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자비팀수행

[20기/윤당/황 기훈]

6월 3일 자비팀활동을
통도사자비원에서 하였습니다.

일찍오신
김계순포교사님이 초여름의 연못을
구경하십니다.

태권도복을 입은 동자승이
앙증스럽네요ᆢ

등나무그늘에 솔솔불어오는 미풍이
행복합니다.

김수금포교사님이 경주빵을
한의사이신 문동수포교사님은
환으로된 소화제도 두통씩 보시도 하고
밀린수다로
즐거운 수행전 시간입니다.

1차합격자
김정자님도 진심으로 수행에 동참을
하셨습니다.

역시
1차합격자 전병원님도
열심히 따라 오십니다.

죽음이 멀리있지 않는
어르신들께
천수경
금강경
금강경찬
아미타불정근을 해드리며
두려움을 없애주려고
하였습니다.

옆건물 4층법당에서
명상수련을 하였습니다.
명상을 시작한지 3년이 넘으니
이젠
근기에 맞게
간화선
수식관
자비수관등 자기가 하던 수행을
합니다.

허리가 불편하신 1차합격자님도
곧 잘 하식니다.

근처,
한정식집에서 팀회의를 하였습니다.
지문이 닳도록 봉축연등을
만들어 파신 수익금으로
박수해포교사님이
거금도 보시하시고
식사대접도 해주셨습니다.

그동안
행복바라미와 수행을 함께하신
김정자 1차합격자님이
근처 유명한커피숍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에
빙수를 대접해주셨습니다.

수다와 배려가 있는
헤어지기 아쉬운 시간입니다.
폭염으로
통도사 사찰문화공부는
쉬어주는 여유가 있는 자비팀입니다.

아쉬워도
다음 수행일을 기약하며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돌렸습니다.
끝.

[19/관불심/이천봉]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토닥토닥
멋진 포교사님들~~ 파이팅!

[20기/윤당/황 기훈]

감사합니다.
더
열심하겠습니다^^\

[17기/智雲/李永植]

윤당 황기훈팀장님을 비롯한 자비팀 포교사님들
더운날씨에 심신이 고통스러운 어르신들을 위해주시는 그 마음
참으로 깊고 자비롭습니다.

무량심 박수해 포교사님은 한송정솔밭길에서 예쁜 연등을
판매하신 수익금을 팀원들을 위해 보시하셨군요.
1차합격자를 비롯 팀원들께 서로서로 공양하는 마음 바로 부처님입니다.
자비팀의 일사불란한 팀웍에 뜨거운 찬사를 보냅니다_()_

[20기/윤당/황 기훈]

아이고ᆢ
힘들게 팀활동 하시는 분들을 보면
항상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부단장님 격려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