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완치의 길- 큰창자(대장)암의 자연요법
큰창자암의 자연요법
밥상이 서구화되면서 큰창자암이 빠르게 늘고 있다. 큰창자암은 잘못된 먹거리 때문에 생긴다. 푸성귀나 열매와 같은 보푸라기가 많이 들어있는 것을 먹는 사람은 큰창자암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고기와 같은 것들이나 가공식품을 먹는 사람은 큰창자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암에 잘 걸린다. 더욱이 동물성 지방은 쓸개즙을 늘려 큰창자암을 일으키는 가장 큰 적이 된다.
큰창자의 혹이나 돌기(폴립, 용종)는 큰창자암이 되기 쉽다. 큰창자 끈끈막세포의 몇몇이 잘못되게 자라면서 혹이 된다. 이런 돌기를 그대로두면 암이 되기도 하는데, 큰창자암의 80%가 이것 때문에 생긴다. 큰창자암에 걸리면 피를 쏟거나 똥 누는 것이 힘들어지며, 느른한 똥이나 피똥이 나오기도 하고, 배앓이, 몸무게 줄어듦 따위가 나타난다. 그 가운데 가장 흔한 것으로는 똥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들 수 있는데, 95%가 넘는 큰창자암에서 나타난다.
작을 때는 수술로 때어내면 되지만 거의 모든 암이 그렇듯 큰창자암도 작았을 때는 모르다가 때늦어서야 알게 된다. 말기에 접어들면 자연의학으로는 낫을 수 있으나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어렵고 생존율도 낮다. 따라서 서른 살이 넘어서고 부터는 자연건강법을 늘 가까이하여 암에 걸리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자연 요법 』
① 물/날푸성귀/밥 굶기/된장찜질/관장: 자연의학에서는 큰창자암의 뿌리를 변비와 묵은찌꺼기로 본다. 밥 굶기를 사흘에서 닷새 동안 하면서 물을 하루 3리터 남짓 마시고, 된장찜질과 관장을 한다. 밥 굶기가 끝나면 자연의학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날푸성귀 먹기를 하거나 밥은 익혀먹고 푸성귀는 날로 먹는 밥상으로 바꿔야 한다.
② 미네랄식이섬유/발효효소: 큰창자암의 뿌리로 보푸라기와 효소의 모자람 또한 빼놓을 수 없다.
③ 풍욕/냉온욕: 하루 한 번씩 냉온욕을 하면서 풍욕을 하루 일곱 번 남짓 한다. 냉온욕은 집에서 냉온욕탕을 만들어 놓고 하는 것이 좋다. 여러 사람이 쓰는 곳에서 하면 온도도 맞지 않고 물에 목초액도 넣을 수 없어 좋지 않다. 냉온욕탕 만드는 돈이 아깝다면 돈을 아끼고 목숨은 놓으면 된다.
④ 감잎: 창자속의 독과 활성산소가 힘을 합하면 암을 만드는 힘이 더 세진다. 큰창자는 활성산소와 큰 장자 속의 독까지 말썽을 피운다. 다른 암보다 활성산소가 더 걸림돌이 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따라서 큰창자암에 걸린 사람은 씹어 먹는 감잎을 되도록 많이 먹어야 한다.
김재춘교수(자연요법사랑지기 대표)
http://cafe.daum.net/Naturalhealthj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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