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전소영
학교: 목원대학교
학과 : 사회복지학과
학번 : 2016년 (16학번)
학년 : 3학년
이메일 : 1007thdud@naver.com
성별 : 여자
생년월일 : 1997년 6월 19일 (양력)
자주 어울리는 모임, 동아리 : 학습모임 (자발적으로 학생들끼리 모여 사회복지 전공 공부)
자주 가거나 직접 운영하는 카페, 블로그, SNS : 유투브 홈 메이킹 영상
사진
-이 사진은 머리를 자르고 망한 후 실제 우울해했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밝은 모습을 보이는 저의 천진난만함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 필리핀 해외봉사 당시 현지 아이들과 찍은 사진입니다.
지원사
☞안녕하세요 저는 목원대학교 3학년 전소영입니다. 저는 앞서 올해 2018년 하계실습을 생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했고 합동연수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여러 사회복지기관과 센터들이 하나를 이루며 사회사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우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 합동연수 2일 차, 분야별 선택 강좌 사례발표 및 문답을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동 쪽에 관심이 있던 저는 관심 있는 분야로 방화 11종합사회복지관에 ‘권대익’ 사회복지사의 ‘아동여행사업’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권대익 선생님으로 부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여행사회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아이들이 직접 사업을 준비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그 후 시간이 흘러 동계실습을 지원하는 기회가 되어 실습기관을 찾아보던 중 그때 그 기억을 더듬어 방화11복지관 동계실습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 ‘떠나요! 어린이 겨울여행’ 단기사업을 하게 된다면 아이들의 눈에 맞추어 아이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예비사회복지사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이번 실습에서는 느리더라도 다 같이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실습을 하고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서 하계실습을 했던 기관에서 저는 협력하는 실습을 배웠고 나 혼자 뛰어난 것이 아닌 동료들과 함께하며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습을 통해 동료에게 배우고 협력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실습활동에서는 거룩한 욕심을 내고자 합니다. 저번 하계실습의 아쉬움을 털고 이번 실습에서는 사회사업의 기본원리인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는 것을 바탕으로 실습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사회사업의 이상은 끝이 없는 길로 나아지거나 성숙해지는 길인 것처럼 이번 실습을 통해 저 역시 한층 더 성숙해지고 싶습니다.
종합하여 저의 각오를 세부적으로 한다면 첫째. 당사자가 직접 주체가 되는 사회사업이 되는 것. 둘째. 모두가 협력하는 실습이 되는 것. 셋째. 고진감래와 같은 실습을 하는 것입니다.
이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 누군가를 따를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저의 강점이 큰 빛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가지고 있는 열정과 활력은 이번 실습기관 내 분위기메이커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첫댓글 반가워요. 전소영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