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티비케이정50mg(돌루테그라비르나트륨)과 일양약품 레니신정0.2mg(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 등이 내달부터 각각 보험약가로 판매된다.
반면 한국산도스 플루누린캡슐20mg(염산플루옥세틴)과 JW중외제약 유리온액 등은 같은 일자로 급여 삭제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이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를 23일 개정 고시하고, 일자별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내달 1일자 신규 등재 품목과 약가를 보면, GSK 티비케이정50mg(돌루테그라비르나트륨)은 1만8762원,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바헬바레스피맷은 4만1125원에 판매된다.
한독테바 이다랄렘주5mg(염산아이다루비신) 8만3644원, 일양약품 레니신정0.2mg(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 1136원으로 등재가격이 정해졌다.
또 내달 30일자로 한미약품 에제트정(에제티미브)은 600원에, 유한양행 로수바미브정10/5mg과 한독 메가로젯정10/5mg, 대웅제약 크레젯정10/5mg 895원, 동아ST 듀오논정10/5mg은 각각 895원에 신설 등재된다.반면
한국산도스 플루누린캡슐20mg(염산플루옥세틴)과 바이엘코리아 아달라트연질캅셀10밀리그람(니페디핀), JW중외제약 유리온액, SK케미칼 에스케이파상풍안티톡신주(파상풍항독소)는 1일부터 급여 삭제된다.
아울러 내년 2월 1일자로 SK케미칼 페브릭정40mg(페북소스타트) 221원, 80mg 함량은 311원에 각각 변경, 조정된다. 한국로슈 타미플루캅셀75mg(인산오셀타미비르)은 내년 8월 23일자부터 1731원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