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20. 9. 20(일)
2. 산행장소 : 정광산(경기 용인 모현)
3. 산행코스 : 용인자연휴양림-활공장-휴양봉-벌덕산-정광산-노고봉-휴양림(11.31Km)
4. 산행시간 : 5시간 17분(휴식시간 1시간 31분 포함)
<정광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과, 광주시 도척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는 563m이다.
전체적으로 능선이 남북 방향으로 연속되어 있는데,
북쪽으로는 노고봉이 인접해 있다.
이밖에도 발이봉, 503고지, 백운산 등으로 연결되고,
남쪽으로는 500m 내외의 봉우리들이 이어져 대덕산, 태화산 등으로 연결된다.
서사면의 유수는 갈담리와 초부리의 작은 개천들을 통해 경안천으로 유입된다.
주요 식생은 참나무가 대부분이지만,
동사면에는 낙엽송, 잣나무 조림지 및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조림연구단지가 있고,
기반암은 흑운모편마암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정광산(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용인자연휴양림에 도착하니 코로나19로 출입이 금지란다.
휴양림 임도를 따라
활공장으로 오르는 것은 포기하고 입구에 있는 등산로를 따라 진행한다
활공장까지는 계속 오르막이지만 활공장에서 조망은 아주 좋은편이었다
휴양봉 노고봉은 정상석이 이쁘게 있지만
벌덕산 정광산은 그져 이정목이 정상임을 알게하더라
등산로는 활공장을 지나면서 능선을 따라 걷는 편안한 길이다
정광산 정상을 오를 때 조금 가파르게 오른다
용인자연휴양림 입구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출입문으 굳게 닫혀 있으며, 출입통제합니다.
휴양림으로는 출입이 금지라 입구 바로 옆으로 개천을 따라 걸어온 모습입니다,
휴양림으로 들어가지 않고, 실제 산행하는 들머리입니다.
이렇게 좋은 등산로를 따라 짚라인 타는 곳까지 올라갑니다,
제법 오르막입니다.
짚라인 타는 곳입니다,
오늘 조망은 아주 좋은편이었습니다. 북한산도 다 보였습니다.
짚라은 출발지에서 한참을 쉬어가며, 다시 임도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마락산 갈림길입니다, 0.3Km 왕복 하고 싶었지만, 그냥 참기로 하였습니다.
활공장입니다,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오늘 함께한 일행들 추억만들기입니다.
활공장을 지나면서 산길을 걸어갑니다.
가끔 바위도 나오고, 걸어 가기에 아주 좋은 산입니다.
로프도 제법 있습니다.
그렇지만 로프를 잡고 오르는 정도 난이도는 아니였습니다.
휴양봉입니다.
백패킹에 딱 좋은 장소로 보였습니다, 아침에 조망도 좋을 듯합니다.
벌덕산입니다.
조망도 없고, 정성석도 없고,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벌덕산에서 정광산 정상을 가는 길입니다.
벌덕산에서 바로 뚝 떨어지는 하산길입니다, 내려간 만큼 또 올라야 하는 것이 산입니다,
굳이 난간이 필요하지 않을 듯하지만, 설치해두었습니다.
저기 정광산 정상이 보입니다.
2부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