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오늘은 우리 달누리반 친구들이 기대하고,
기대하던 ‘가을 소풍’을 가는 날이에요☺️
엄마가 싸주신 정성스런 도시락과 간식을
가지고 ‘반성 수목원’으로 출발~~🚩
붉게 물든 단풍잎을 보며 “우와~ 단풍이다!”하며
좋아하는 달누리반 친구들! 가방을 내려놓고
본격적으로 수목원을 산책했어요😊
떨어지는 나뭇잎도 보고, 단풍길도 걸어보고
그리고 낙엽을 모아 하늘 위로 뿌려보며
가을을 만끽해보았답니다!🍁🍂
도착한지 30분 만에 배고프다는 우리 달누리
칭구들,,, 덕분에 일찍 점심 도시락을 먹었어요ㅎㅎ
친구들과 다 함께 먹으니 행복하다는 우리 아이들💛
점심을 먹은 후에는 나무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신나게 술래잡기도 한 후 근처에 있는 식물원도
구경했어요🪴 오늘 소풍이 즐거웠는지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잠이 들기도 했답니다ㅎㅎ
‘이른 아침부터 우리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도시락을
싸주신 학부모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친구들과 가을가을한 분위기를 느끼며 즐겁게 보낸 다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