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송년회 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분들의 기부가 이어졌습니다.
기부 하나!
후원회원 이형진님께서 경주에서 우렁이농법으로 농사 지은 유기농 현미쌀과 검정쌀, 설향찹쌀까지 한가득 기증해주셨습니다.
숲에서는 어른도 아이도 늘 함께 모여 점심을 먹는데, 너무 귀한 쌀을 주셨습니다.
아마 더불어숲이 동구 맛집으로 소문난 데에는 사람들의 '인정(人情)' 반찬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부 둘!!
후원회원 이선락님께서 빨간 가방 속 가득히 유기농 솜사탕을 산타할머니처럼 어께에 메고 오셨습니다.
아이들 올 때 나눠주라고 하십니다.
솜사탕이 무려 50개.... 어린이집 친구들이나 오후에 아이들 놀러오면 줘야겠습니다.
기부 셋!!
후원회원이자 운영위원 노미정님께서 따땃한 마음으로 일해보자고 유자청을 사다주셨습니다.
일하다 당 떨어질 때 아주 유용하게 잘 마시고 있습니다~^^
기부 넷!!
노르웨이 에퀴로르사가 울산작은도서관협회에 후원하여 지원받은 책소독기도 있습니다.
이제는 책을 반납할 때 책소독기에 꽂아서 소독도 해주세요~~
연말 훈훈하고 따뜻한 소식들로 큰 위로를 받습니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삶을 나누는 공간 더불어숲작은도서관>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기부와 나눔
** 감사한 기부 자랑합니다~(22.12.22)
하늬바람
추천 0
조회 0
23.03.13 14:00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