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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꾸기 겨울나기 6
무무 추천 0 조회 496 10.02.06 01:5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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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6 11:30

    첫댓글 이제 화목이아닌 작품용으로 장만을 하시는것 보니 맘이 한 결 나아보입니다.

  • 작성자 10.02.06 23:20

    얘들 60여개나 되는데 모두 홀라당 버겨서 ㅎ 건조 시킨후에 엔진톱 제재소 가동 해서리
    판재 만들어 작업 할거에요 . 아마두 200장이 훨 넘게 나오겠지요.할일이 많지 않으면
    한적한 시골에서 참 거시기 하게 시간 보내겠지요 ^^ 늘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시 나무도 잘 마를 거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2.06 23:22

    이런 옹알이 ㅎㅎ 나무나무나무 내일도 나무 하러 갑니다. 산이 아닌 바다로 갑니다.
    도로아미타불만 아니믄 뭐든 좋지요 ^^ 도연이 꿈이 실현 되믄 제자로 쫌 ~ 아셨쥬?

  • 10.02.07 00:15

    쓰윽~잘라서 멋진 작품 기대합니더,,,
    뭐던~쓰윽 되면 좋으련만,,,,,,,,,,,,,수많은 시간과의 싸움이,,,
    나도 톱들고 나무하러 가고싶어라 ㅎㅎㅎ
    같이갑시더~ㅎㅎㅎ

  • 작성자 10.02.08 11:08

    빈풀님 톱이랑 제톱이랑 동원 한다믄 ...집채만한 나무도 금방 쓰~윽 할낀데^^
    올봄엔 년석들 판재 만들면서 심하게 놀성 싶네요 ^^
    톱들구 오이소~ 가입시더

  • 10.02.07 15:23

    무무님 힘은 어디서 납니까요? 뼈속에 깡다구입니꺼? ㅎ 바지런히 해다 나르는 나무보면서 참 대단하단 생각을 해봅니다~

  • 작성자 10.02.08 11:10

    뼛속에 저장합니다요 .제가 마른 이유 아시겠쥬? ㅎㅎ
    우엣기나 나무는 부지런히 틈만 나면 쌓아서 건조 할 예정이옵니다.

  • 10.02.08 12:21

    그러게요~~~뼈속에~단단한 근육이~ㅎㅎ울~시엄니두~촌에만 가면~귀한 아들 한숨자도록 냅두고요~~~저를요~일잘한다고 논~밭으로 델꼬가데에~ㅎㅎㅎ경운기도 몰아감서~~~머리에 수건 뒤집어쓰고 양파 마늘 많이 실다 날랐심더~~쪼맨하고 마른데 어디서 힘이 나는지,,,,,,일꺼리만 보면 힘이 막솟나바요~ㅎㅎㅎ

  • 작성자 10.02.09 09:14

    여릿한 몸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선보이시는 빈풀님... 뚱그리도 문제 없을듯 ^^

  • 10.02.08 21:14

    풍요 속에 또 다른 빈곤이...
    그래서 무무님은
    오밤중에 꽁꽁 언 시루떡 한 봉다리로 감성을 깨우고 있는지도 모를...^_^

  • 작성자 10.02.09 01:11

    꿰둟고 계시니 ...ㅎ
    어떤 부위는 말랑하고 어떤 부위는 딱딱한것이 맛이 없었지만
    시장이 반찬이라 한봉지 다 ~~
    참 거시기한 야식이였습니더 ^^

  • 10.02.09 09:33

    저 나무의 무게는 삶의 무게인지......
    삶의 무게가 힘겨워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 때
    저 나무들을 보면서 흐트러진 마음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이 엄동에 마음이 시려옵니다.......

  • 작성자 10.02.09 01:06

    내일 아침에 비가 오지 않으면 산행을 감행할 예정입니다.
    나무 무게가 무거워 질수록 가벼워 지는 발걸음은 어찌해야 할까요 ㅎ
    선녀 만나러 가는 길이라 여기시옵고 ㅎ 가벼이 보내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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