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 제직 헌신예배 대표기도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4장 1.2절
우리의 소망이 되시며 사랑이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날을 구별하고 시간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찬양과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오늘은 2024년 한해를 헌신하고자 결단하는 제직헌신예배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해마다 습관처럼 드려지는 헌신예배가 아닌 우리의 마음의 중심과 하나님의 선한 일에 동참하기를 작정하고 헌신을 다짐하는 예배로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충성되이 여겨 청지기로 불러주시고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을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의 일꾼으로 삼아 주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맡겨주신 귀한 직분 믿음으로 잘 감당하며 말과 지식만 앞세우는 직분자가 아닌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님의 희생과 섬김을 본받아 실천하며 행함으로 옮기는 제직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만과 게으름으로 나태함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겸손함으로 덕을 세워가는 부지런한 일꾼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열심과 헌신을 다하지 못했다면 용서해 주시고 새로운 각오와 결심의 마음을 받아주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게 하시고 자신의 욕심을 내세우지 않고 오직 말씀에 순종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비전과 목사님의 목회 방향에 맞추워 목사님 중심으로 제직이 하나 되어 모든 일에 감사함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오직 하나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사명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하시고 새 힘을 얻게 하시고 마음이 뜨거워 져서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알아 진정한 헌신을 다 할 수 있도록 감동을 주셔서 말씀대로 순종하며 직분자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는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성령으로 기름 부어 주시고 말씀의 능력과 말씀의 권세로 함께하여 주셔서 부족함 없도록 인도하옵소서.
어제는 사랑하는 영음의 자녀인 노예은 자매와 강승윤 형제의 아름다운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부모를 떠나 둘이 하나가 되어 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축복된 가정 ...믿음으로 든든히 세움받는 복된가정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그 가정에 주인이 되셔서 일일이 간섭하시고 인도하시길 원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임마누엘의 축복이 임하는 가정되게 하옵소서. 특히 우리 예은 자매는 그 집안에 선교사로 파송되는 사명을 가지고 나갑니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담대한 믿음으로 바로서서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의 사역자로 끝내는 승리하는 영음의 딸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시간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성령 충만한 시간 되길 소망하며
하나님의 군대가 되시고 방패가 되셔서 우리를 영적전쟁에서 승리하시길 원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