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아침 타이항공656으로 귀국하여 멍한상태로 하루를 보내고 짐정리하고~~ 태국에서의 습관으로 5시경 잠에서 깨었다.
지난11월22일부터30일까지 처음 방문한 마이다CC는 한미디로 최상이었다.
11부부,22명의 동반인원 모두가 만족하는 모습을 보고나서~~
잘정돈된 골프장,사장님이하 모든 직원들의 친절함,깨끗한 숙소,매일마다 달라지는 맛있는 식사,마사지 샵에서 받는 최고의
마사지 등은 하루36홀을 운동하는데도 전혀 피곤함을 주지 않았다!
그래서 내년도에도꼭 다시 방문을하고 싶다고 모두 현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게되었다.
가족이 7년전 다리관절 수술을하여 걱정을 많이하였으나 카트에 깃발을 부착하여 원활하게 운동을 하게 해주시는 서비스까지~~
아침 티업시간을 운영하는 문제는 여러가지 방법을 시험해보고 운영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후 방문한 그린월드는 많은 인원이 있었지만 출발지점에 통제인원만 있고 4명이 bag순으로 출발하니 큰소리치는 일없이 잘 진행되더군요~~
머무는 기간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도와주신 사장님이하 프로님,김실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회장님. 무사히 도착하셨군요. 계시는동안 많은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보여주신 호의와 모든회원님들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꼭 다시 방문해주시길 바라며 회장님과 같이오신 회원님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남상필님^^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하게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