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및 산행코스는 당일 기후나
현지 사정으로 부득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조령산(鳥嶺山)
좌측의 가야할 신선암봉과 우측의 주흘산 부봉.. 맨뒤로 월악영봉이 보인다.
월악산 영봉을 최대한 당겨서..
당겨 본 부봉과 월항삼봉(탄항산)..
좌측의 부봉과 주흘산 능선..
걷기 편하고 시원한 등로..
가파르게 떨어지는.. 이팀 때문에 지체되었는 데 다행(?)히 우측으로 내려감..
구절초..
꽃향유..
코스중에서 제일 암릉이 많고 주의를 요하는 신선암봉 오름길이다.
좌측으로는 연풍면 신풍리 마을이 눈에 들어 오고 지나치면서 잘 보이지 않았던 조령산을 되돌아
본다. 진행방향 우측으로는 부봉과 멀리 월악 영봉이 확연히 보여 조망이 참 좋다.
바위의 노송과 암봉이 조화된 풍경은 동양화 한폭과 다름없이 멋지게 보인다.
외길 암릉길이 나오는 데 나뭇가지를 잘 이용해 건너야 하는 구간이다. 곳곳에 밧줄이 설치되어
크게 위험치는 않지만 비라도 오는 날씨라면 쉽지 않을 것 같다.
신선봉으로 오르는 구간에 바람이 제법 거세어 마치 내몸이 바람의 일부분이 되는 느낌이다 .
흐른던 땀이 시원한 바람 덕분에 일시에 식는 느낌..
구절초와 산..
신선암봉과 뒤로 산 산 산..
뒤돌아본 조령산..
암릉이 시작되고..
신선암봉 오름길에서 이어지는..
슬랩구간..
연풍방향..
당긴사진.. 뒤로 멀리 월악영봉과 암릉능선.. 만수봉으로 이어지는..
나뭇가지 하나의 도움을 받아..
시원한 하늘.. 바람..
좌측의 조령산..
신선암봉에서 보는..
며느리밥풀꽃..
가야할 곳의 멋진 암릉을 잠시 조망한다.
다시 내림길을 진행하니 앞에 여러 분이 서있다.
밧줄구간인 데 여성한분이 제대로 진행을 못하여 정체되는 듯하다.
많이 가파른 내림길이라 우회길도 없으니..
산행중 밀가루 음식은 삼가해야 한다
밧줄구간의 지체..
가야할 좌측의 923봉과..
드라마 왕건세트장을 당겨서..
신선봉의 내림길.. 하단부에 내려오는 산님들이..
조령산과..
주흘산..우측아래가 1관문 방향..
쑥부쟁이..
923봉과..
고사목과 산..
조령산과 우측의 신선암봉..
부봉과..
923봉 정상부..
이화령을 올라올때 숲길과 같은 편안한 등로가 이어진다.
구절초와 며느리 밥풀꽃..
약간 지체되는 구간..
바위틈의 노송..
월악산 영봉이 조금 까까워 졌나요?
다시 부봉..
내림 흙길..
꽃과 산객..
깃대봉과 뒤로 마역봉(마패봉) 멀리 월악능선..
병조희풀..
노송과 부봉..
당겨서 본 영봉..
원추리..
깃대봉..
깃대봉 갈림길..
이곳에서 우측 3관문 방향으로 내려선다.
옛성터의 흔적인지 돌들이 계속 쌓여 있다.
성터 흔적..
3관문 옆의 조령약수..
조령제3관문..
가을느낌..
조령산 자연휴양림의 통나무집..
칼잎용담..
여무는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