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경행록의 글로서 왕도 정치(王道政治)의 기본 원칙을 강조하는 문장이다.
명심보감 성심편 하에 아래와 같은 문장으로 나온다.
壯元詩에 云 國正天心順이오 官淸民自安이라 妻賢夫禍小요 子孝父心寬이니라
장원시에 이르길,
나라가 바르면 하늘의 마음도 따라주고, 관리가 청렴하면 온 백성이 저절로 편안해진다.
아내가 어질면 남편의 화가 적을 것이요. 자식이 효도하면 아버지의 마음이 너그러워진다고 하였다.
참고: 自는 ‘저절로’의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문구는 유교적 정치 철학에서 비롯된 것으로, 중국과 한국의 전통적인 통치 이념을 반영하는 경구이다.
조선시대에도 자주 사용되었으며, 왕도 정치(王道政治)의 기본 원칙을 강조하는 문장이다.
의미
- 國正天心順 (국정천심순): 나라의 정치가 바르면 하늘의 뜻이 이에 따르게 된다.
- 官淸民自安 (관청민자안): 관리가 청렴하면 백성들이 자연히 편안해진다.
즉, 올바른 정치와 청렴한 관료 제도가 나라와 백성의 평안을 가져온다는 뜻이다.
해설 요약
- 국왕과 정부가 바른 정치를 하면 천명(天命)을 잃지 않고 나라가 흥한다는
- 유교적 사상을 담고 있다.
- 관리가 부정부패 없이 공정하게 나라를 다스릴 때, 백성들도 자연스럽게 안정된 삶을
- 살 수 있음을 뜻한다.
- 통치는 하늘(天)의 뜻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며, 그 중심에는 백성이 있다는
- 민본(民本) 사상이 내포되어 있다.
현재의 대한민국 국정운영은 공산좌파들의 국정에서 벗어나 자유민주체제로 제대로 방향을 잡아 나아가는데
그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 공산이념의 좌파들로 이루어진 정치권이 문제이다. 더 나아가 정치 지도자로
생활전과 4범을 떠받고 지내는 이들에게 도덕적 기준을 바랄 수는 없는 집단이니 나라가 시끄럽다.
나라와 백성의 평안을 위해 이들이 소탕퇴어 청소가 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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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正天心順 (국정천심순) 官淸民自安 (관청민자안)
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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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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