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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2024.3.4.월.오후 2시-3.6.수.오후 1시. 제103차 새성교회 <성령 컨퍼런스> 안내
길고도 험한 길을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여기까지 오면서,
제 103차 <성령 컨퍼런스>의 장거리 경주를 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오직 성령으로 살고자 하는 모든 목사님, 사모님, 신자들과
한국교회를 영적으로 리더하고 싶은 부흥사 목사님들은
이 <성령 컨퍼런스>에 꼭 한번 이상은 와 보셔야 합니다.
성령과 은사를 이렇게 건전하게, 성경적으로, 종합적으로 가르치는
<성령 컨퍼런스>는 다시 없습니다.
성령과 은사와 영계의 문이 활짝 열립니다.
성령 하나님의 깊은 곳으로...”
강력한 성령의 은사와 신유 권능이 나타나는 ‘성령대폭발’의 현장
강사 : ‘殉命의 사람’, ‘성령님의 侍從’ 배종부 목사
010-2940-1717, 새성교회 02-3391-1716
새성교회당, 서울 노원구 노원로 26가길 7
<성령의군대> 사역자, Dream Choir 찬양단
목사, 사모, 전도사, 평신도 전체 참석 가능
등록비 5만, 농협 3560393-047263 배종부
문의 010-2443-1272, 강한나 목사
코오롱Apt 지하 2층 주차
지하철 4호선 노원역 1번 출구 차량 대기
010-4209-5869 이사라 사모
2박 3일 식사, 간식, 사우나 숙박 무료 제공
강의 원본 카톡 파일 제공
<성령 컨퍼런스> 강의 제목 및 워크숍:
1. 성령 서론-왜 성령신앙인가?
2. 능력을 일으키는 믿음
3.‘殉命의 사람’, ‘성령님의 侍從’ 배종부 목사의 56가지 ‘기름부음’ 사역
4. 신유(神癒)와 내적 치유의 능력
5. 방언과 통역 속에 열리는 영계(靈界)
6. 영분별의 은사
7. 환상, 투시, 영안(靈眼), 靈界(영계)
8. 사탄, 마귀, 귀신을 내쫓는 축사(逐邪)의 권능
9. 예언(豫言)의 은사
10. 성령의 9대 은사를 통달하라
11. 영적 전쟁과 중보기도의 능력
12. 인생 제일의 원리, ‘生水(생수)의 강’
13. ‘나의 성육신 된 레마의 말씀’의 위력
14. 영적 무기 성령의 불, 바람, 생수, 검, 빛...
15. ‘능력 행함(이적)’의 역사
16. 신유, 문제해결, 축복, 은혜, 은사의 오능복음(五能福音)의 권능
17. 5대 축복을 받으라-100배 財政(재정) 축복의 원리
18. 말씀, 기도, 찬양, 성령의 사역 갱신
19. 성령의 길, 성령의 삶-4대 성령 동행의 삶
20. 전도와 세계선교의 비전
<성령의군대> 殉將(순장)들, 동역자들께서는
특별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다들 참석해 주세요.
진정 놀라운 성령 하나님의 대축제가 되게 하십시다.
♥ 제1차 성령 폭발 - 2004.2.22.토.-4.1.목. ‘성령님의 侍從’, ‘殉命의 사람’ 배종부 목사의 제1차 성령 폭발, 첫 성령 세례의 기록 1 (70P)
♥ 서론
배종부 목사의 제1차 성령 폭발 - 2004년 2월 22일,
배종부 목사의 제2차 성령 폭발 - 2005년 5월 14일,
배종부 목사의 제3차 성령 폭발 - 2024년 1월 1일 신유대폭발 再現(재현)
일반적인 내 삶이 있다.
애쓰면서 목회를 하고 있다.
지금의 교인을 보지 않고, 장차의 비전의 사람 들을 생각하며 열정을 쏟고, 또 쏟으라.
과거 나는 부도 나고 교회 말아 먹어서, 비겁하게 다른 좋은 교회를 찾으면서, 맥없이 손을 놓고 있었다.
도둑놈에, 비겁함에...
내 안에는 모든 하나님이 쓰지 못할 것으로 가득했었다.
그러더니, 6개월 전부터 누가 온다고 했다.
자꾸만 누군가가 다가 오는 느낌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부흥을 꿈꾸지만, 정작 본인이 부흥의 견인차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모든 목사들이 결심하고 애쓴다.
그러나 이렇게 한다고 해서, 부흥이 오는 것이 아니다.
옥한흠 목사에게 어떤 사람이 “어떻게 부흥을 가져 왔나요?” 물었는데, 대답은 “잘 모르겠는데요. 우리 교회 앞에 아파트가 들어 와서 그런가 봐요!” 했단다.
부흥은 하나님의 은혜와 특별한 은사를 받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고, 하나님이 당신의 특정한 사람을 통해 이루시는 것이지,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다.
오늘 이 자리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도록 만들어 놓은 것은 주님의 대부흥이다.
어느 교회의 권사가 교회가 깨진 후에, “알곡은 다 나가고, 찌꺼기만 남았네요...” 라고 목사에게 自嘲(자조)했다.
목사가 말하기를, “찌꺼기들은 다 나가고, 알곡만 남은 겁니다.” 했다.
‘모를 것이 사람 속’이라지만, 진정 모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00 사모에게, 수고하고 힘들었지만, 사람들이 모르지만 주님은 아시고, 해결해 주신다는 방언 통역이 나온다.
저 배종부 목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조용기 목사의 목회자 세미나 테이프 13개를 들은 것이 결정적인 導火線(도화선)이 되었다. 우리에게 어떤 충격이 도화선이 되어서, 인생이 순간적으로 바뀌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 의지로 결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조용기 목사의 목회자 세미나 테이프를 통해서, 나를 바꾸시기를 예정하신 것이다. 성령님은 나를 ‘성령님의 侍從(시종)’으로 바꾸시려는 원대한 계획이 있으셨다.
“아하! 조용기 목사님을 쓰신 분이 성령님이시구나! 그러면 나도 쓰시면, 저렇게 탁월해지겠구나!”
하나님은 사람을 가리지 않으신다. 누구든 성령의 사람이면 쓰신다.
하나님은 사람을 들어 쓰시는 게 아니라, 성령의 비전이 있는 사람을 들어 쓰신다. 오직 ‘성령의 길’을 걸으며, ‘성령의 삶’을 살고자 하는 자를 들어 쓰신다.
나는 능력이 없다.
잘 하는 것이 없다.
사람은 자기 좋아하는 것으로, 인생을 풀어 간다.
노가다를 잘 하면 어려울 때 노가다를 하고, 수완이 좋으면 사업을 벌인다.
한 친구 목사는 경영을 잘 해서, 교회를 부흥시켰다.
나는 워낙 무능하니까, 아니 워낙 허랑방탕하니까, 이 썩은 존재로는 결코 하나님의 부흥을 이룰 수가 없었다. 경영을 못하고, 사람을 다스릴 줄 모르고, 지혜가 없으니까... 도저히 부흥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이런 나에게 성령님께서 찾아 오셨다. 죄악 속에 허랑방탕하다가 不渡(부도) 나고, 죽게 되고, 四面楚歌(사면초가)에 갇히니, 어쩔 수 없이 금식하고, 골방에서 죽어라 기도하게 되고, 말씀을 죽도록 파고 또 파고, 계속해서 성령님을 구하고 또 구했더니, 은사가 오고, 능력이 오고, 영계가 열리고, 능력의 종이 되고, 주님이 기도 중에 부흥사가 되라고 해서, 부흥사가 되었다.
부흥 사역, 성령 사역이 정착되면서, 점점 지금의 틀을 만들어졌다. 이제 여러분과 저는 성령 하나만 보고 달려 가니까, 오직 성령으로 여러분의 꿈과 소원이 성취되길 바란다.
오직 성령님을 따라 가면, 나머지는 성령님이 나를 알아서 바꾸신다. 육신적인 나는 돈과 성공 출세를 바라지만, 성령님께서는 돈을 버리게 하시고, 나의 육신적인 삶의 가치를 전부 다 바꾸신다.
성령님이 오시면, 갑자기 내 안에 충격이 며칠 동안 일어난다. 사도 바울의 그 悔心(회심)의 충격의 사건이 나에게도 며칠 동안 벌어지는 것이다.
내게 ‘성령님’이 오셨는데, 이게 뭐 ‘성령님’에 대한 지식도 없고, 아무 경험도 없고, 성령의 현상이 도무지 해석이 안되니까, 몇 달 동안 끙끙거렸다.
지금도 성령 받지 못한 목사들, 성도들이 성령과 성령 사역을 반대하고, 거부하고, 핍박하는 것과 똑 같다.
“이게 뭐야? 내가 미쳤나...”
성령님이 갑자기 내게 오시자, 나의 不渡(부도) 난 절박한 상황은 하나도 안 바뀌었는데, 하늘의 구름 위에 둥둥 떠 가는 느낌이었다.
이 놀라운 황홀경이 몇 달 동안 가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차츰 차츰 “성령님이 나의 주인이시구나... 내가 이제는 성령으로 살아야겠구나...” 저절로 결단하게 되었다.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지?
어떻게 목회를 해야지?
어떻게 설교를 해야지...
일일이 그 분에게 물어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 분이 시키는 대로 기도하고, 글을 읽고, 공부를 하고,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하고... 그렇게 성령의 삶을 살아 가게 되었다.
나는 이전에도 목사였는데, 성령을 받고 나니, 이전의 나는 신앙인이 아니었었다.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었었다. 지옥의 가장 밑바닥에 가야 할 천하의 죄인의 괴수였었다. 나는 “예수 믿으면, 천당 간다.” 는 앵무새 같은 구원론을 거부한다. 성령을 받고, 성령으로 거듭난 삶을 살아 가는 자 만이 천국 간다.
이전에는 항상 생각이, “예배에 사람이 많이 오나, 안 오나?”, “새벽기도를 해야 하는데... 아이구 귀찮아!” 뭐... 이러한 인습과 인본주의에 매여 살아 온 인생이었다.
이런 내가 성령을 받으면서, 모든 기존의 틀이 다 깨져 버렸다. 모든 인본적인 것들은 아무 의미가 없게 되었다. 개척 후 목숨 걸고 3년을 시행했던 인본적인 새벽기도회를 미련 없이 버리게 되었다. 실제로 나의 운행하는 새벽기도회 차량이 통과한지 10분 후에, 이웃의 부목사가 여름 홍수에 차가 물에 빠져 죽었다.
성령을 받으면서 밤낮이 바뀌어, 올빼미가 되었다. 게다가 산상기도 하면서 또 바뀌게 되었다. 모든 기존의 신앙의 틀, 교회의 틀들이 아무 의미가 없고, 필요가 없게 되었다.
그렇다. 모든 일들을 내 체질에 맞게,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나는 이후 모든 것을 성령으로 바꾸게 되었다.
<인터콥>에 헌신하는 김0 옥 사모를 위해 기도하는데, 미국의 어느 어머니는 전쟁에 세 아들을 보냈는데, 다 죽었다는 글이 생각 났다.
성령님이, “너는 세 아들을 선교에 헌신케 했으니, 참 잘 했다. 네가 생각하는 것들을, 다 주겠다.” 라고 하셨다.
김0 옥 사모에게는 위대한 ‘선교의 영’이 있고, 나는 나 만의 ‘성령의 길’이 있고, 여러분은 여러분 만의 ‘성령의 길’이 있다.
성령 안에서, 너 만의 길이 있으니, 오직 너 만의 길로 가라. 성령 안에 있는 당신에게 성공과 승리의 성령의 빛이 나온다.
오직 성령 하나만 붙들어라.
이것 저것, 두 개, 세 개 붙들지 말라.
나는 오로지 성령의 길을 가는 가운데, 五能福音(오능복음)을 받게 되었다. “신유의 복음, 문제 해결의 복음, 축복의 복음, 은혜의 복음, 은사의 복음”이 곧 그것이다. 나는 여기에 오로지 목숨을 건다.
‘50만의 <성령의군대>의 대행진’의 비전을 받게 되었다.
성령이 오고, 비전이 오면, 큰 꿈이 동시에 온다.
성도 15만명을 꿈 꿨는데, 이것이 훗날 성령의 비전임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은 계속 우리 마음에 긍정적인 비전을 심어 주신다.
이전에 나는 어떤 책을 보면서, 지식으로 내 안에, 내 옆에, 내 위에 계신 성령님을 체득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이제 내가 성령을 體得(체득)하니까, 놀라운 성령의 글들을 쓰게 되었다. 믿을 수 없는 성령의 사역을 하게 되었다. 나의 부흥성회는 전무후무한 대돌풍의 역사이다. 2024.2.26.월.-3.2.토. 이번 주에만 2곳의 부흥성회를 인도하고, 사례를 도합 800만을 받았다.
어떤 박사가, 내가 이렇게 말한 것들을 증명해 보라고 했다.
이것을 듣고, 은혜를 받았다.
이제, 성령의 역사를 풀어 가는 원리를 알아 가게 되었다.
그 동안 겪었던 성령의 일들을 설교를 통해 풀어 가니까, 성령님 대한 모든 것들이 점점 내 안에 갈무리 되어, 저절로 성령 사역의 이정표가 되었다.
우리 목사님들도 ‘성령’에 대해 자꾸 설교로 풀어 가면, 성령 체계가 갈무리가 된다.
앞으로는 ‘성령 설교’ 외에는 다른 말 하지 말라.
성령의 가르침 외에는 하지 말라.
오직 성령 ‘하나’로 ‘전체’를 풀어라.
신학? 교리? 심리학? 사회학? 삶의 처신? 윤리 도덕적인 좋은 삶의 원리... 다 복음이 아니다. 성령을 받고, 성령을 말하고, 진정한 성령 안의 복음을 말해야지!
그리고, 2005년 5월 14일, 마침내 성령의 제 2차 폭발이 일어 났다.
이는 동생과 연관이 있다.
동생의 아내인 弟嫂(제수)가 결혼하고 3년 만에 바람이 나고, 10년 만에 동생에게 들통이 났다. 동생과 이혼한다, 안한다 하는 가운데 내가 뛰어 들어, 중보기도를 하며 중재를 하게 되었다. 그 와중에 성령의 은사와 능력의 대폭발이 일어났다.
그들을 돕던 어느 토요일, 양산의 <감림산기도원>에서 집회를 인도하는데 성령 대폭발이 일어나고, 내가 성령 대폭발의 주인공이 되었다.
양산 <감림산기도원>에 가는데, 弟嫂(제수)가 나를 찾아 왔다. 내가 설득을 했다.
“동생은 그렇게 놔 두면, 당신을 죽일 사고를 친다. 안전을 일체 보장할 터이니, 나와 같이 동생을 만나라.” 했다.
제수는 동생을 만나, 둘이서 양산 <갈림산기도원>의 TD에 들어 갔다.
그 곳에 귀신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성경을 통째로 암기했다. 축사하는 몇 시간 동안, 내 앞에서 성경 몇 장, 몇 절... 하며 주절거렸다. 눈에 꽃이 피어 있었다.
당시에 내가 TD의 중보기도 팀장이었다.
이 귀신 들린 여자가 방언하고 떠드니까 내가 격리 시키는데, 축사하려 하니까 도망을 갔다. 바로 이 TD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하루 전 금요일 날, 弟嫂(제수)가 동생을 경찰에 고발했다.
단 둘이 있을 때, 동생이 제수를 반쯤 죽도록 패고, 성폭행했었다. 제수가 동생을 경찰서에 성폭행죄로 고소했다. 법적으로 이혼했기 때문에 고발하면 ‘특수폭력강간죄’에 걸린다.
울산경찰서의 형사에게 조사 받으러 들어 가기 전에 내가 동생에게, 그 동안 있었던 사실을 솔직하게 그대로 다 말하라고 했다. 경찰서 마당에 가서, 허위 진술서를 내놓으라고 빼앗고, 그냥 들어 가서 네가 행한 사실 그대로 진술하라고 했다.
3시간 동안 조사 받은 후에, 동생이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나왔다.
“앞으로 되어질 일을 어떻게 미리 알았냐?” 고, 나에게 물었다.
그래서 성령님이 나에게 말씀하셔서, “거짓 진술하지 말고, 진실하게 진술하라.”고 했다고 대답했다.
동생은 만약 자기가 써 간 허위 진술서를 제출했으면, 현장에서 바로 구속되었다고 했다. 그러나 내가 시킨대로 사실 그대로를 울면서 분개한 마음을 그대로 다 토로했단다. 그랬더니, 세상에... 오히려 형사가 울면서, 제수가 쓴 진술서를 내놓더란다. 제수가 진술한 내용과 동생이 진술한 내용을 보고서, 사태가 다 이해가 된다고 했단다.
형사의 말이, “이번에 만약 허위 진술하다가 걸렸으면 10년 징역이지만, 나를 울려서 풀어 준다.”고 했단다.
알 수 없는 이유로 한 달째 축 늘어져 있던 조카 ‘배지혜’를 위해 기도했다. 산에 올라 가 기도했는데, 등에 큰 지네가 착- 감겨 있었다. 기도해서 떼어 냈다. 아이가 바로 생생하게 살아 났다. 진정 희한하지!
弟嫂(제수)의 어머니가 무당이었다.
큰 딸 ‘배국경’이를 위해 기도했다. 큰 얼굴의 귀신이 조카 옆의 지척에 서 있길래 축사를 하니, 서북쪽 산으로 쫓겨 나갔다.
“가! 가!” 하니까, 귀신이 막 운다.
“가!” 하고 크게 외치니, 서북쪽 산너머로 핑- 하고 사라졌다.
성령의 ‘기름부음 사역’을 하면, 사람들이 픽픽 쓰러진다.
신유기도 하면, 병이 낫는 프로테이지(%)가 보인다. 환처가 투시되면서 낫는 과정들이 하나 하나 다 보인다.
영안이 온전히 열려 영적으로 다 보니까, 실수하지 않고 정확하게 사역을 할 수 있다.
성령! 그 길 22년을 걸어 오면서, 山戰水戰(산전수전)을 다 겪었다.
기도가 게을러지고 일상의 타성이 빠지면, 기도의 능력이 약해진다. 그러면 환상과 투시는 그대로 보이지만, 실제 신유의 권능은 일어나지 않는다.
나아 가, 산상기도를 하니까 지루하고 힘들지만 힘을 짜내며 기도하고 몸부림치는 기도를 하고 내려 오면, 사역에서 몇 십배의 강력한 힘이 부어진다. ‘믿습니다’ 하는 일반적인 믿음으로는, 병이 낫지 않는다.
골방에서 기도하는데 영적 진보가 없고, 잠이 오면 끙끙 대고, 기도의 골방에서 끝없이 맴돌며 기도하고, 마침내 지쳐서 그렇게 힘들어도 매일 저녁 제단에서 예배를 인도하며 무려 2-4시간을 설교하고 영적 전쟁에 몸부림을 쳤더니, 오랜 기간에 걸쳐 굉장한 영적 파워가 이루어졌다.
하나님은 쉬지 않는 기도, 몸부림치는 기도를 원하신다.
弟嫂(제수)의 가슴 속에 동생이랑 살면서 구타 당하고, 천대 받은 상처가 응어리지고 응어리졌다. 피가 철철 흐르는 상처가 있었다. 주먹 만한 거미가 수 십마리, 수 백마리가 기어 나왔다.
그렇다. 수 십년 된 오래된 상처가 ‘능력기도’ 한 방으로 치유된다.
암 등의 고칠 수 없는 질병이 믿음의 능력기도 한 방으로 완치된다. 오직 강력한 믿음으로...
나는 그 때 ‘능력기도’를 확실히 배웠다. 백 명이 기도해도 안되지만, 능력자가 ‘능력기도’하면 바로 역사가 일어 난다.
여러분이 이런 능력을 받길 소원한다.
양산 <감림산기도원>의 주간 정기집회 끝나고, 토요일에 약 40여 명이 모인 예배를 인도하면서 하나 하나 신유기도 하는데, 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하면 응답이 그대로 탁탁- 떨어졌다.
내가 영안으로 보고 말하면, 본인이 통곡하고 울면서 “다 나았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기도원의 이쁜 여자 하나는 호박씨를 까고, 남자가 여러 명이 있었다. 뒤에 알고 봤더니, 이 여자는 정말 불쌍한 여자였다. 등의 용 귀신을 떼어 내고 나니, 평생의 디스크 상처가 그 자리에서 치유되었다.
양산 <감림산기도원>에서 벌어진 동생과 연관된 일들은 진정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였었다. 나의 제1차 성령 폭발은 부도난 이후에 새성교회당의 골방에서 일어 났고, 제2차 성령 폭발은 성령 받고 성령의 사람으로 바뀐 이후, 양산 <감림산기도원>에서 일어난 것이다.
산상기도 하는 지금, 그 때와 같은 예감이 온다.
“내가, 너를 산상기도 시키는 것은 오늘날 사람들이 절대로 볼 수 없는 능력을 부어 주시기 위함”이라 하셨다.
그리고 내려 오니까, 여기 여러분이 있다.
제가 주님께 새롭게 받은 것을, 여러분이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다.
울면서, 밤을 지새우면서 기도하면, 능력의 오늘이 온다.
군인들이 3년 동안이나 오늘 하루의 전투를 위해 전투력을 갈고 닦고 나아가는 것 같이, 성령의 사람에게는 언제라도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야 한다.
한 평범한 사람이 너무나 자상하고, 부유하고, 모든 것을 다 가진, 멋지고 멋진 어떤 분을 만났다. 처음에 그는 그 분이 그냥 대단한 사람인 줄 알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분은 만왕의 왕이었다. 이 세상과 우주를 다 가진 분이었다. 그 분은 유일한 통치자이셨다. 내 생명의 주인이셨다.
이제 그는 오로지 그 분을 따라 가기만 하면 되었다. 이후 그 분은 그의 배우자가 되고, 보호자가 되고, 인도자가 되고, 모든 삶의 책임자가 되었다. 그가 먼저 만나러 오셨다. 그리고 일생을 함께 하셨다.
일생을 다 가도록, 한 순간도 나를 떠나지 않고, 오로지 나와 삶을 함께 하셨다.
그 분이 누구인지 아는가?
그 분이 바로 나의 ‘성령 하나님’이시다.
이제 이후 그 분으로 살아라.
그리고 지난 22년 간 일심으로 성령 세례, 성령 주목, 성령 복종, 성령 충만, 성령 동행의 삶을 살아 왔다.
성령의 각종 은사들과 선물, 성령의 누림을 만끽하며, 살아 왔다.
성령님과 더불어 22년의 세월을 살아 왔다.
지금 이 순간까지 그 분이 다 채워 주셨다.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성령의 새로운 길 모색... 등을 일일이 다 인도하셨다.
나는 미래를 말할 수 없다.
내가 해야 할 유일한 일은 오늘, 지금, 이 순간, 이 현재에, 오로지 그 분의 인도하심대로만 오직 따라 가는 일이다.
나의 일생에 만난 가장 소중한 분은, 나의 주님 성령 하나님이시다.
♥ 2004년 2월 22일 토
평생 표어: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150311)
목회 지표: “은혜의 교회”
교회 부흥: “부흥은 피와 땀과 눈물과 노력의 결실이다.”
삶의 목표: “오직 하나님 만을 기쁘시게...”
하나님 앞에 진지한 자세를 가져라.
기도도, 찬송도, 교회 출 퇴근도, 업무도, 전도도, 심방도...
어떤 일도 정말 진지한 자세로 승부해야 한다.
그리고 열정을 쏟아야 한다.
지금의 교인 들을 보지 말고, 장차의 사람 들을 생각하여 열정을 쏟고, 또 쏟으라.
나는 단 한 번도 진지하게 하나님을 섬기고, 열정을 쏟아 교회 부흥을 위하여 몸부림쳐 보지 않았다.
새성교회를 사임하고 정리하기 전에, 꼭 그 일을 한번 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이 나의 다른 길을 여시지 않는 이유는 바로 그것이 아닐까?
현실을 무시하지 말라.
나는 현실을 너무 몰랐기 때문에, 하나님이 연단하시는 것이다.
현실을 무시한 믿음은 과대망상일 뿐이다.
나는 이제 교인들이 배가 고파, 헌금하지 않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최00 집사를 욕할 수 없다. 그녀는 언제나 1-2만원 헌금하고, 자기 생활 계획이 철저했다. 자기 삶이 우선인 것이다. 교회는 남인 것이다. 그것이 일반 교인들의 생리이다.
나는 이 일반적인 원리 들을 항상 ‘믿음’이란 명목으로 무시해 왔다.
개척교회를 목회하는 나의 고민은 두 가지이다.
교인이 없다는 것,
경제적으로 쪼들린다는 것!
이것을 해결하는 길은 ‘교회 부흥’ 뿐이다.
그런데 나는 교회 부흥을 위하여 어떤 일도 하지 않고, 죽어라 고민만 하고 있다.
♥ 교회를 부흥 시키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1.일회성이 아닌, 하나님 앞의 참으로 진지한 기도의 삶
2.일주일에 2회 정도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전도의 삶
3.목회의 범사에 나타 나는 열정과 인내
4.교인에 대한 확신을 줄 수 있는 사랑
5.신유와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
6.교인을 철저히 챙기는 부지런함
7.교회 인도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부단한 접촉
8.하나님이 기뻐하실 만한 한 가지 이상의 헌신과 충성
9.하나님 앞에 바르고, 의롭고, 성실하고, 진실한 목회 자세...
자신의 양심과 사람에 대한 모든 거짓은 곧 하나님께 대한 거짓의 삶이다.
거짓의 사람, 거짓의 삶에는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는다.
남을 속이는 것은 곧 자기 스스로 속아, 하나님의 역사를 차단함으로 망하는 길이다.
그래서 진실이 소중하다.
문제는 알기는 알아도 행치 아니하니,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사람은, 사람을 통하여 행복을 얻는다.
신성북교회 부흥성회 제목 : ‘긍정적 비전과 축복의 꿈’
1.나의 꿈, 주님의 꿈
2.나의 계획, 주님의 계획
3.나의 가는 길, 주님이 원하시는 길
4.주님과 하나 되는 삶
5.내 인생을 주님의 작품으로...
조용기 목사의 테이프와 각종 세미나, 자료 테이프를 듣고, 자료로 정리하여, 설교하고, 보관하라.
화, 목은 전도하고, 수, 금은 심방하라.
우제돈 목사를 면담하라. (교회 상회비 탕감 문제, 이전 문제)
임시목사 연임 청원을 3월 1주에 실시하라.
시찰장 한규민 목사를 불러서...
서류를 노회 사무실에서 가져 오고...
권사, 안수집사 후보를 선정하고, 6개월 간의 교육에 들어 가라.
♥ 2004년 2월 28일 토
평생표어:“하나님의 손에 이끌려...”(150311)
목회지표:“은혜의 교회”
교회부흥:“부흥은 피와 땀과 눈물과 노력의 결실이다.”
목회방법:“오직 성령님으로...”
삶의목표:“오직 하나님 만을 기쁘시게...”
지난 2월 15일 이후로, 새성교회를 개척한지 6년이 지났다.
교회 사정은 점점 더 악화되어, 지난 달 남종우 장로님의 십일조가 끊어진 이후, 이제는 월 평균 수입이 250여 만원, 매월 150만원 가량의 적자가 나면서, 더 이상 버틸 수가 없게 되었다.
정말 이제는 한 달, 한 달을 더 이상 버틸 수 없게 되었다.
부질 없는 노력으로 끊임 없이 시도하고, 또 시도하여 다른 교회로 가야 한다는 생각과 이제 내가 여기서 목회를 일구어야 한다는 생각, 둘 중에서 고민하다가 나는 드디어 해답 하나를 얻었다.
내 일평생에 어떻게 목회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이다.
내 나이 이제 47세!
호적 나이 42세!
더 이상 나는 내 나이를 실제로 말하지 않으려 한다. 나는 이제부터 42세이다.
나는 여자를 안다. 나는 돈을 안다. 나는 목회를 안다. 나는 교회를 안다. 나는 교계를 안다. 나는 교인을 안다.
나는 실패를 알고, 실패의 고통을 안다. 나는 실패하는 사람 들을 안다. 실패로 고통 당하는 사람들의 인생관, 철학을 안다.
그런데 나는 하나님을 모른다.
성공적인 목회 방법을 모른다.
어떻게 목회해야 할지를 모른다.
나는 성령님을 모른다.
나는 기도를 모른다.
나는 바른 삶의 자세를 모른다.
나는 자기를 다스리는 법을 모른다.
내 나이 42세!
내일 주일이 지나고 나면, 3월이다.
나는 이제 변신하려 한다.
진정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려 한다.
♥ 언제부터인가 오래 전부터, 뭔가 ‘툭’ 하고 터지려는 각성의 느낌이 강하게 밀려 왔었다.
내 인생을 변화시킬 ‘導(도)’가 터지려는 느낌!
그런데 막상 그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찾는지 몰라 답답했었다.
그런데 조용기 목사의 목회자 세미나 테이프를 들으면서, 세계 제일의 성공적인 목회자 조용기 목사의 목회를 알게 되었다. 그의 테이프를 듣는 중에 ‘저렇게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제 그대로 해 보려 한다.
그러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만일 기존교회로 가게 되면, 바로 그런 목회를 일굴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새성교회에서는 가능하다.
새성교회를 키워, 옮겨 가서 나의 “은혜의교회”를 세우면 된다.
지금이 42세이니, 앞으로 3년 후, 45세가 될 때에 새성교회를 옮겨 간다.
3년 동안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고, 내가 그렇게나 간절히 바라고, 내 삶을 던져 불사를 그런 목회를 펼쳐 보려 한다.
모방은 최고의 비결이니, 조용기 목사의 방법 그대로 해 보리라.
거기에서부터 응용을 하리라.
내가 그토록이나 찾고 또 찾던 해답이 그 테이프들 속에 있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랜 세월을 찾아 헤매던 답이 여기에서 나왔습니다.
지금부터 바로 출발하려 합니다.
무기력, 낙심, 좌절, 실망, 배신감에서 이제 벗어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장 생활 일정표를 수정하려 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마음의 기쁨과 희망을 절대 잃지 말아야 한다.
낙담, 좌절, 실망, 무기력, 패배의식, 두려움, 사람에 대한 배신감, 서운함, 분개, 불안 등등은 다 마귀가 던진 불순물 들이다. 이 악한 세력들은 선포하며 추방해야 한다.
조용기 목사의 테이프를 늘 청취하고, 그대로 목회하라.
목회 자세, 목회 방법, 목회 철학을 그대로 배워라. 밤낮으로 계속 테이프를 청취하라.
지금 형편은 기존교회로 밥 먹고 살기 위하여 피해 가야 한다.
그러나 비전을 성취하려면 새성교회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실 것이다.
이제 경제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소관에 달려 있다. 길이 없다.
한 달에 100만원 가량이 적자 나기 때문이다.
가스비 50만, 권집사 30만, 핸드폰 15만, 추도예배 40만, 어머니 생활비 20만, 생활비 100만, 의료 보험비 50만, 집세 45만.....
아내에게 잘 해야 한다.
피부병, 부인병, 치아병으로 온 몸이 만신창이이나, 치료할 돈이 없다.
사람들에게 선대하라.
아버지 추도예배에 경비가 필요한데, 갈 돈이 없다.
예배 준비도 필요하고...
전규택 목사의 사모는 3년 동안 쓰러지면서까지 새벽 제단을 지켰다고 한다.
어느 누구든 하나님께 인정 받으려면 한 가지 이상의 일에서 하나님을 감동 시킬 만한 뭔가가 있어야 한다.
배종부여!
너는 무엇 한 가지로 하나님을 감동 시켜려 하는가?
무엇 한 가지로!
많이 하려 들지 말고, 한 가지만 하라.
오직 성령님께 복종함으로...
♥ 2004년 3월 4일 목
평생표어:“하나님의 손에 이끌려...”(150311)
목회지표:“은혜의 교회”
교회부흥:“부흥은 피와 땀과 눈물과 노력의 결실이다.”
목회방법:“오직 성령님으로...”
삶의목표:“오직 하나님 만을 기쁘시게...”
오늘 아버지 첫 추도예배가 언양에서 있어, 아침에 사모와 권오기 집사와 함께 출발하려 한다.
돈이 없기 때문에, 빚을 내어서 간다.
권집사에게 이미 50만원을 빚졌다.
앞으로도 무슨 대책이 있는 것이 아니다.
주님께 맡기는 것 만이 대책이다.
조용기 목사님의 테이프를 들은 이후에, 나는 절대 부정적이고, 낙담스러운 현실적 모습을 보지 않고, 믿음으로만 보고 살려고 힘을 다한다.
성령님의 강하신 임재와 인격적 충만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내 위에 임하신 성령님의 권능을 늘 사모하면서...
토요일에 올라 오려 했는데, 주일 준비를 위해 금요일에 상경하려 한다.
어머니가 따라 오시려 하면, 데려 올 생각이다.
아내가 어머니를 박대하기 때문에 정말 힘들지만, 할 수 없다.
함께 늘 기도하고 지내는 수 뿐이다.
모든 현실을 다 만족스럽게 하고 살 수는 없는 법......
추도예배를 ‘언양’의 뷔페에서 하기 때문에, 최주석 목사님 사례를 10만원, 식사비 10만원, 차비 10만원 해서 30만원을 쓸 생각이다.
여분의 돈은 권오기 집사에게서 좀 충당 하려 한다. 권집사는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얼마나 큰 힘이 되어 주었는지 모른다.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나를 일일이 기분 나쁘게 하는 최00 집사와는 정말 다르다.
성도여! 목사를 기쁘게 하라.
어제는 깊이 기도하다가, 성령님과의 ‘인격적인 교통’ 과 대화에 나의 ‘고의적인 죄’ 가 성령님을 정말 무시하는 죄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성령님을 진정으로 나의 주인으로 여긴다면, 그 분이 혐오스러워 할 일들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나는 성령님을 태연히 무시하면서, 그 분의 도움과 능력을 바라고, 권능까지 달라고 하니, 이 어찌 語不成說(어불성설)이 아닌가?
회개하다가 성령님과의 ‘인격적인 관계’ 에 대하여 설교문을 작성하게 되었다. 오는 토요일에 깊이 깊이 기도하며 설교문을 작성하고, 주일에 성령 충만하여 설교해야겠다.
나는 이제 설교할 때에 성도들에게 감정 충만하여 설교할 것이 아니라, 성령 충만하여 설교할 것이다. 성도들이 나의 기대에 못 미치고, 그들이 정당한 도리를 다하지 않는 것은 그들의 믿음의 능력이 그것 뿐이기 때문이다. 힘이 없는 자에게 힘을 쓰라고 요구하는 것은 무리이다. 나는 事理(사리)를 잘 분별해야 한다.
나는 앞으로 절대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은 내가 가르치고, 키우고, 인도하고, 돌볼 대상이지, 절대 나의 의지할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 2004년 3월 6일 토
평생표어:“하나님의 손에 이끌려...”(150311)
목회지표:“은혜의 교회”
교회부흥:“부흥은 피와 땀과 눈물과 노력의 결실이다.”
목회방법:“오직 성령님으로...”
삶의목표:“오직 하나님 만을 기쁘시게...”
나의 영적 스승 조용기 목사님이 ‘설교’를 위하여 기도를 깊이, 많이 하라 했습니다.
그의 목회자 세미나 테이프는 목회에의 의욕과 희망을 잃고, 고통 중에 방황하는 나에게 큰 힘을 많이 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저로 하여금 하루 3시간 이상을 늘 기도하는 삶을 살게 해 주옵소서.
왜 조목사님 밑에서 그렇게 큰 믿음의 목사들이 많이 배출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조목사님은 정말 영적 거인이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 불교 신자가 본 예수 – 가슴을 깊이 울리는 삶의 이야기 (4P)
우리는 사랑의 화신으로 살다 간
'남수단의 슈바이처'라 불린 故 이태석 신부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를 알고 있다.
그 영화에 이어 <復活>이란 이름으로 영화가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이태석 신부가 48세에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지 10년 뒤,
어린 제자들이 성장하며 벌어진
기적을 조명한 영화다.
그런데 이 영화를 연출한 구환 감독은 기독교도 천주교 신자도 아닌, 불교 신자였다.
그는 은퇴 자금을 털어, 영화를 제작했다고 한다.
불교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카톨릭 사제의 삶을 조명하는
영화를 연이어 제작한 것이다.
그는 시사 고발 PD 출신임에도
따뜻한 사랑을 담은 영화를 제작한 이유를 말했다.
“영화 <울지마 톤즈>에 이어서,
영화 <復活>을 제작하게 된 계기가 특별히 있었나요?”
“이태석 신부의 형, 이태영 신부가 지난 2019년에 59세의 나이로 선종 했습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깡마른 모습으로 저를 불러, 두 가지 유언을 남기셨어요.
하나는 이태석 재단을 계속 이끌어 가 달라,
다른 하나는 이태석 신부 선종 10주기에 동생의 삶을 정리해 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태석 신부의 삶을 어떻게 정리할까 고민하던 차에, 이태석 신부가 남 수단에 작은 학교를 짓고 가르쳤던 어린 제자들이 생각났습니다.
남 수단에 찾아 갔더니, 의사이거나 의대생이 된 제자가 무려 57명에 달했습니다.
남수단의 작은 톤즈 마을에 신부님이 지은 허름한 학교에서 6년 만에 국립대 의대생 57명이 나온 것입니다.
그 작고 가난한 마을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이후 공무원, 대통령실 경호원, 언론인까지 모두 70명의 제자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아이들이 먹고 살기 위해 의사가 된 것이 아니라 신부님 때문에 의사가 됐고, 신부님처럼 살아 가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제자들이 병원에서 진료하는 모습을 보니, 먼저 '어디가 아프세요?'라고 묻는 것이 아니라 환자 손부터 잡는 거예요.
가는 곳마다 손을 잡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눈 뒤 진료를 하기에,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제자들이 '이태석 신부님이 해 오던 진료 방법입니다'라고 답하더군요.
'아이들이 신부님의 삶을 그대로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 기뻐서 영화를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은 이태석 신부 제자들이 한센인 마을에 가서 봉사 진료를 했어요.
60명 정도 사는 마을인데, 환자 300명 정도가 모였어요.
의사가 없으니, 주변 마을에서 다 소식을 듣고 찾아 온 거예요.
제자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밥을 굶으며, 진료를 했어요.
어느 환자는 12년 만에 진료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환자에게 '의사가 당신 손을 잡았을 때, 기분이 어땠습니까' 라고 물었더니 '이태석 신부님이 저희 곁에 돌아 온 것 같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제자들은 '신부님이 우리 옆에 계신 것 같았습니다. 신부님 일을 우리가 대신해서 너무 기쁩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단순히 제자들이 좋은 일을 했다는 게 아니라, 이태석 신부의 사랑의 표현이 제자들을 통해서 계속 이어 가는구나. 바로 이것이 復活의 의미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영화 제목은 <우리가 이태석입니다> 였는데,
그 자리에서 제목을 <復活>로 바꿨습니다.
제가 이태석 신부에게 빠져 든 것은 단순히 그 분의 봉사 때문이 아니라,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다가 간 방식' 때문이었어요.
그것을 우리 사회에 이야기 하고 싶었어요.
한센병 환자들은 고통 속에서도 신부님 이야기만 꺼내면 환하게 웃었습니다.
저는 이태석 신부를 존경스럽게 만들거나, 그를 보고 감동 받게 하려고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살았던 삶은, 누구든 현실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삶이라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영화 <울지마 톤즈>에서는 이태석 신부의 삶을 통해
'어떻게 사는 것이 幸福한 삶인가'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하심(下心)의 리더십과 경청하고 공감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는 실천이
이태석 신부의 생애였지요.
영화 <울지 마 톤즈> 에서는 이런 삶에서 감동을 느낀다면, 일상에서 실천해 보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은 이태석 신부의 삶을 따랐고, 결국 그가 세상을 떠난 지 10년 뒤 이태석 신부와 같은 삶을 사는 감격스러운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우리가 이태석 신부가 됐을 때, 사회는 굉장히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 <復活>의 핵심이에요.
저는 최고로 행복한 저널리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이 없었다면, 어떻게 살고 있었을까요?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삶은 뜻대로 안 되고, 불만 투성이었을 텐데 말이죠.
그 분을 통해 이야기 하며 즐겁고, 하는 일에 굉장히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태석 신부에 관한 휴먼 영화, 종교 영화를 제작하게 되셨습니까?”
“사람들은 이 영화 <復活>이 종교 영화라고 부르지만, 이건 굉장히 강한 고발 영화예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고발은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수 많은 고발 프로그램을 제작해도 누군가를 변화 시키는 건 어려웠는데, 이 영화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우리 사회에 하나의 기준을 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성직자의 성폭력 문제, 권력 분쟁, 세습 이슈가 나올 때마다, '이태석 신부처럼 살아야 하지 않겠느냐?' 라는 글들이 나왔습니다.
이태석 신부가 성직자에 대한 하나의 기준이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부 의료진들과 교사들, 정치인들에 관한 사회적 문제가 터져 나올 때에도 의사로서, 교육자로서, 지도자로서의 바람직한 상으로 귀감이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영화 흥행보다도 이런 부분에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감독님은 불교 신자라고 들었습니다. 카톨릭 사제인 이태석 신부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계속 제작하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종교의 역할이 무엇일까요?
절망하는 사람들에게 희망(希望)을 줘야 하는데, 이태석 신부는 그 삶 그대로였습니다.
법복 입은 스님이든, 예복 입은 목사든, 사제복을 입은 신부든 종교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사람들이 의지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신부님의 삶을 보며 그것을 느꼈습니다.
어느 날 정진석 추기경이 감사패를 주신다고 해서, 방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대화 중에 제가 '저는 톤즈 마을에서 예수를 보았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상하잖아요?
불교 신자가 예수님을 보고 왔으니까요.
'당신이 본 예수는 어떤 분이었습니까?'라고 물으시기에 '제가 본 예수님은 대단한 분은 아니었습니다.
그 분은 제 마음에 있는 분이었습니다.
톤즈 성당은 여기처럼 으리으리하지 않습니다.
허름한 성당의 벽은 포를 맞아서 구멍이 뚫렸는데, 사람들이 성당만 들어 오면 얼굴이 밝아지는 걸 봤습니다.
그게 바로 예수의 힘이라 생각했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한 신부의 고결한 삶이 세상을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톤즈를 통해 이태석 신부의 예수적 삶과 같은 모습을 보며 감동과 감명을 받습니다.
그 분이 한국인이라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병마로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 안타깝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해 기적을 만들어 낸 이태석 신부를 추모합니다.
쌀쌀한 겨울 아침입니다.
이태석 신부의 희생적 삶을 생각하며 뜻깊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어제 아버지 추도예배에 갔다가, 귀경하는 길에 추풍령에서 폭설로 경부고속도로 길이 막혔다.
오후 5시 경부터 오늘 정오 이 시간까지 길은 폭설로 그냥 막혀 있단다. 추풍령을 빠져 나와 형님을 김천에 내려 주고, 상주로 나와 국도로 문경세제를 넘어 오는데, 정말 혼이 났다.
차가 미끄러지고, 제설작업을 하지 않아 도저히 길을 진행할 수가 없었는데, 박요한 장로님이 운전을 잘 하여 위기를 넘기고, 충주와 이천을 거쳐 다시 중부고속도로로 달려 새벽 3시 경에 도착했다.
정말 고생했으나, 눈 나라가 된 풍경을 야밤에도 보면서, 좋은 시간들을 가졌었다.
사람들은 무엇이 필요한가?
나는 그 필요에 부응하는 목사가 되어야 목회에 성공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매일 밤 8시에 30분 찬송, 30분 설교, 1시간 치유기도회를 하라.
신유-1.병이 낫기를 바란다.(신유의 능력 필요)
이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능력-2.인생의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란다.(하나님의 권능 소유-믿음의 능력 필요)
이것은 모든 것의 궁극적인 해답이다.
성결-3.축복을 받기 원한다.(바른 삶, 성결의 삶으로-축복 은사 필요)
설교-4.은혜가 쏟아지기를 바란다.(참 신앙인의 길, 제자의 길-설교 능력 필요)
인생 행복의 비결이니까!
♥ 부흥회 주제:4가지 축복
1.너의 4대 병을 고쳐라.
편두통, 위염, 허리병, 치질
2.너의 문제를 해결하라.
3.네가 축복 받아야 한다.
4.은혜의 사람이 되라.
나는 매일 밤, 새성교회 본당과 2층에 사람들이 입추의 여지없이 꽉 차 치유기도회에서 열광적으로 찬송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꿈꾼다. 그리고 그 기도 자리에서 4가지의 축복이 쏟아지는 꿈을 꾼다.
나는 하나님 앞에 사생 결단하고 기도하여 능력을 받아야 한다.
하루 빨리 능력을 확인하고, 치유기도회 현수막을 걸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은 하루 하루 너무 시간이 급하다.
전도하기 위하여 사람 하나 하나 찾아 가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가?
힘들고 어려운 것은 괜찮으나, 저들은 절대 찾아 오는 법이 없다. 그냥 전도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며, 효과 없는 방법이다. 스스로 전도한다고 자위할 필요도 없다.
교회 부흥은 지식이나, 言辯(언변), 건물, 프로그램, 음악, 유려한 스피칭 등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나타남 외에는 없다. 사생 결단하고 기도하고, 능력을 받아야 한다.
신유기도회에서 병이 그냥 나아 버려야 한다. 신유, 문제 해결, 축복, 은혜, 은사의 말씀이 함께 쏟아져 버려야 끝난다.
바닥 끝에 추락한 내가 이제 무엇을 붙들고, 발버둥 칠 수 있겠는가?
(오호라! 20년 전에 결단하고 깨달은 神癒(신유)의 일들이 이제 현실이 되었구나!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기도에 힘이 없고, 무기력한 심령은 설교를 들으며, 새 힘을 공급 받아야 한다. 훌륭한 설교는 심령을 살리기 때문이다.
예배와 설교에서, 하나님에 대해 설교하지 말고, 하나님을 보여 주어야 한다.
부흥회는 2달에 한 번씩 하라.
내가 직접 하면 된다.
전적 하나님의 사람이 되지 않으면, 부흥은 안돼!
전적 하나님의 방법이 없으면, 부흥은 없어!
오직 성령님으로 행하지 않으면, 부흥은 없는 거야!
나는 욕심을 버리리라.
내가 먹고 사는 일은 신경 쓸 것 없다.
나는 私心(사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일을 한다.
돈 때문에 고통할 일 없다.
나는 새벽기도회에 은사가 없다.
밤 새워 기도하고, 매일 저녁기도회에 목회 승부를 걸어라.
성령님이 내 안에 충만히 거하셔서, 聖潔(성결)의 완성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해야 축복의 은사가 나타 난다.
성령님이 내 곁에 계셔서 늘 동행하시며, 대화하시고, 교통하시고, 나를 이끌어 가셔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님이 내 위에 권능으로 임하셔서 주님의 권능을 부어 주셔야 한다. 그리해야 신유의 능력도, 문제 해결의 능력도, 축복의 능력도, 은혜의 능력도 내게 임하는 것이다.
♥ 나는 5가지의 권능이 필요하다.
1.神癒(신유)의 능력(집회에서, 선포함으로)
2.문제 해결의 능력(상담 후, 안수함으로)
3.축복의 능력(사랑하는 자에게, 안수함으로)
4.은혜의 능력(설교를, 선포함으로)
5.은사의 능력(기도회를 함으로, 안수함으로)
나는 아직 늦지 않았다.
42세, 43세, 44세까지 교회를 반드시 일으켜 세우리라.
1,000명 선까지 성장 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 이후에 하나님의 큰 일을 감당하리라.
비전을 갖자.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
혼자 기도하고, 몸부림쳐라.
나는 45세부터 25년 간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탁월히 일하리라.
나는 반드시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리라.
그 후에 하나님 앞에 가리라.
사람은 “이렇게 하겠습니다. 나는 잘 할 수 있습니다. 나를 믿어 주십시오...”라는 말이 필요 없다.
그의 행한 것과 현재를 보기만 하라.
그 속에 그의 미래가 다 들어 있다.
나는 주님 앞에 死生決斷(사생결단) 하고, 최선의 열정을 보여, 한 가지 이상의 일에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한다.
그 제일은 기도이다. 나는 정말 많이 기도해야 한다.
주님이 나의 기도에 제일 먼저, 한 가지 감동을 받으시게 하라.
내 안에, 내 곁에, 내 위에 임하실 성령님을 사모하고, 또 사모하라.
신유의 종, 문제 해결의 종, 축복의 종, 은혜의 종, 은사의 종이 되기 위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 주님의 능력을 받으라.
오직 성령님으로...
이 길 외에는 없다.
경제와 힘든 문제는 다 주님께...
사람에게 실망하지 말라.
그들은 내가 돌 볼 대상이지, 기대할 대상은 아니다.
사람의 도움을 1%도 기대하지 말라.
오직 하나님만 바라라.
너의 자질구레한 도움을 주던 권오기 집사도 기대하지 말라. 사람을 가까이 할 필요성이 없다.
믿음이 없고, 은혜가 없는 교인들, 집사 들에게 인간적인 책임과 의무, 도리, 신앙인의 반듯한 자세를 기대하고 강요해 보았자, 율법적인 강요에 그들은 행할 능력도 없거니와, 지칠 뿐이다.
더 이상 소용 없는 짓에 정력을 허비하지 말라.
오직 성령으로 기도하라. 충만하라.
주님만 의지하라. 그리고 저들 사람들의 영혼이 어떻게 살아 나는지 보라.
성령의 생수가 공급 되지 않으면, 영혼은 절대 살지 못한다.
성령님이 하고 싶은 것, 하기 싫은 것을 강권해 주시도록 구하라.
아무 염려, 근심, 걱정하지 말고, 하루 하루 기쁨으로 구하고, 또 구하라.
혼자 방언기도 하다가, 몸이 뜨거워져 옷을 벗는 경험을 두 번이나 했다.
(성령의 불을 체험한 것이다. 언젠가 한 겨울에 냉기가 넘치는 교회당에서, 너무 더워 위의 옷을 다 벗고 런닝 바람으로 오래 동안 앉아 있었다.)
성령님의 임재하심이다.
사람들이 있으면 잘 안된다.
사람 들을 의식하고, 성령님께 전적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2004년 3월 12일 금
평생표어:“하나님의 손에 이끌려...”(150311)
목회지표:“은혜의 교회”
교회부흥:“부흥은 피와 땀과 눈물과 노력의 결실이다.”
목회방법:“오직 성령님으로...”
삶의목표:“오직 하나님 만을 기쁘시게...”
일주일 중에 하나님은 단 한 편의 설교를 주실 것이다. 그것을 설교해야 한다.
연구하고, 공부하여 하는 설교는 영혼에게 해당이 없다.
영에게는 영을 설교해야 한다.
하나님이 직접 주시는 그 말씀으로 설교해야 한다. 아무리 할 말이 없고, 빈약할지라도 그 말씀을 해야 한다.
하나님께 직접 받지 않은 말씀은 힘이 없고, 아무 영향력도 없다.
2004년에는 성령설교만 하라.
다음 주 설교:성령의 바람
4가지 주제로 교대로 설교하라.
1.영육의 치유
2.문제 해결
3.영육의 축복
4.은혜의 삶
2004년 부흥목표:50명 출석
조용기 목사의 3가지 개인기도 유형:성막기도, 하나님과의 관계 기도, 주기도문 기도
일일 3회 기도:아침, 점심, 저녁기도
사람은 은혜가 있고, 말씀의 생수가 흘러 나고, 성령의 역사가 있으면 산위에든, 강가이든 어디든지 찾아 간다.
일반목회에서는 교회 위치가 너무나 중요하지만, 성령목회에서는 위치는 필요 없다. 목사에게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 나면, 교회는 폭발적으로 부흥한다.
♥ 2004년 3월 17일 수
1.평생표어:“하나님의 손에 이끌려...”(150311)
2.목회지표:“四能福音을 향하여...”
(신유의 복음,문제해결의 복음,축복의 복음,은혜의 복음)
3.교회부흥:“오직 성령으로...”
4.삶의목표:“오직 하나님 만을 기쁘시게...”
내가 성령 목회를 하기로 하고, 하나님께 온전히 殉命, 順命(순명) 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거듭 거듭 기도 드린다.
나는 이제 갈등과 방황, 번민의 세월이 지났다.
나의 갈 길이 보이고, 할 일이 생기고, 죄악이 청산되고, 기도가 저절로 되고, ‘성령론’을 공부할 이유가 생기고, 새로운 성령목회의 의지가 불탄다. 내 나이가 50이 다 되어 새 출발이라니...
그러나 이 길이 바른 길이면, 가야 한다.
‘성령목회’ 외에 다른 길이 과연 있단 말인가?
요즈음은 아무 근심이 없는 하루 하루를 보낸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다.
(이것이 개인적인 성령 충만함이다.)
모든 예배와 집회 마다 설교 후에 반드시 오능복음(五能福音-신유의 복음, 문제 해결의 복음, 축복의 복음, 은혜의 복음, 은사의 복음)을 선포하고, 적용한다.
그리하면 반드시 성령님의 역사가 나타나리라.
나는 이제 기도하며, <성령론> 공부를 시작한다.
성령론의 실제를 공부하고, 성령론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 갈 것이며, 한국의 성령운동을 공부할 것이다. 한국의 성령의 대가들과 세계의 성령의 대가들을 찾아 갈 것이다.
그리고 박사 논문을 쓸 것이다.
나는 명실공히 성령론의 진정한 대가가 될 것이다.
논리와 사변이 아닌 실제적인 성령 역사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비록 정신을 차리지 못하여 이제 50세가 되어서 시작하는 길이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하나님은 나를 놀라운 성령의 세계로 인도하실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성령님과의 ‘인격 관계’이다.
매일 할 일 5가지:찬양, 말씀 읽기, 말씀 묵상, 성령론 공부, 기도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사람은 할 일과 목적을 발견하면, 그 때부터는 열정이 나오게 되어 있다. 시간을 허비하지 아니하고, 그 길로 매진하게 되어 있다.
나는 이제서야 비로소 <성령님과 五能福音(오능복음)>을 내 인생의 소명으로 붙들었다.
여기에 내 생명을 걸리라. 나의 앞 날의 목회는 성령님과 함께 오능복음(五能福音)을 이루어 가는 여정이 될 것이다.
모든 길은 성령님이 인도하실 것이다.
나는 오직 성령님의 감동대로 가기만 하면 된다.
이제야 기도를 진정 기뻐하며, 길게, 한 없이 할 수 있게 되었다.
나의 교회에서는 매일 저녁 치유기도회가 열려 성령의 폭발적인 역사가 일어 날 것이다.
그리고 나는 부흥회에 나가, 성령님의 역사를 온 세계에 널리 전하게 될 것이다.
나이 50세에 나는 대한민국의 놀라운 부흥사가 될 것이다.
가장 아름다운 목회자이면서, 동시에 부흥사로 그 이름이 찬란히 남게 될 것이다.
기도할 때에는 오직 기도에만 집중하고, 다른 일을 겸하지 말라.
녹음이나, 기타 사람 신경 쓰는 일...
♥ 2004년 3월 20일 토
1.평생표어:“하나님의 손에 이끌려...”(150311)
2.목회지표:“성령님과 四能福音”
“四能福音을 향하여...”
(신유의 복음,문제해결의 복음,축복의 복음,은혜의 복음)
3.교회부흥:“오직 성령으로...”
4.삶의목표:“오직 하나님 만을 기쁘시게...”
예수님은 가르치시고(교육, 훈련), 복음을 전파하시고(전도, 선교, 부흥회), 치유(영육의 질병 퇴치)하셨다. 나도 이 순서로 나아 가면 된다.
매일 매일 말씀 상고, 말씀 묵상, 기도, 찬양, 성령론 독서로 하루 일과를 진행한다.
교회 부흥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까?
성령님께 여쭈어 본다.
1>.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여, 하나로 결집시켜라.
죄의식을 심어 주고, 위축되게 하지 말라.
2>.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주일오후예배 후, 삼일기도회 후)
3>.은혜 충만한 성도로 만들어 충성, 봉사, 전도, 헌금하게 해야 한다.
큰 뜻을 품고, 주님의 역사를 기다리며, 큰 은혜를 키우고, 기다려라.
너의 때가 반드시 올 것이다.
조급하지 말아라.
의식주로 염려하거나, 두려워 하지 말아라.
성령님이 원치 않으시는 것들은 다 제거하라.
나는 온전한 殉命, 順命(순명)의 사람이 될 것이다.
방금 주님 앞에 교회당 바닥에 끓어 앉아 간절히 기도 드렸다.
내가 일상생활에서 성령님께 잘못하는 것이 무엇일까?
兩神(양신)이 들린 권00 전도사는 기회가 되면, 교회를 떠나도록 해야 한다.
강제로는 말고...
성령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일련의 조처들이 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의 계획 속에 있었던 것이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인도하시고, 써 주셔서...
내가 성령님께 잘못하는 것은 그 분께 복종 않고, 의식 않고, 무시하는 것이다.
나의 육신의 정욕과 내 마음대로 살아 온 세월이 너무나 길어서...
내가 진정으로 성령님과 동행하려면 이제 그리해서는 아니된다.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다 정리해야 한다. 나는 그 일 단계인 육체의 정욕도 하나 해결하지 못하고 살아 온 것이다.
‘안목의 정욕’은 더욱 무섭고, ‘이생의 자랑’은 목숨을 걸어도 끊기 어려운 것이다.
성령님!
제가 범사에 성령님께 복종하지 않고, 무시한 것 용서해 주세요.
저는 육신의 정욕 하나 제대로 다스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나는 승리할 것입니다.
<성령>에 대한 책들을 사서 읽으라.
♥ 성령의 바람
<탕자의 비유>에서 가장 큰 문제는 큰 아들이다.
큰 아들은 마음에 평안이 없었다. 기쁨이 없었다. 어떤 자기의 삶과 일에 대한 열의도 없었다.
아버지에 대한 진정한 공경심도, 순종하는 마음도 없었다.
동생에 대한 사랑은 물론 없었다.
겉으로 볼 때, 탁월해 보이는 그의 내면은 한 마디로 지옥이었다.
투기, 불만, 불평, 원망, 시기심, 정죄 의식, 판단 의식, 의욕이 없는 수동적인 삶, 이중적인 삶, 아버지의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끌려 가는 삶...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의 모습이다.
율법주의적으로 신앙생활 하는 자의 모습이다.
큰 아들의 모습 속에는 우리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다.
우리의 영적 상태, 마음 상태, 대인 관계, 교회 섬김, 가정 생활, 사회 생활...
영적 생활, 기쁨과 평안이 충만한 생활은 나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나의 지성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나의 감정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나의 전 인격은 다 타락하고 부패했기 때문이다. 내 속에서는 항상 썩은 것 만이 나온다.
교인 중에 가장 구제 불능인 사람은 나는 특별한 죄도 짓지 않았고, 방탕하거나 타락한 삶을 살지도 않았고, 남에게 잘못한 적도 없었고, 나름대로 바른 길을 열심히 살아 왔다고 자부하는 내적 교만과 아집, 자기 주장으로 똘똘 뭉쳐진 사람이다.
이런 바리새적인 사람을 하나님이 가장 싫어 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용조 목사는 7년이면 교인들로 하여금 그 교회를 다 떠나도록, 권고한다.
장로도 7년이면, 시무장로에서 사역장로로 바뀐다. 이유는 오래된 교인들이 문제이기 때문이란다.
교인이 한 10년 쯤 되면 눌러 앉아 어른 행세를 하려고 하고, 일하지 아니하고, 기득권을 누리려 하며, 새로운 사람의 일을 가로 막는다는 것이다.
율법주의에서 빠져 나왔는데, 또 다시 다른 율법주의로 빠져 들어 간다는 것이다.
오직 성령의 권능과 역사 만을 의지해야 한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 와야 한다.
성공회 신부인 그러함 펄킹함은 1963년에 텍사스의 휴스톤 동쪽 빈민가에 부임했다.
7개월 후에, 이전부터 열악하던 그 지역에 하나 둘 교인들이 빠져 나가더니, 마침내 빈약한 교회는 문을 닫을 지경이 되었다.
고통 중에서 그는 부르클린의 빈민가에서 열정적으로 사역하던 데이비드 윌커슨을 만났다.
데이비드 윌커슨은 “자네에게 가장 귀한 손님을 모시고 왔네.” 했다. 둘은 도서관에서 기도했다.
기도 후, 데이비드 윌커슨은 휭- 하니 가 버렸다.
기도하던 그 순간을 그러함 펄킹함은 이렇게 회고하고 있다.
“그 순간 모든 것을 잊었다...
내 영혼의 밑바닥이 격렬하게 흔들렸다...
무릎을 꿇고, 땅에 엎디어, 통곡하며 울었다...
얼마 후 일어섰는데, 몸이 붕붕 뜨는 것 같았다...”
그 후 그러함 펄킹함을 통하여 일어난 부흥의 역사는 상상할 수 없는 것이었다.
미국의 가장 뛰어난 부흥사 디는 전도인의 삶을 살고, 주님 뜻대로 살려고 몸부림을 쳤으나 언제나 실패했다. 그러던 그가 성령 충만함을 받았다. 길을 가는데 그는 너무나 성령이 충만하여 걸음을 제대로 떼어 놓을 수 없었다.
이후 무디는 1,000만명에게 전도하고, 100만명의 영혼은 지옥행 열차에서 천국행 열차로 갈아 타도록 만들었다.
♥ 성령 충만함에 들어 가기 위한 통성기도 ♥
오직 성령으로 나아 가는 길!
이 길 뿐이다.
다른 길이 있는가?
있으면 알려 다오.
이 좋은 성령님이 계시는데, 나는 그 동안 무엇을 했는가?
도대체 무엇을 하며 목회해 온 것인가?
왜 그리고 기나 긴 세월을 안되는 길로만 걸어 왔을까?
“너무 너무 좋으신 성령님!
저는 분명히 성공하는 목회 원리를 붙든 것이지요?
성령님과 함께 목회해 나가면 다 되는 것이지요?
이제 저는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만 따라 갈 것입니다.
성령님의 감동대로만 순종할 것입니다.
이제 이후, 목회와 교회의 무슨 일도 오직 성령님께 온전히 복종하고, 충만한 상태에서 행할 것입니다.
성령님! 저는 이제 성령님을 놓치면, 목회가 끝입니다.
오직 저로 하여금 성령 충만하게 해 주옵소서.
항상 성령 충만하여 차고 넘쳐서 예배 인도하고, 설교하게 하옵소서.
성령 충만하려면 온전히 순종하고, 전적으로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오직 성령님께 복종해야 합니다.
나의 장래도, 목회도, 교회도, 경제도, 사람의 문제도 다 주님께 달려 있고, 나는 지금 오직 성령 충만하면 됩니다.
나는 예전처럼 죄 짓지 못합니다.
하용조 목사는 “교회 외에는 희망이 없고, 대안이 없다.”고 했습니다.
주님! 저는 교회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야 합니다.
제가 꿈꾸는 교회는 무슨 교회입니까? 어떤 교회입니까?
그 교회를 만들 것입니다.
새성교회는 불 같이 부흥하여, 장차 <은혜의교회>의 발판을 마련할 것입니다.
저는 요즈음 방언으로 기도하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개인기도 시에 방언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너무 답답하여 기도를 할 수가 없습니다.
마치 컴퓨터의 <한글> 프로그램을 2002년 판을 쓰다가, 옛날 판을 쓰면 도저히 일을 할 수 없는 것처럼...
저는 나이 50이 가까운 이 나이에 성령님을 만났으므로, 남들보다 몇 배의 노력으로 달려 가야 합니다. 조용기 목사나 하용조 목사, 김홍도 목사 등은 젊은 시절에 성령님을 만나 그렇게 평생을 재미 보고 살았는데, 저는 이제 출발하니 몸부림을 쳐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오직 성령 충만하기 위하여 몸부림을 쳐야 할 것입니다.
저의 성령운동이 잘못되지 않도록 바른 신학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오직 바른 말씀과 기도로 길을 찾게 하옵소서.
주님 보실 때에 감동하실 만한 그 무엇인가가 제 속에, 제 삶에, 저의 목회에 있게 하옵소서.
희망이 없고, 무기력에 빠져 있고, 구제의 가능성이 없는 곳에는 성령의 바람이 불어 오는 수 밖에 없다.
1.성령님의 감동대로 나아 가라.
2.회개하라.
3.성령님이 감동하시는 오직 한 가지 일을 사모하고, 집중하라.
기도하라 하시면, 오직 기도하라.
전도하라 하시면, 오직 전도하라.
화해하라 하시면, 오직 화해하라.
4.사람 때문에 신경 쓰고, 紛擾(분요)해지고, 시험 당하고, 마음 상하지 말라.
사람들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라. 지나치게 가까이 하지 말고, 멀리 하지 말라.
성령님이 감동하시는 대로 하라. 사람을 잃더라도 가까이 하지 말라.
5.성령의 충만함이 늘 가득해 있어야 한다.
성령 충만함 가운데서 만이 성령의 역사를 볼 수 있다.
성령 충만함이 깨어지면 아무 것도 안된다. 마음부터 벌써 착 가라 앉아 버린다.
열정이 없기 때문에 그는 어떤 일도 할 수 없다.
6.예배와 말씀을 위하여 충분히 준비 기도해야 한다.
♥ 성령의 바람이 불어 와야 한다.
1.회개의 바람이 불어 와야 한다.
내 뜻대로 한 것을 회개하고, 이제는 온전히 주님 뜻대로 나아가야 한다.
2.기도의 바람이 불어 와야 한다.
힘은 기도로부터 온다.
충만함이 식으면, 즉시 재충전해야 한다. 충만함이 식은 상태로 오래 가면 영적 폐기물, 영적 오물 덩어리가 되고 만다.
항상 충만해 있어야 한다. 충만함이 깨어지지 않도록 몸부림을 쳐야 한다.
늘 성령님께 붙들린 상태여야 한다.
성령 충만한 상태에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예배하고, 설교하고, 사람 만나고, 일해야 한다.
3.새로운 영혼이 교회에 들어 오는 바람이 불어 와야 한다.
성령의 강력한 인도와 바람이 불어 와야 한다.
광야에 메추라기 때가 날아 올 때, 감당할 수 없었다.
그러나 명심하라.
불평 불만 원망하여 주어지는 것은 사탄의 양식이다.
죄를 지으며 형통할 때는 반드시 불행이 온다.
출16:2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3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4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13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14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민11:1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2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3그 곳 이름을 ‘다베라’라 불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까닭이었더라.
4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염병의 역사)
5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 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6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7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8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더라.
9밤에 이슬이 진영에 내릴 때에 만나도 함께 내렸더라.
10백성의 온 종족들이 각기 자기 장막 문에서 ‘우는 것’을 모세가 들으니라. 이러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심히 크고 모세도 기뻐하지 아니하여,
11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어찌하여 주께서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내게 주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게 아니하시고, 이 모든 백성을 내게 맡기사 내가 그 짐을 지게 하시나이까?
12이 모든 백성을 내가 배었나이까? 내가 그들을 낳았나이까? 어찌 주께서 내게 양육하는 아버지가 젖 먹는 아이를 품듯 그들을 품에 품고 주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가라 하시나이까?
13이 모든 백성에게 줄 고기를 내가 어디서 얻으리이까? 그들이 나를 향하여 울며 이르되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라 하온즉,
14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감당할 수 없나이다.
15주께서 내게 이같이 행하실진대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내가 고난 당함을 내가 보지 않게 하옵소서.(얼마나 괴로웠는가?)
16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노인 중에 네가 알기로 백성의 장로와 지도자가 될 만한 자 칠십 명을 모아 내게 데리고 와 회막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
17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영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18또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몸을 거룩히 하여 내일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 너희가 울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애굽에 있을 때가 우리에게 좋았다 하는 말이 여호와께 들렸으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실 것이라.
19하루나 이틀이나 닷새나 열흘이나 스무 날만 먹을 뿐 아니라,
20냄새도 싫어하기 까지 한 달 동안 먹게 하시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중에 계시는 여호와를 멸시하고 그 앞에서 울며 이르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에서 나왔던가 함이라 하라.
21모세가 이르되 나와 함께 있는 이 백성의 보행자가 육십만 명이온데 주의 말씀이 한 달 동안 고기를 주어 먹게 하겠다 하시오니,
22그들을 위하여 양 떼와 소 떼를 잡은들 족하오며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 (사실이다. 이성의 한계 – 이성> 지성> 영성)
2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24모세가 나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알리고 백성의 장로 칠십 인을 모아 장막에 둘러 세우매,
25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영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영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
26그 기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영에 머물고 장막에 나아 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영이 임하였으므로 진영에서 예언한지라.
27한 소년이 달려 와서 모세에게 전하여 이르되 엘닷과 메닷이 진중에서 예언하나이다 하매,
28택한 자 중 한 사람 곧 모세를 섬기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여 이르되 내 주 모세여 그들을 말리소서.
29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두고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0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진중으로 돌아 왔더라.
31바람이 여호와에게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영 곁 이쪽 저쪽 곧 진영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 쯤에 내리게 한지라.
32백성이 일어나 그 날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열 호멜이라 그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진영 사면에 펴 두었더라.
33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메추라기 선물은 저주이다. 불평, 불만, 원망... 끝에 오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 아니다.)
34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불렀으니, 욕심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35백성이 기브롯 핫다아와에서 행진하여 하세롯에 이르러 거기 거하니라.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할 때, 불뱀 떼가 닥쳤다.
사람들이 죽고, 또 죽어도 끝이 없었다.
그 많은 메추라기들과 뱀들이 도대체 어디서 왔단 말인가?
성령의 바람 따라 축복이 오며, 악령의 바람 따라 저주가 온다.
토요일 마다 몇 시간씩 기도하면서, 교회 앞 마당 삼거리와 코오롱 아파트 마당, 복도, 회중석을 돌아 다니며 기도한다. 하나님의 성령의 바람이 불어 오게 해 달라고... ‘지경 답사기도’이다.
영적으로 닫힌 이 교회 문을 활짝 열어 달라고...
4.축복의 바람, 풍요의 바람이 불어 와야 한다.
성도의 삶 속에는 형통함과 풍요, 채워짐의 역사가 충만해야 한다.
5.은혜의 바람이 불어 와야 한다.
은혜가 없는 사람은 어떤 일도 할 수 없으며, 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가 없다.
6.기쁨과 의욕의 바람이 불어 와야 한다.
주님! 제가 갈 길이 너무 멀어 보입니다. 힘을 주시고, 인내하게 하시고, 충만하게 하사, 끝까지 달려가게 하옵소서.
7.부흥의 바람이 불러 와야 한다.
심령 부흥, 생활 부흥, 대인 관계 부흥, 교회 부흥, 가정의 부흥, 사업과 직장의 부흥...
사랑하는 주님!
저는 이제 이후 크고 완벽한 殉命, 順命(순명)의 삶을 살 것입니다.
이제 제가 성령님을 알았으니, 다른 것은 다 필요 없습니다.
오직 성령님만 의지하고 나아 갈 것이며, 성령으로 목회할 것이며, 성령으로 승리할 것입니다. 저는 오직 성령님만 따라 갈 것입니다.
<보혜사> 책을 성령님이 자꾸 읽도록 감동을 주셔서 읽는데, 은혜, 은혜가 쏟아진다.
바로 이것인데 이것을 모르고 목회하며, 고민하며 살아 온 것이다.
무엇을 해야 할까 염려치 말라.
기도하면 성령님이 다 알아서 인도해 주신다.
기도하고, 믿고, 기다려라.
너의 모든 결핍, 문제, 고통, 목회, 사람, 교회도......
♥ 2004년 3월 21일 주일
1.평생표어:“하나님의 손에 이끌려...”(150311)
2.목회지표:“성령님과 四能福音”
“四能福音을 향하여...”
(신유의 복음,문제해결의 복음,축복의 복음,은혜의 복음)
3.교회부흥:“오직 성령으로...”
4.삶의목표:“오직 하나님 만을 기쁘시게...”
주님!
저는 요즘 잘 하고 있어요.
제가 제 자신을 사랑하고, 격려하고, 칭찬해야 한다는 이 기본적인 진리를 저는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사랑할 수 없었어요. 왜냐하면 너무나 타락한 죄인이기 때문이었지요. 그러나 이제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는 성령님이 거하시는 ‘聖殿(성전)’이기 때문이지요.
저는 감히 성령님과 동행하는 위대한 존재인 걸요. 저는 정말 위대한 한 생애를 살 능력과 자격이 있는 몸입니다. 이제 저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루 하루, 순간 순간 늘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성령님은 저를 놀라운 세계로 인도하실 거예요.
사람들은 자기 논리가 너무 뚜렷해요. 소위 배운 학자들은 자기가 배운 학문적 진리로 자기 논리를 전개하지요. 성령님에 대해서도 사람들은 각자 자기가 아는 것을 강변할 뿐, 그것이 사실은 진리가 아니지요. 그러니 수 많은 학자들과 교수들, 목사들도 각자 자기의 논리를 전개할 뿐인 것입니다.
‘배운다’는 것은 자기의 깨달은 것을 강변하는 엉터리 수단에 불과해요. 眞理(진리)는 오직 성령님 만이 깨닫게 하시지요. 정말 진리는 성경 말씀 그 자체이지요.
저는 이제 진정한 성령님을 배우기 위해 성경으로 돌아 가, 성경에서 말씀한 그대로의 성령님을 배우려고 합니다. 주님이 가르쳐 주세요.
주일 아침!
이제 일어 났습니다.
오늘은 온전히 성령 충만하여 예배 인도하고, 설교하기 원합니다.
설교 원고는 마치 일기장 같은 내용이예요. 그러나 저는 이제 원고에 크게 구애 받지 않아요.
그 순간, 그 현장에서, 그 사람들에게 성령님이 무슨 말씀을 주실까가 중요한 것이지요.
설교 원고에 얼마나 기도를 실었는가가 설교 준비의 분량이예요.
박요한 장로님이 빚쟁이처럼 보이는 자에게 쫒겨, 오늘은 교회에도 못 와요.
앞으로도 못 오게 될까요?
불안해서 어떻게 오겠어요?
성령님께서 이 부분도 짚어서 빨리 해결해 주세요.
저는 박장로님에게 어떤 것도 기대하지 않지만, 그는 나의 첫 장로가 되어야 할 사람이예요.(이후, 15년이 걸렸네.) 그러나 이것도 물론 성령님이 하실 일이지요.
저는 앞 날에 대하여 어떤 것도 전적으로 성령님께 맡길지언정, 인간적으로 판단하거나 처리하지 않아요.
아예 생각도 하지 않아요. 오직 기도할 뿐이지요.
올해 50명 이상의 출석수를 주세요.
그리고 내년에는 장로 두 사람을 세우게 해 주세요. (이 역시 15년 세월이 걸리네...)
정말 15만명 목회를 일굴 탁월한 두 사람을 세워 주세요.
아론과 훌과 같은......
그리고 저도 위임을 받고......
오늘도 저로 하여금 승리하게 해 주세요.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