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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재테크1번지.매주 공개세미나. 건물.재건축.경매.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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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집/ 탐나는 집 스크랩 미래형 에너지 주말주택
제일송팀장. 추천 0 조회 401 14.05.24 13:0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우레아..저거 우레탄이란 건데.. 우레탄이 폐암 발암물질인거 아는지?시멘트는 어느나라 어떤걸로 했는지? 한국의 방사성 물질 범벅으로 만든 시멘트는 아닌지?추적60분에서 몇일전 방송한 방사선 라돈가스로 가득찬 집을 한번 검색해 보시길.라돈 검사는 하는가?

 

추천합니다-대목련(대한목수연합)^^

태양열 창호와 솔라셀 지붕 에너지 하우스

태양열을 직접받는 창호와  솔라셀 지붕이 있는 에너지 하우스

 

 중산층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집을 선보인다



 난방비 제로에 도전하는 패시브하우스

 

난방비 제로에 도전하는 패시브하우스

 

지구상에서 자신의 집을 남의 손에 맡기는 동물은 인간이 유일하다고 한다.

점점 더 크고, 화려하고, 편리한 집을 위해 인간은 직접 집짓기를 포기하고 전문가에 의뢰하는게

 

당연시되었고 건축양식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있다.

패시브 하우스는 냉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줄일수있는 친환경 건축양식이다.

 

 

 

 

 

 

 

 

 

 

 

 

에너지 절약은 전 세계의 화두가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저탄소 에너지 절약형 주택. 일명 ‘그린홈’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건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 중심에 선 미래형 주택 모델이 바로 ‘패시브 하우스’다.

 

 

 

 

 

 

 

 

 

 

패시브하우스는 제로 에너지 건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로 인식되고 있다.

 

친환경 주택의 종류는 크게 액티브와 패시브로 나눌 수 있다.

 

액티브 하우스는 태양열·지열·풍력등의 자연에너지를 기계적인 시스템을 거쳐 자체에너지로 생산해내는 주택이다.

 

반면 패시브 하우스는 기계적인 냉난방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고,

 

건축물 구조체의 단열·축열이나 형태를 활용해 에너지를 절감시킨다.

 

액티브 하우스에 비해 보다 효율적이며 진일보한 개념으로 볼 수 있다.

 

 

 

 

 

 

패시브 하우스는 주택의 창과 문, 벽체 등 건물 구조체의 단열성능을 높이는 자연형 시스템으로 지어진다.

 

즉 고성능 외단열시스템(일반주택에서 사용하는 두께의 3배인 30㎝ 이상 단열재 설치), 3중 유리창,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자연채광 이용을 위한 광선반 등을 통해 열손실을 최소화해 온도를 유지하는 한편,

 

고성능 순환 시스템으로 쾌적한 실내 공간을 유지한다.

 

 

 

 

 

 

 

 

 

 

 

 

건물 에너지 80~90% 절약 효과 = 수치상으로 패시브 하우스는 냉방 및 난방을 위한 최대부하가 1㎡당 10kWh이하다.

 

이를 석유로 환산하면 연간냉방 및 난방에너지 사용량이 1㎡당 3ℓ 이하에 해당한다.

 

우리나라 주택의 평균 사용량이 16ℓ임을 감안하면 80% 이상의 에너지를 절약하는 셈이다.

 

100㎡를 기준으로 일반 주택은 1년에 100만원(120~150kWh/㎡) 가까운 난방비가 들지만

 

패시브하우스는 연 10만원 정도로 절약된다.

 

이처럼 패시브 하우스는 그 자체로도 큰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신재생에너지와 결합 한다면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패시브 하우스만으로도 기존 건물에 비해 냉난방부하가 1차적으로 감소하게 되는 데

 

여기에 2차로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면 외부 에너지 사용을 ‘제로화’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탄소제로 주택을 의미하며 정부가 추진 중인 ‘그린홈’의 완성으로 볼 수 있다.

 

전북 임실군 임실읍 금성리,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사암리, 충북 음성군 생극면 생리,

 

그리고 전남 나주시 왕곡면 백산리의 환경교육센터 등이 대표적인 예다.

 

 

 

 

 

 

 

 

한국에는 이대철씨가 2008년 강원도 홍천에 실험적으로 지은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가 최초다.

패시브하우스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게 아니라 주인이 ‘쾌적하게 살기’ 위한 주택이다.

 

 

남해를 품에안은, 에너지절감형 언덕위의 흰집

 

 

자연과 에너지, 두 가지 요소가 만나 조화를 이룬 소솔집. 설계단계부터 에너지 효율에 대한 고려와 열 새는 곳 없는 꼼꼼한 시공이 만나 탄생한 이 주택에서 젊은 건축가와 열려 있는 건축주의 생각을 들어본다.

 

 

 

HOUSE PLAN
  • 대지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 대지면적 : 598㎡(180.89평)
  • 건물규모 : 지하 1층, 지상 1층
  • 건축면적 : 182.83㎡(55.31평)
  • 연면적 : 230.92㎡(69.85평)
  • 건폐율 : 30.57%
  • 용적률 : 19.81%
  • 주차대수 : 1대
  • 최고높이 : 6.75m
  • 공법 : 기초- 철근콘크리트구조 mat기초
    지상- 철근콘크리트구조
  • 구조재 : 철근콘크리트
  • 지붕재 : 철근콘크리트, 외단열, 우레아 코팅, 페인트 마감
  • 단열재 : THK200 스티로폼
  • 외벽마감재 : 우레아 코팅, 페인트 마감
  • 창호재 : 하이새시
  • 건축비 : 3.3㎡(1평) 당 430만원

 

 

 

대지의 형태와 건물의 배치 

 

 

 

소솔집은 문화 기획자이자 건축 교육자인 정소익 박사의 특별한 경험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밀라노 유학시절 석유 가격 폭등으로 인한 운송업조합의 파업이 그것이다. 파업이 시작된 지 3일 후, 밀라노 시내에서 신선한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웠던 경험을 통해 건축주는 우리가 현재 당연히 받아들이는 생활 패턴이 얼마나 취약한 것인지를 몸소 체험했고, 훗날 자족할 수 있는 생활의 터전을 만들겠다고 생각했다. 소솔집은 마을공동체에 기반을 둔 자족적 삶을 위해 건축주가 내디딘 첫 발걸음이다.

 

231㎡(약 70평) 규모, 각각 네 개의 주방과 욕실을 겸비한 소솔집은 태양열 난방과 태양광 발전설비, 보조용 화목 보일러를 포함하여 평당 430만원의 시공비용으로 완공되었다. 건축주와 건축가는 과도하지 않은 예산으로 사려 깊고 건강한 집이 충분히 가능함을 증명해 보이고 싶었다. 특히 건축주의 과감한 선택과 집중이 큰 역할을 했다.

 

 

 

 

소솔집은 건축주와 그의 부모님을 위한 집으로, 가변적인 세 공간으로 구성된다. 건축주 공간, 부모님 공간, 손님 공간. 건축주 공간과 부모님 공간은 기본적으로 동서로 길게 배치되고, 두 동이 남북으로 빗겨 살짝 맞닿아 있다. 두 건물의 남쪽 지붕 경사는 연간 태양을 가장 잘 받을 수 있는 평균 각도로 기울어 있다. 손님 공간은 지역적 특성인 다랭이 논의 흔적이 바다를 향해 남아 있는 대지 조건을 활용하여 독립적으로 출입이 가능하게 계획되었다.

 

 

 

 

사용 용도에 따른 다양한 공간 구분 방법

 

건물의 주공간은 부모님의 생활공간으로 침실, 거실, 주방 및 식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모님 공간과 반 독립된 건축주 공간은 다락을 갖춘 스튜디오 형식으로 되어 있다. 다락은 사적인 생활공간으로, 지층은 서재와 작업실, 그리고 건축주가 운영하게 될 건축학교 워크샵 교실로 활용된다. 서울에서 평생 살아오신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귀촌에 대한 완충작용을 위해 아래층에는 손님용 공간 두 실이 들어간다. 친구도 초대하고, 손님도 받고, 여름에는 외국에 사는 작은딸 가족도 몇 달씩 와서 지낸다.

 

 

 

건축주 공간과 부모님 공간은 주방과 식당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다. 부모님 공간과 손님 공간은 내부계단을 통해 이어져 손님 1호실은 필요에 따라 부모님 공간에 연결된 또 하나의 방이 되며, 손님 두 실은 필요에 따라 하나의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손님 공간의 지붕은 바다를 향해 열려 있는 작은 옥상정원으로 건축주 공간의 앞마당이 된다.

 

 

Episode 1 설계의 기초는 어머님의 스케치

 

 

건축주와의 첫 미팅, 정소익 박사와 어머님을 카페에서 만났다. 어머님은 수줍게 어제 그려보았다는 스케치를 꺼내셨다. 오랜만에 자를 찾아 모눈 노트에 그리신 그림은 평면도, 마스터플랜, 그리고 때로는 투시도가 합쳐진 그림이었다. 그 외에 거시적인 항목부터 사소한 항목까지가 적힌 리스트도 있었다. 그림을 보면서 굉장히 흥미로웠는데,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어머님께서 그런 배치를 생각하시게 된 계기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예를 들어, 본채와 지붕이 덮인 복도로 연결된 손님방 두 개가 일자로 연결되어 있는 그림이 있었는데, 이 그림을 보면서 평생 서울에 살다가 갑자기 지방으로 이주하게 되는 어머님의 불안감 해소방법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다.

 

 

열린 단면으로 가늠할 수 있는 단열재의 두께와 집의 구조 

 

상층부 두 동 건물의 경사지붕 면적은 태양열, 태양광 설비가 딱 맞아 들어갈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지붕에는 3㎾ 태양광 발전 설비와 난방을 위한 태양광 집열판이 설치되어 있다. 비상용 보조보일러도 화목 보일러를 사용해 화석연료 사용을 자제했다. 각 창은 자연 환기가 원활하도록 계획되었으며, 열손실을 우려해 지나치게 크지 않도록 신경 썼다.

 

 

넷제로 에너지하우스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사용하는 것인데, 단열효과가 단연 가장 중요하다. 소솔집에는 건물의 구조체 외부에 단열재를 부착하는 외단열시스템이 사용되었다. 열이나 한기가 집안으로 들어온 후 막는 내단열은 상식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원천봉쇄가 훨씬 더 효율적일 터, 이 집은 단 1㎝의 공간도 외기를 직접 면하지 않는다. 집의 구조체는 20㎝ 두께의 단열재로 둘러싸여 있다. 여름에도 단열과 자연환기에 의지하며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 에어컨의 전력소비를 태양광 발전으로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Episode 2 스틸프레임 설치로 창틀도 매끈하게

 

 

태양 에너지와 화목 보일러, 그리고 자연환기의 에너지 흐름도 

 

내벽이 콘크리트 노출로 별도의 마감이 없기 때문에 창틀을 어떻게 시공할 것인지 잘 생각해야 했다. 각파이프로 보강된 3㎜ 두께의 스틸프레임을 콘크리트 타설 시에 매립하여 정확한 사각형의 개구부를 만들 수 있었다. 5㎜의 여유만 두고 창을 짜서 넣으면 내부에서는 실리콘 코킹으로만 마감할 수 있다. 스틸프레임을 타고 한기가 내부로 들어올 수 있으니, 창틀을 내벽선보다 5㎜ 들여 설치하고, 창틀의 외부는 역시 단열재로 감싸 한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하였다.

 

 

 

 

 

시공비 내역

 

  • 기초 및 구조공사 98,800,000원
  • 외장공사 45,400,000원
  • 지붕공사 21,000,000원 (태양열?광 시공비)
  • 내장공사 33,050,000원
  • 욕실공사 6,500,000원
  • 창호 및 도어공사 26,300,000원
  • 설비공사 27,000,000원
  • 전기공사 19,900,000원
  • 조경공사 500,000원
  • 기타공사 28,550,000원
  • 총 비용 307,000,000원

 

 

 

 

 

 

Episode 3 특명! 집을 꽁꽁 싸매라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단연코 단열재이다. 집의 모든 벽과 지붕이 완벽하게 외단열로 보호되도록 설계과정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벽과 지붕이 만나는 곳, 건물의 여러 덩어리가 약간 어긋나게 만나는 곳, 출입을 위해 건물의 덩어리가 파인 부분 등 애매한 부분이 많이 있었으나, 결국은 단 1㎝의 누락도 없이 단열재로 집을 포장했다. 단열층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단열층 위에 스프레이로 뿌려 시공이 가능한 우레아(일종의 고무)로 마감했다.

 

완벽한 단열층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서는 패널이나 기와같이 부착하는 마감재료는 적합하지 않았다. 목재 혹은 철재로 틀을 걸고 그 위에 부착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여러 지점에서 단열층이 끊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자연스레 스프레이처럼 뿌려서 시공하는 재료를 찾던 중 워터파크 등에 주로 사용하는 ‘우레아’라는 재료를 찾아 외장마감재로 사용했다. 우레아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외단열 마감재보다 탄성이 월등하고 그 자체로 우수한 방수재이기도 하기에, 집을 단열재로 둘러싸고 지붕을 포함해 통째로 뿌리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 지붕에 별도 재료를 사용해야 하는 공정을 하나 줄이니 그만큼 예산도 절감할 수 있었다.

 

 

 

한정적인 예산에서, 건축가에게 가장 중요한 실험은 상식적이고 간단하며 효율적인, ‘건축주의 어머님께서 도면을 보셔도 이해할 수 있는 벽’을 만드는 것이었다. 벽은 콘크리트와 20㎝ 두께의 단열재, 우레아 코팅과 페인트로 만들어졌다. 물이 새지 않고 따뜻한 벽의 모든 기능이 이미 충족되었으니, 벽의 내부에는 석고보드도, 벽지도, 페인트도 추가하지 않았다. 설계 시 명시해놓은 대로 새로 산 깨끗한 코팅합판을 사용해 내부거푸집을 짜고, 콘크리트를 타설해 있는 그대로 사용했다.

 

 

 

 

 미래형 에너지 주말주택

 

 

 

 

 

 

 

 

 

 

 

 

 

 

 

 

 

 

 

 

 

 

 


 

이색적인 태국의 전원주택

 

 

          성공적인 전원살이를 위한  내집짓기 이야기

 

화려한 색깔의 인테리어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집.

 

중앙아메리카 푸에르토리코의 동쪽 끝 카리브해에 있는 비에케스섬(Vieques Island)에

최근 새로운 모습의 호텔이 세워졌다.

화려한 색깔의 호텔 내부 인테리어 등이 해외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Starwood Hotels & Resorts Worldwide社가 최근 비에케스섬에 세운

W Hotels Retreat & Spa 호텔을 소개했다.

화려한 색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는 디자이너 Patricia Urquiola가 설계했다.

카리브해의 전경을 바라보면서 자연을 만끽하는 꿈의 궁전 호텔로 손색이 없다.

잠시 아름다운 사진들을 즐감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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