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도론[위숫디막가]
https://ko.wikipedia.org/wiki/%EC%9C%84%EC%88%AB%EB%94%94%EB%A7%89%EA%B0%80
위숫디막가 (팔리어: विसुद्धिमग्, 영어: Visuddhimagga, 한자: 청정도론 淸淨道論)는 대략 5세기에 스리랑카에서 부다고사가 쓴 상좌부 불교의 원칙에 관한 주요 문헌이다.
이는 스리랑카 아누라다푸라의 대승원의 원로들이 이해한 바와 같이, 석가모니의 이론적이고 실용적인 가르침을 압축하고 체계화한 포괄적인 설명서이다.
이는 "논장을 사용하는 삼장의 주해의 완전하고 논리정연한 방법의 집대성이며, 마음의 정화의 수행을 위한 자세한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한다."고 묘사된다.[1]
이는 경전의 삼장 규율을 제외하면 상좌부 불교에서 제일 중요한 문헌으로 여겨진다.[2][3]
위숫디막가의 구조는 규율의 순수함에서부터 열반에 이르는 수행 과정을 일곱 단계로 묘사한 Ratha-vinita Sutta ("전차경", MN 24) 에 기반한다.[4]
위숫디막가의 내용은 위숫디막가보다 더 이른, 1~2세기에 저술된 위뭇티막가라는 경전의 내용과 아주 유사하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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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아함경_009. 칠거경(七車經), 범행을 닦는 까닭, 일곱 개의 수레의 비유
https://cafe.daum.net/sutta-nipata/ROxe/9
청정도론의 체계, 통찰지 개관 [도표]
https://cafe.daum.net/sutta-nipata/RTpW/106
해탈도론(解脫道論)_일러두기와 목차
https://cafe.daum.net/sutta-nipata/RTOS/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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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위숫디막가는 세 단계로 구성되는데, 각각
1) 실라(윤리, 규율);
2) 사마디(명상적인 집중);
3) 프라즈냐(지혜에 대한 이해)를 논한다.
첫째 부분은 (파트 1) 규율의 규칙과 수련에 적절한 절을 찾거나 좋은 선생을 만나는 법을 설명한다.
둘째 부분은 (파트 2) 사마타의 수행법, 대상을 대상으로 보는 법을 다룬다. (40 개의 전통적인 대상의 목록에 대해서는 카마싸나를 참고하자) 이 파트에서는 집중의 다른 단계를 언급한다.
셋째 부분은 (파트 3-7) 오온, 십이처, 사성제, 연기, 지혜의 개발을 통한 위파사나의 실천에 관한 서술이다. 여기서는 실천으로 인해 드러나는 지식의 다양한 형태를 강조하며, 불교철학 특유의 굉장한 분석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정화의 일곱 단계] (생략)
[실지] (생략}
[상좌부불교 외에 미친 영향]
칼루파하나는 위숫디막가가 "설일체유부, 경량부, 심지어 유가행자와 같은 유파의 형이상학적 추측"을 포함한다고 적었다.[11] 칼루파하나가 말하길:
부다고사는 대승원의 전통에 새로운 것을 지나치게 명백한 방식으로 도입하는 것에 신중했다.
위숫디막가와 그 해설은 이를 세심하게 읽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의심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오래된 발상과 새로운 발상을 융합한 훌륭한 조율자의 능력의 증거와도 같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