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GA 메가(대표 송병태, 전형노)는 상반기 8496명의 설계사 수를 기록, 영업조직 규모 5위에 올랐다.
상반기 재적인당 신계약건수는 2.9건, 인당수수료는 업계 평균 수준인 401만원이다. 상반기 500인상 공시대상 64개 GA 평균 신계약건수는 4.8건, 수수료는 411만원이다.
상품판매 비중은 손보계약 79.8.%, 생보계약 20.2%로 손보계약 판매 비중이 높다. 손보계약의 경우 업계 평균 판매 비중인 69.6%보다 높고, 생보계약은 업계 평균 30.4%보다 낮다.
유지율은 업계 평균 수준이다. 생보계약 13회차 유지율은 85.5%, 25회차는 65.4%다. 손보계약 13회차 유지율은 87.3%, 25회차는 73.5%를 보였다.
정착률 또한 업계 평균 수준인 53.8%로 확인됐다.
불완전판매비율도 업계 평균보다 낮아 생보계약 0.11%, 손보계약 0.02%로 집계됐다. GA 업계 평균 생보 불판율은 0.12%, 손보계약 불판율은 0.03%다.
상반기 매출액은 1972억원으로 64개 GA 중 7위에 자리했다. 영업이익은 31.7억원으로 10위, 영업이익률은 1.6%로 22위에 올랐다. 지난해 대비 10% 이상 성장이 기대된다.
총 자산은 529억원으로 15위를 기록했으며, 자기자본금은 210억원으로 19위, 자기자본비율은 38%를 보이며 33위에 자리했다.
한편 메가는 지난 3월 메가라이프 사업단 송병태 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송 대표는 메가의 지속발전을 위한 방향 수립에 역점을 두고 있다.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조직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본사와 사업단간의 소통강화로 각종 규제로 어려워진 영업환경을 타개한다는 전략이다.
출처 : 보험저널 http://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