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오프님께서 근소한 차이로 드라직님을 따돌리며 22주차에도 1위를 차지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똥줄 of 똥줄 ! 좌불안석! 가시방석!
종합 점수를 그래프로 살펴보면
크게 3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진 현상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며 가-나-다 3개 그룹간의 차이는 고착화 되고 있고
각 그룹내에서의 싸움은 점점 더 치열해지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우승 다툼을 하고 있는 가 그룹에선 페이오프님과 드라직님이 불과 0.5점차로 1,2위를 기록 하루 하루 피말리는 경쟁을 하고 계시고
투수팔아 타자사오기!로 승부를 거신 훈스님께서 아직 1위를 탈환하지는 못하셨지만 193점으로 강하게 압박하고 계십니다.
시즌내내 강팀의 위력을 보여오신 차너님 역시 191.5점을 유지하며 언제든 우승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계시고 189점으로 1위와 불과 8점차이인 펜티코스트님도 여전히 우승가능권이지만 좀처럼 5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계십니다.
두터운 중위권을 형성한 나 그룹에선 점수차를 벌리고 계시던 주형님과 산타나님과의 차이가 6.5로 줄어들며 6위 자리를 향한 싸움이 더욱 치열하게 전계되고 있습니다.
6위 주형님과 14위인 저의 점수차는 32점으로 큰 차이가 나지만 그 32점 사이에서 무려 9명이 평균 3.5점 차이로 촘촘하게 버티며 순위싸움 중입니다.
어느팀이든 하루만에도 한단계 한단계 순위상승이 가능한 우승권 다툼만큼 치열한 중위권 싸움입니다.
다 그룹의 캐롤라인님과 추회장님은 사실상 순위가 확정된 상태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두분의 점수차이도 커서 영화같은 반전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두분의 순위도 바뀌기 힘들지만
기적의 9월을 만들어내며 나 그룹으로 진입할 가능성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투-타 점수별 그래프를 보면
배팅 부붙에서 펜티코스트님의 위력은 여전하십니다~ '판타지는 닥치고 힘~ 다 때려버리겠다~'가 원래 저의 컨셉인데 올시즌 펜티코스트님이 제 컨셉을 완벽하게 보여주고 계십니다.
주형님과 산타나님 훈스님 그리고 드라직님까지 90점대를 유지하며 훌륭한 기록을 유지하고 계시고 타격의 팀이던 폭스님의 점수가 많이 떨어졌군요
피칭 부붙에선 역시 차너님이 1위를 유지하고 계시지만 페이오프님도 112점을 유지하며 2강 체제를 구축중이십니다.
드라직님, 소버님, 훈스님, 디그람님까지가 90점대 점수를 유지중이시군요
훈스님과 드라직님 두분만이 투-타 양쪽에서 모두 90점 이상을 득점하며 균형있는 강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추석 연유와 함께하는 이번주 우리 GM님들 모두 모두 즐겁게 지내시고~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캐나다의 어느 흔한 시리얼 이랍니다 ㅋㅋㅋ
첫댓글 좋은 분석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추수감사절은 언제 인가요 ? ㅎㅎ 휴일이 긴가요 ?
@[NY]구단주 11월 27일인데요.
휴일이..주말까지 껴서 좀 간거 같아요
올해는 목요일 시작인데.
학교는.. 보통 일주일정도 쉬고요
직장은..음..
수요일 Off day 해서
수,목,금,토,일..이런식으로 하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