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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그리운 마음*최화웅 틈새에 핀 꽃
그리움 추천 0 조회 120 13.09.24 00:0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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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24 01:23

    첫댓글 주님 보시기에 저는 어떤 밭에 뿌려진 씨앗일까.. 하는 묵상을 해보게 되네요.
    돌틈에 피어난, 작지만 환한 민들레처럼 기쁘게 살아가는 제가 되기를 마음 모아 봅니다 ^^..

  • 13.09.25 16:22

    "사람들아! 뽑지 말고 꺽지도 말아라. 바라만 보아라. 그리고 훗날 스스로 날아오를 때까지 믿고 기다려주렴."
    선생님! 이 말씀이 저의 가슴에 긴 울림을 줍니다.
    이웃에게, 자녀들에게 스스로 날아오를 때까지 믿고 기다려주어야 된다는 메세지로 다가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꾸만 바로 잡아주고 고쳐주고 싶은 마음에 속이 타들어가는데...
    이 아름다운 가을과 틈새에 핀 들꽃들을 저희에게 선물해 주시고 깊은 깨달음까지 주셔서 감사드려요. ^*^

  • 13.09.24 11:54

    잡초들은 도저히 자랄 환경이 아닌곳 같은데도 틈새를 파고 들어 싹이 자라는것을 보면 정말 강인한 생명력의 신비를 느낍니다.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0.07 23:54

    명금당님! 우리 인간도 환경과 조건을 이겨내는 삶을 살지 않습니까?

  • 13.09.24 18:13

    오! 거룩하여라 생명의신비여.하늘을 먹고자랐느냐 ? 아니 사랑을 먹고 자랐느냐?
    주님이 주신 모든 생명체에 대해 다시 뒤돌아
    보게끔 해 주심 감사합니다.
    살아있는 풀,꽂, 잡초 한 포기에도 주님 사랑이
    곁들여 있음에 ....깨달음 주심. 일깨워 주심
    어느 하나라도 사랑하지 않을것이 없는 것...
    모든 것이 소중하지 않는것 아름답지 않는 것 없음에......고맙습니다. 잘 묵상합니다
    건강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13.09.25 10:34

    보도블럭 틈에 자란 풀을 가끔 뽑는데....
    하지만 예쁜 꽃을 피운 풀은 안뽑아요.

  • 13.09.25 22:10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하는 가르침을
    민들레에게서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처한 상황에 만족하며 살아야하는 것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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