아보았다. 고속 절단기로 일정하게 몸의 무게로 눌러 계속 아래로 가도록 해 철을 재단할 수 있다. 고속 절단기의 날은 숫돌로 되어 있어서 철을 자르는 것이 아니라 가는 것이다.
연습 과정
사실상 동영상에 나온 도구 사용 방법보다 더 어려워서 힘들었다. 당연하긴 하지만 재단할 때 어떻게 힘을 줘야지 깔끔하게 철이 잘리는지 감이 없어서 알 수 없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여러 번 하니까 감을 잡기는 했는데 그래도 어려웠다.
용접은 하루의 나의 컨디션에 따라 실력이 크게 차이 났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겁이 났는데 하면서 점점 용접면이 불편해지는 것이 더 신경 쓰였다. 그래서 용접을 최대한 안 하려고 용접하는 것을 피한 것이 가장 아쉽다. 그래도 하면서 감이 생기면서 프로젝트 집중 기간 전에는 도구를 사용하는 감이 생겨서 뿌듯했다.
실전 (프로젝트 집중 기간)
1 일차 텐세그리티를 만들기 위한 설계도를 확인하고 어떤 재료를 사야 하는지를 확인하고, 대전에 가서 여러 가지 물품들을 사러 갔다. 사면서 몇 가지의 재료들이 부족하다는 걸 알아차리지 못해서 나중에 다시 대전에 나가는 일이 생겼다. 그리고 다시 학교에 들어와서 텐세그리티의 뼈대인 철 각관을 자르기 시작함 나는 철을 90도로 자르는 일을 준혁이는 내가 자른 철을 다듬고, 거기에 45도로 선을 그려서 45도로 자르기 편하게 하는 일을, 앤 누나는 다듬은 철을 텐 세 그리티 용접 전에 한 번 더 확인해서 정확한 90도로 용접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일을 했다. 이걸 하면서 나는 나 자신 지 이 일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행복했다. 그래서 더 의욕이 생겼다.
2 일차 이 일주일 중 가장 바쁜 날이었다. 용접과 텐세그리티 조정을 했기 때문이다. 이때는 내가 한 일이 많이 없고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줄 수가 없어서 가장 아쉬웠다. 그래도 가장 바쁜 하루 같아서 조금 이나마 뭔가를 한 것 같다.
3 일차 거의 종일 페인트칠함. 초반에는 열심히 깔끔하게 해서 좋았는데, 가면서 긴장이 풀려서 실수한 것이 조금 매우 아쉬웠다. 하루 만에 이 일을 다 못 끝내서 아쉽다.
4 일차 페인트 대신 아크릴 물감을 써서 수정하고 텐 세 그리티 만들기를 마무리하고 청소하는 시간을 가짐. 청소하면서 지금까지 텐세그리티에서 힘들었던 기억들이 떠올라서 이제 끝날 걸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짐. 그 후 임시직 경제들 전시회에 가서 멋있는 그것들을 봄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 후 일은 잘 생각이 안 나서 좀 아쉽다.
마치면서
나는 이 프로젝트수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고난을 겪고,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마음이 심란한 적도 있었지만, 나는 이 수업을 끝으로 많은 것을 배웠고, 다음에도 텐세그리티를 들어서 다음에는 좀더 완벽하게 만들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